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이상한 엄마를 아직까지 한 번도 만난적이 없어요...
얘기도 못들어봤구요...
전 다행인가요..
게시판만 봐도 넘나 신기해요...
그런 이상한 엄마를 아직까지 한 번도 만난적이 없어요...
얘기도 못들어봤구요...
전 다행인가요..
게시판만 봐도 넘나 신기해요...
애키우면 한두명씩 있던데요
동네불문
그게 동네 아주머니들뿐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정말 다양한 유형의 사람 만나려면 영업직이나 서비스직종자들은 만날것 같아요.. 그런 분들은 정말 별 사람들 다 볼것 같아요.. 그런 직종에서는 일해본적이 없어서 걍 평범한 사람들만 만나고 살아왔나보다 해요
님이 엄청 좁은 인간관계 있거나 그런류의 여자가 님에게 관심을 안 가질만한요소가 있나봐요 ㅎㅎㅎ
직장에선 이상한 사람 많이 봤구요.. 동네에선 못봤어요..직장맘이라 바쁘긴 하지만 모임 거의 참석 하는 편이구 이사 다니느라 3군데 정도 동네 겪어봤고 아이는 초고학년이에요
워킹맘은 그런 인간이 먹이감으로 안 노리죠. 전업 나르라면 자기가 직업이 없으니 꿀린다고 생각할수 있고 필요할때 마구 불러내기도 어려우니 배제할거고 워킹 나르 역시 자기가 시간 없어서 못 챙기는거 뽑아먹고 시켜먹어야 하는데 워킹맘은 이용가치가 떨어지죠.
저도 워킹맘이고 아이 초고학년인데, 1학년때 뙇 만났어요.
그때 제가 휴직중이었고, 좀 다른 세상이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저만 그렇게 이상하게 생각한게 아니더라구요.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이었습니다.
직장에서는 못봤고 이상한 동네 엄마는 지금 겪고 있어요 인내를 가지고 친절하면 안되는 거구나를 느껴요 잘해주는 사람에게 헛소리 하고 진상을 부리더군요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는 찍소리 못하는 것도 봤어요 저사람 정신이 이상한가보다 상종을 못하겠다 수준까지 봤어요
저 인간관계 엄청 좁은데 저도 만나봤어요. 40대들어서..
그뒤로 과한 친절 주는 사람은 경계해야겠다 싶어요
결혼전 짧았던 직장생활..공부 중...등등
어느 집단에나 있더라구요.
역대급은 아니고 조금씩 이상한 사람들.
물론 이런 사람들은 저랑 안 맞고 결이 달라서 그랬다 쳐도
..
(아까도 그 글에 댓글 달았지만)
남의 아이 해꼬지하려는 동네역대급진상엄마...
캐릭터 대박이었어요.
이런 사람이 진짜 있구나 싶었죠.
아침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사회에서도 보구, 동네엄마 중에도 봤어요.
사회에서는 소시오패스도 있고, 남 성과 가로채고 이간질하고 그런사람들 어디나 있구요..
동네엄마는
에너지과잉, 열등감...때문인건지 먼지
주로 돼지엄마처럼 휘두르는 엄마중에 있어요
뒷담화하고 남 험담 퍼뜨리고,,
사람 휘두르고 무리짓고..
조심해야되요. 반면교사 삼아야되고
피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