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우리나라는 집집마다 온돌이라 다행이네요.
침대 갖다 버리고 뜨거운 온돌 바닥에서 등 지지고 자면서
빨래 팍팍 삶고 건조기 돌리면 박멸 가능할 듯요.
그나마 우리나라는 집집마다 온돌이라 다행이네요.
침대 갖다 버리고 뜨거운 온돌 바닥에서 등 지지고 자면서
빨래 팍팍 삶고 건조기 돌리면 박멸 가능할 듯요.
거의 온수매트 카본매트 매트리스위에 올려져 있지 않나요
여름엔 돗자리 아님 쿨매트 ㅎㅎ
천천히 다리고 , 삶으라고 하더군요
가방 테두리에도 붙어서 산다고해요
계명대 기숙사 보니
빈대 생기기전 영국인 머물렀었다네요
고시원 한 군데 생기면 건물 전체 생길 가능성도 많고 ㅜㅜ
아파트인데 온돌은 많지 않죠
찜질방 수준이나 새집증후군 없앨때 보일러 틀듯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매트리스는 바꿔야 할텐데, 그리고 침구는 면이니 삶아 빨면 되나요?
보통이야 속옷 아니면 세탁기 삶는 기능이야 안 쓰지만
이런 경우는 삶아야겠네요
드라이기로 조지면 되요
아이 어릴때 머릿니 생겨서 드라이기로 조지고 하나하나 손으로 잡았어요ㅠ
옛날에도 온돌있었는데 빈대가 창궐했잖아요?
빈대는 빈대 발음도 혐오스러워요.
자외선 살균기 쓰면 안될까요
방바닥이 70도가 되지는 않아서...
빈대글 달린 댓글 보고 규조토가루 주문했어요.
울집 훍침대라 뜨근뜨근한데 그래도 창가 옷장 다 뿌려두려고요.
삶고 건조기 다 사용하는데 스팀청소기가 없어서 아쉬워요.
스팀 다리미도 있어요.
이미 빈대가 있던 집에 렌트살았는데,
아마 집 주인이 자가 방역을 하신 듯요.ㅜㅜ
저희 살고 바로 빈대 출몰...ㅜㅜ
집 주인이 놀라지 않고 업체 부르더라구요.
가구는 버렸고, 이불, 옷은 건조기에 다 돌리고 (여러번)
그 후로는 괜찮았어요.
규조토는 모르겠지만, 아주 독한 약을 써야 할 듯요.
그래서 그날 애완동물 있음 그 아이들도 데리고 나가라 하더라구요.
한나절 나갔다 왔어요.
식품등급이라도 몸에 좋지 않습니다.
확인 꼭 하고 사용하셔야 해요.
이상은 돼야 하던데요.
가정용 열스팀 기계 나와야 할 듯.
스팀다리미 있잖아요 휴대용 그거..
집에 스팀 청소기 없는 사람들은 샤오미 스팀다리미 같은거 사서
침대 침구 옷 바닥 모서리 틈 쏴 ~~~하고 뜨거운 김 쐬주면 되어요 .
스팀 청소기로 하면 더 좋은데 없으면 스팀 다리미로!
요 스팀다리미에다 극세사 걸레 테이프로 붙여서 더러운 벽지에 문질러 주면 벽지도 새것처럼 되어요
찜질방에서 빈대 나왔던데. 고열 아니고는 그닥 효과 없는거 아닌지. 초가삼간 태울 화력이어야 하는거 아닌지.
좀전에 기사 사진 보니까 열화재감지기, 콘센트, 벽지 안에 알을 엄청 까고 거기에도 빈대가 있던데요...그래서 박멸이 더 어려울듯
외국 빈대들이라 약에도 내성 생겨서 박멸이 안 된대요.
한국 빈대들과 다르대요
빈대 천적이 바퀴벌레라고 하네요. 바퀴벌레가 잡아 먹는데요
약 뿌리면 바퀴벌레만 죽으니 ㅜㅜ
이제 또ㅇ빈대와 전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