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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오면 그래도 맘을 터 놓을 수 있어서 글 올립니다.

워킹맘 조회수 : 2,416
작성일 : 2023-11-01 08:21:44

워킹맘으로 근 30여년간 일을 단 하루도 쉬지않고 일했습니다.

아들들이 장성했으나 아직은 큰 아들은 목표하는 바가 있어서 시험등을 준비중입니다.

어제 시누이 아들이 대학졸업반인데 대기업 1차 시험을 합격해서 면접을 준비중이라고 하더군요.

그 얘기를 들으니 우리 아들은 엄마가 일을 해서 이런가 싶기도 하고 아직 뭐 결정된 것도 없긴 하지만 죄스럽고 멍하더군요.. 자식들이 있는 부모들은 다 한결같은 맘이 겠죠..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올 해 중요한 시험이 있는데 부디 잘 되길 바랄뿐입니다만 어제 그 말을 직접 들은 아들 맘도 헤아려 집니다. 그냥 맘이 허해서 글 올립니다.

11월 첫날이네요..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IP : 58.234.xxx.19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는것도
    '23.11.1 8:24 AM (39.7.xxx.82)

    아니고 큰시험 준비 중이라면서요?
    아드님도 꼭 합격하실겁니다

  • 2. 네네
    '23.11.1 8:24 AM (124.58.xxx.106)

    비교하지 마시고
    우리 아들은 아들대로 자기의 길을 가고 있는거에요
    언젠간 빛을 보게 될테니 우리 맘껏 응원해주자고요
    원글님도 힘찬 하루 되세요

  • 3. ㅇㅇㅇ
    '23.11.1 8:25 AM (110.70.xxx.199)

    비교는 끝이 없어요
    시험 다음은 결혼, 출산, 집장만 계속 이어져와요
    지금부터 맘 다잡으세요

  • 4. 애쓰셨어요.
    '23.11.1 8:26 AM (180.229.xxx.203)

    워킹맘이 얼마나 힘든데요.
    그리고 비교마음 버리시고요.
    나만 힘들어 지니까요.
    그리고 더 좋은일 있으실거예요.
    근데 님 말씀 무슨말인지는 너무 잘 알아요.
    힘내시고요.
    행운이 있으실거예요~~

  • 5. ..
    '23.11.1 8:28 AM (211.217.xxx.233)

    목표하는 바가 있어 중요한 시험에 대비중인 아드님 너무 부럽네요
    조금만 힘내세요

  • 6. ㅇㅇ
    '23.11.1 8:30 AM (118.221.xxx.195)

    제가 대학생 딸들에에 했던 말인대요
    남들이 보기에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 말고
    내가 내 자신을 볼때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되라구요
    그럴려면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면 된다구요
    아드님도 분명, 지금 반짝반짝 빛나기 위해 열심히 준비중이고 아마 지금도 어제보다는 조금 더 빛나있을테니
    걱정마셔요^^

  • 7. 루비짱
    '23.11.1 8:30 AM (125.177.xxx.164)

    애들한테 사촌들 얘기 하지 않는게 좋더라구요
    시험 앞두고 있음 더 하지 마세요
    길이 다른데 아무 도움 안되요
    우리 자랄때는 부모들이 다른집 애들.사촌 들 얘기 해서 커서도 사촌하고 안친해요
    키ㆍ학교ㆍ성적 다 비교해서 짜증나더니
    지금 그 사촌은 나를 피해요
    아~ 걔도 내가 싫었구나.짐작이 가대요

  • 8. monologe
    '23.11.1 8:31 AM (210.205.xxx.40)

    윗님 말씅대로 취업하면 결혼 결혼하면 아파트
    비교가 끝이 없어요~
    그냥 공부한다고 수고한다고 툭툭 어깨쳐주는 엄마만
    있으면 그게 행복한거에요~~

  • 9. ..
    '23.11.1 8:32 AM (211.212.xxx.29)

    힘든시기 지나고 계시네요.
    비교금물.
    아드님 잘 되실겁니다.

  • 10. ㅇㅇ
    '23.11.1 8:49 AM (211.207.xxx.223)

    워킹맘이라니..전..제가 알바 좀 해보니 워킹맘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걸요
    아이들 잘 키우신 것만으로도 훌륭하십니다..

  • 11. 불안한 시기
    '23.11.1 8:55 AM (182.216.xxx.172)

    불안한 시기를 지나고 계시는 겁니다
    노력하는 아이들 다들 취직 하더라구요
    원글님 아이도 잘 될겁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응원해 주세요 ^^~

  • 12. ?????
    '23.11.1 9:00 AM (211.58.xxx.161)

    뭐 정보처리기사셤준비하는것도 토닥여줘야할판인데
    큰시험이라면서요
    되면 대기업따위보단 좋은거아니에요?

  • 13. 파란하늘
    '23.11.1 9:11 AM (220.124.xxx.96)

    하이고...
    이혼하는 사람도 있는 마당에
    뚝!

  • 14. 크라상
    '23.11.1 10:53 AM (207.38.xxx.76)

    부정적인 생각일랑은 툭툭 털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엄마가 열심히 살아가시는거 보면서 자란 자식들은 그저 감사해합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다 잘 될겁니다.

  • 15. 감사
    '23.11.1 11:23 AM (211.187.xxx.7)

    저랑 비슷한 워킹맘이시네요 다 알면서도 스쳐지나가는 그 마음을 너무 공감해요 오늘 꾸물한 날씨여서 더 그런듯요. 각자 꽃피는 시기가 다르니 그저 기다리며 응원하고 있어요
    아드님께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빌게요

  • 16.
    '23.11.1 11:39 AM (211.234.xxx.3)

    제 아이도 대기업 1차 합격하고 면접 준비중입니다만 합격한다는 보장이 없어요, 그래서 불안해요.
    열심히 노력햤자만 운 탓도 있어서요.
    바람과 젊은이들의 가는 방향은 아무도 모른다죠.
    시작, 출발이 늦다고 인생 다 산거 아닌 청춘이에요.
    너무 불안해하고 죄스러워 말고, 응원해주고 기다려 주자구요.
    원글님과 아드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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