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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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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조회수 : 8,429
작성일 : 2023-11-01 15:24:20

감사합니다 

IP : 223.38.xxx.14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 3:26 PM (222.107.xxx.175)

    그런 보통의 사람들 이야기처럼 맞장구 쳐주면 되지 않을까요?
    감정을 느끼는 상대가 동성일 뿐
    거기도 사람이 느끼는 희노애락이 다 있는거니까요.

  • 2. ..
    '23.11.1 3:28 PM (106.101.xxx.54)

    개인의 삶이고 노터치 지만.
    회사에 있거든요. 남자고 외국인인데 특유의 여자 같은 손짓을 해요.
    전 거리둡니다. 아무래도 전 꼰대인가봐요. 싫더라구요. 개인의 선택이니 존중해야죠.

  • 3. ......
    '23.11.1 3:28 PM (211.36.xxx.112)

    별 생각없을거같아요 그렇구나 그냥 친구들 연애얘기나똑같지싶은데요

  • 4. ..
    '23.11.1 3:30 PM (118.217.xxx.104)

    울 큰언니가 친구가 FTM인데..법적으로 남자, 이름도 개명
    원체 어릴때 봐왔던 언니라..가끔씩 봐도 그런갑다. 언니도 아무렇지 않아요. 과거 여자랑도 부부처럼 10년 넘게 살다 헤어졌고 지금은 어릴적 첫사랑인 언니랑 살아요. 그 언니도 언니 친구고 한 동네서 늘 봐왔던..
    처음 본 사람은 다 남잔 줄 알아요. 여자치곤 키가 크고 골격도 크고 힘도 세서..

  • 5. 11
    '23.11.1 3:30 PM (125.176.xxx.213)

    그냥 보통 친구들이 이성친구 얘기 할때와 같이 대해주시면 돼요
    별거 없어요
    친구가 아마 큰 맘먹고 얘기 하신 걸텐데 그냥 들어만 줘도 진심으로 고맙다 생각할거예요
    그들에게도 친구에게 연애 얘기 꺼내는거 쉽지 않거든요

  • 6. 이어서
    '23.11.1 3:33 PM (118.217.xxx.104)

    근데..최근 들어 친구들 모임서 사실혼 관계인 아내 역할의 언니가 너무 자기, 자기 하면서 닭살 돋는 행동을 하니 다 아는 처지에 꼴사납다고 ㅋㅋ
    아무튼..그런갑다. 인정

  • 7. 11님말이
    '23.11.1 3:41 PM (121.133.xxx.137)

    정답
    지금은 연라끊겼지만
    저도 그런 친구 있었어요
    가정환경이 좀 불우해서 중딩부터
    혼자 살았는데 외로움을 많이 탔어요
    고2때부터 연상의 동성 여친들을 사귀더라구요
    친구가 좀 보이쉬한 스타일이긴했어요
    여느 연애상담같은얘기 많이했고
    대학 졸업하고 연락 끊겼는데
    가끔 궁금해요 오십이 넘은 지금...
    어디서 어떤모습으로 살고 있을지 몰라도
    행복하고 안외롭게 살고 있기를...

  • 8. ...
    '23.11.1 3:49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친구라니 그분이 성소수자인걸 인정하고 친분 유지하시는 거잖아요.
    그 외에는 일반 연애 이야기나 고민 들어주듯 편견없이 들어주고 의견 있으면 말씀 하시면 되지요.

  • 9. ㅇㅇ
    '23.11.1 3:51 PM (117.111.xxx.11)

    저는 한때 지인중에 있었는데 너무 저한테 상담을 많이 해서 힘들었어요ㅠㅠ솔직히 공감도 잘안되고 내용도 매번 도돌이표라…너무 깊게 얘기하지만 않는다면 그러려니 할듯요.

  • 10. 저는
    '23.11.1 3:58 PM (61.101.xxx.163)

    제 자식만 아니라면 크게 상관할건 아니라고 뵈서요...
    아주 친한 지인도 아니잖아요.

  • 11.
    '23.11.1 4:07 PM (211.234.xxx.88)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되죠 ㅎㅎㅎㅎ

  • 12. .....
    '23.11.1 4:07 PM (221.165.xxx.251)

    다른 사람들처럼 똑같이 반응하면 되지않을까요? 남자친구 얘기 들어주듯이 똑같이요. 저도 아주 가까운 사람이 성소수자이고 만나는 여자친구도 있어요. 얘기듣다보면 그냥 남녀간 만나고 싸우고 연애하는거랑 똑같아서 뭐 특별히 다르게 반응하고 조심하고 그럴건 전혀 없었어요.

  • 13. 그냥
    '23.11.1 4:08 PM (211.205.xxx.145)

    친구 이야기 들어주듯이 들어줄순 없나요?
    경험이 없다보니.
    저같음 그냥 들어줄거 같아요.
    자매이야기 듣듯이.남편이야기 듣듯이

  • 14. 서로
    '23.11.1 4:10 PM (211.234.xxx.253) - 삭제된댓글

    쿨하게 얘기하고 상대와 대화하고 공감할 수 없다면
    멀리 하시는게 나을지도요

    저도 지인들 중
    게이 레즈비언 다 있었는데요

    저만 유독 겪은 건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굉장히 본인들이 핍박받는다고
    하소연도 너무 많이 하고
    피해의식도 상당해서
    밖에서 모르는 사람한테 게이 레즈비언인걸 들켰다간
    바로 죽을 수도 있다고 얘기하는데
    매번 얘기하다 대화가 그리로 흘러가고
    공감이 안되서
    멀어졌네요
    심지어 결혼식에도
    나는 결혼 안할 건데 ( 한국에선 못하는데)
    가야하냐는 식
    ( 한국의 부조 문화를 생각하면 뭐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 )

    너는 이성애라 이해 할 수 없고
    동성애자의 비애를 아냐고 늘 얘기가 시작되서
    더이상 보기가 힘들었네요

    원글님이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고
    말하기고 곤란한 지경이면 뭐
    점차 멀어질 수 밖에 없겠죠

  • 15. 서로
    '23.11.1 4:15 PM (211.234.xxx.143) - 삭제된댓글

    쿨하게 얘기하고 상대와 대화하고 공감할 수 없다면
    멀리 하시는게 나을지도요

    저도 지인들 중
    게이 레즈비언 다 있었는데요

    저만 유독 겪은 건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굉장히 본인들이 핍박받는다고
    하소연도 너무 많이 하고
    피해의식도 상당해서
    밖에서 모르는 사람한테 게이 레즈비언인걸 들켰다간
    바로 그자리에서 맞아 죽을 수도 있다고 얘기하는데
    매번 얘기하다 대화가 그런식으로 흘러가고
    공감하다 욕먹고 끝나는 식이 되버려
    멀어졌네요

    심지어 결혼식에도
    나는 결혼 안할 건데 ( 한국에선 못하는데)
    가야하냐는 식 으로 반응하는 것도 좀 그랬구요
    ( 한국의 부조 문화를 생각하면 뭐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 )

    너는 이성애라 이해 할 수 없고
    동성애자의 비애를 아냐고 늘 얘기가 시작되서
    더이상 보기가 힘들었네요
    지금 생각하면 왜그랬나 모르겠네요
    다들 어려서 그랬는지 …

    원글님이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고
    말하기고 곤란한 지경이면 뭐
    점차 멀어질 수 밖에 없겠죠

  • 16. mz들은
    '23.11.1 5:16 PM (117.111.xxx.6) - 삭제된댓글

    비혼주의자들이 많아서
    동성 연애가 많이 늘고 있어요
    앞으론 지금보다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뀔 거예요
    커밍아웃 해도 놀라지 않을 시대가 도래할 것 같습니다

  • 17. ...
    '23.11.1 5:24 PM (42.82.xxx.254)

    결혼도 한 남자인데 술만 먹음 너무 여자처럼 행동해요...평소에는 멀쩡....참 물어볼수도 없고....

  • 18. 어윽
    '23.11.1 6:00 PM (222.120.xxx.110)

    그냥 적당히 들어주는척만하면 되지않을까요?
    저도 꼰대인지 주위에 있다면 굳이 가까워지고싶은마음은 없을듯해요.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동성애자라는 자체에 아직 거부감이 많이드니까요. 차별이아니라 동성애는 내취향이 아니다라고 해야하나..

  • 19. ㅜㅜ
    '23.11.1 7:47 PM (223.38.xxx.94)

    글을 쓰고 저의 마음을 돌아보았는데요
    저는 그친구가 그래도 그 길을 놓고
    일반인의 연애, 결혼을 하길 바랬던것 같아요
    참 가까운 친구인데.. 좀 낯설기도 하고
    평생 그런길을 간다면 노년에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좋은사람 만나 마음을 나누는게 사랑의 방식이기도 하지만..
    마음이 참 그러네요

  • 20.
    '23.11.2 1:29 AM (116.37.xxx.236)

    제 친구는 세상을 등졌어요. ㅠㅠ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공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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