펜싱협회에서 인터뷰에 응해줬나봐요.
전청조가 30억 투자하겠다고 하면서 남현희랑 셋이 만났다고.
남현희가 대신 자기가 펜싱협회 회장 해달라고 했다는 루머도 돌았나봐요.
남현희가 펜싱에다가 똥물을 끼얹었으니,
펜싱협회에서 음으로 도와주기는 할 듯.
요즘 남자 펜싱선수들도 메달따서 뜨고 티비 나오고 그랬었잖아요.
청조만 공사당했어...
남현희는 전청조 정체를 기자들이 밝혀주길 바래서, 결혼화보 찍은 거라는데.
현희야. 새는 청조인데, 청조는 뛰고 있고.
니가 날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