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이드시면
'23.10.31 10:22 PM
(115.21.xxx.164)
과일, 채소 드시는게 건강유지에 좋으니까요
2. ...
'23.10.31 10:23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노인되면 단백질 섭취를 일부러라도 해야 한다는데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 저희 엄마,아빠는 이거 드시던데
뭐 이런 거라도 드시라고 권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고기는 안 당기시나봐요
3. ……
'23.10.31 10:23 PM
(112.104.xxx.134)
두부라도 꼬박꼬박 챙겨드셔야 할텐데
근손실 무서워요
4. 그게요
'23.10.31 10:24 PM
(180.224.xxx.22)
단백질은 콩으로 ㅋ 주로 소화가 안되어서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드실려고하고요 과식하면 안되니 외식은 되도록 자제하시는 ...우리 엄마의경우도 그러하세요 울엄마 젊을땐 정말 잘드셨거든요
5. 아하!
'23.10.31 10:25 PM
(116.47.xxx.52)
소화력의 문제이군요~
고기가 소화가 잘 안되시나보네용
6. ..
'23.10.31 10:26 PM
(211.208.xxx.199)
나이가 드셔도 양질의 단백질은 챙겨 드셔야 해요.
그걸 자손들이 어르신께 자꾸 주입시켜야 합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70대까지 고기 안드셨는데
나이 더 드시면서 생선도 드시고.
고기도 신경 써서 하루에 한 점이라도 꼭 챙겨드세요.
7. 혀니여니
'23.10.31 10:26 PM
(211.248.xxx.231)
잘 몰라서 그렇죠
삶은 달걀하루 한개라도 드시라고 알려드리세요
맛 괜찮은 단백질 파우더 주문해드리구요
그래야 체중조절도 된다고
8. ㅇㅇ
'23.10.31 10:29 PM
(49.175.xxx.61)
단백질을 먹어야 건강해진다는걸 잘 모르는사람이 많아요. 꼭 고기아니라도 생선, 장어, 낙지, 오징어 이런것도 단백질 많아요. 두부도 좋구요.
9. 사가시던지
'23.10.31 10:30 PM
(213.89.xxx.75)
고기를 만들어가서 님네만 거기에 더 얹어 먹던지요.
사가는건 또 좋아하시고요.
너희 돈쓰는거 미안하다고 외식 안하려해요. 외식 비싸다고 싫어하고요.
싼데 있다고 꼬셔보세요. 가격 착하고 싼 곳 있다고 어리버리 속여가서 먹고 나오면 알게 뭔가요. 영수증만 안보여드리면 됩니다.
10. 어흑
'23.10.31 10:35 PM
(121.134.xxx.62)
저도 고기 무지무지 좋아하던 사람인데 이제 고기 많이 못먹겠어요. 고기로 배 채운 날은 늘 큰 탈이 나서 조심조심 먹게 되네요. 아직 오십 전인데. ㅜㅜ
11. 뉴케어라도
'23.10.31 10:38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주문해 드리세요.
어르신들 입맛없을 때 이거 하나라도 드시면 영양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2. ...
'23.10.31 10:38 PM
(121.135.xxx.82)
샤브샤브 사드리세요
13. 가실때
'23.10.31 10:47 PM
(175.117.xxx.137)
보쌈이나 삼계탕 포장 좀 해가서 나눠드세요
14. 아무말안하고
'23.10.31 10:48 PM
(213.89.xxx.75)
생선이던 고기던 맛있게 만들어서
옆에서 한 젓갈씩 드리면 좋아할거에요.
15. ᆢ
'23.10.31 11:03 PM
(58.231.xxx.12)
고기보다 나물이 더 맛있어요 고기는 주1회정도 생선요리드시는게 더 낫죠
16. 단백질부족
'23.10.31 11:08 PM
(112.166.xxx.103)
단백질이 진짜 중요해요~~~
노인용단백질 파우더 있어요.
그거라도 드셔야 해요
고기 못 먹으면.
17. 고기
'23.10.31 11:09 PM
(116.84.xxx.5)
먹어야 살 빠집니다. 채소만 먹음 몸이 냉해져서 잘 안빠져요.
18. 바람소리2
'23.10.31 11:11 PM
(114.204.xxx.203)
근육 다 빠져요
고기로 채워야죠 매일 조금씩
19. ᆢ
'23.10.31 11:13 PM
(125.176.xxx.8)
나이가 드니 외식은 부담스러워요.
집에서 먹는것이 제일 맛있고 나물 위주로 많이 먹어요.
저도 젊었을적에는 삼겹살 족발 치킨 좋아했어요.
지금은 땡기지가 않아요.
소박한 나물 야채곁드린 밥상이 좋아요
20. 단백질칼슘중요
'23.11.1 1:25 AM
(108.41.xxx.17)
뭔가 영양에 대한 교육을 받으셔야 할 거 같아요.
탄수화물만 줄이고,
단백질이랑 섬유질을 늘리는 식단... 제가 봉사 다니던 곳의 책임자분이 50대 후반부터 채식 시작했는데 콩류를 많이 챙겨 먹는다고 해도 달걀이나 고기를 안 먹으니까 갑자기 허리가 확 꼬부라지는 것을 실시간으로 보는 느낌이었어요.
21. 소화거
'23.11.1 2:05 AM
(41.73.xxx.65)
-
삭제된댓글
잘 안돼요 고기
서실 야채도 소화 잘 안된다는데 건강으로 먹자는 심리가 소화 시킨듯 느끼게 주나봐요
야채도 잘게 잘라 먹어야함
22. ...
'23.11.1 3:22 AM
(24.196.xxx.102)
삶은 달걀하루 한개라도 드시라고 알려드리세요
맛 괜찮은 단백질 파우더(아님 단백질 음료) 주문해드리구요2222222
23. ㅇㅇㅇ
'23.11.1 5:14 AM
(187.190.xxx.11)
-
삭제된댓글
소화 맞을거에요. 저도 어릴때 닭한마리 혼자다 먹는 사람이었고 소고기 , 스태이크 그렇게 좋아했는데, 이잰 그냥 그러네요. 갈수록 채소가 맛있어요. 고기에 냄새도 나는거같고
24. ㅇㅇㅇ
'23.11.1 5:16 AM
(187.190.xxx.11)
소화 맞을거에요. 저도 어릴때 닭한마리 혼자다 먹는 사람이었고 소고기 , 스태이크 그렇게 좋아했는데, 이잰 그냥 그러네요. 갈수록 채소가 맛있어요. 고기에 냄새도 나는거같고. 그렇다고 안먹는거 아니고 조금은 당연히 좋아요. 사가세요
25. 아
'23.11.1 7:17 AM
(121.181.xxx.106)
단백질 챙겨먹어야겠어요 살 빠진다고 좋아할 일이 아님ㅠㅠ
26. ㅇ즈
'23.11.1 7:31 AM
(106.102.xxx.45)
나이들면 간 신장 기능 약해져서 흡수 빠른 단백질 파우더 드시면 무리 갑니다
27. 고기킬러
'23.11.1 8:33 AM
(58.29.xxx.80)
50쯤 되니 고기가 뭔가 덜 먹혀서 이상하다. 했는데
소화력이 떨어진건가.ㅠㅠ
28. 아
'23.11.1 8:50 AM
(221.140.xxx.198)
부모님들이 저렇게 알아서 건강관리해 주시면 감사한 거지요.
근손실 방지 위해 달걀이나 두부 꾸준히 챙겨 드시라 하세요.
29. ~~~
'23.11.1 10:31 AM
(106.244.xxx.134)
나이 먹으면 고기 소화시키기가 어려워요. 개인에 따라서 치아 문제도 있고요.
두부, 달걀, 요거트, 생선 드시는 게 더 나을 걸요. 아니면 삼계탕 같은 것도 괜찮고요.
30. ..
'23.11.1 12:52 PM
(211.234.xxx.246)
그렇게 어르신 단백질 안드시다가 근육 다 빠지면
원글네가 책임져야 하는 상황 아닌가요?
31. ㅎㅎ
'23.11.1 2:52 PM
(221.143.xxx.13)
체중관리 하신다니 시어머니 귀여우시네요
관리 안하시는 걸 걱정하셔야죠 알아서 건강관리 잘 하고 계시니 좋은 거예요.
나이들어 소화력 약해지면 외식이 정말 부담스러울 수 있구요.
32. ㅇㅇ
'23.11.1 3:19 PM
(121.165.xxx.228)
-
삭제된댓글
본인 안드신다고 고기반찬 안해주시다니 ㅠ
노인되면 고기를 대부분 잘안드시더라구요 그래도 보통 자식들 오면 고기 푸짐하게 준비해놓으시는데...
저는 시부모님 초대할때 고기 잘안드시길래 나물 여러가지랑 생선조림 해드리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33. ,,,
'23.11.1 4:14 PM
(115.40.xxx.28)
사찰음식 전문 식당 괜찮은데 많아요 외식은 그런곳 위주로 하면 좋아할거 같아요~
34. 찌개류
'23.11.1 4:59 PM
(118.235.xxx.188)
찌개 젓갈류 대산 담백한 고기 드시지….삶은 갈걀 두부라두요.
35. ...
'23.11.1 7:20 PM
(223.62.xxx.240)
이미 채소만 먹는다 이렇게 입력된 상태라 아무리 옆에서 단백질 먹어야한다 노래를 불러도 안 들으실거예요
혹시 의사말 신뢰하는 분이면
비만유전자 검사해보세요
FTO유전자 발현됐으면 탄수화물 줄이고 고단백 다이어트 해야하구요
MC4R유전자가 발현 된거면 채식 다이어트 해야해요
다이어트 방법이 달라요
36. ..
'23.11.1 9:38 PM
(218.156.xxx.30)
-
삭제된댓글
소고기돼지고기 채소 다 갈아서 둥글넙적 완자
기름둘러 부쳐서 쌈 싸먹기
돼지고기 앞다리살 200그램씩 냉동했다가
배추나 무우넣어 된장국
쿠팡 반숙란
소화가잘되는우유
아몬드브리즈무가당
먹는게 귀찮다고 하셔서 요정도 떨어지지않게 채워드려요
돼지고기된장국은 잘 드시고
완자는 귀찮아하셔서 우리가 가면 여러장 부쳐서 쌈싸먹고와요
두세달에 한번씩 번갈아 만들거나 주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