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조수미 댓글을 봤는데 20년전 조수미가 ㅣ시간반 출연에 7,000만원을 받았고 그걸 다 기부했다네요.
월클 수준과 그에 맞는 통큰 기부
대단하고 존경스런 사람이네요
유튜브에서 조수미 댓글을 봤는데 20년전 조수미가 ㅣ시간반 출연에 7,000만원을 받았고 그걸 다 기부했다네요.
월클 수준과 그에 맞는 통큰 기부
대단하고 존경스런 사람이네요
여러모로 정말 멋진분이에요 작년 공연 다녀왔었는데 목소리는 물론이고 관리를 어쩜 그렇게 잘하셨는지!
작년에 파리가서
공연봤는데ㅡ...이제 나이가 있고
그 나이 숨기지 못하겠다 생각들더군요
아쉬워요
조수미 젊었을 적에 공연 볼걸...
그분이 그것만 기부했을까요 말 안해서 그렇지 어마어마하게 기부합니다.
출연에 그정도 받는다는게 더 신기... 부럽네요
근데 공연을 넘 열정적으로 하시더라는거.
몇 년 전에 봤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반했어요. 목소리가 꾀꼬리더군요.
거의 매일 유튜브로 조수미씨 노래를 듣는데
나이가 들어도 목소리가 정말 품격있게 바뀌었더라구요. 중저음도 아주 멋진 소리...
젊었을 때 어울리지 않던 레파토리를 지금 멋지게 소화하시더라는..
여러모로 정말 부러운 인생이에요.
그때 최진희는 3곡 부르고 1,500만원 받아갔다고 하네요
작년 크리스마스 공연에 처음 봤는데 좀.. 실망이었어요.
유투브에 옛날 공연영상만큼 아니더라고요.
사람들 얘기가 공연을 너무 많이 잡아서 컨디션이 안좋은듯 했다고..
그래도 무대매너는 멋졌어요.
제가 위너인가요.
젊었을때 중년일때 포함 3번 공연 봤습니다 캬캬캬
그 중에 한 번른 플룻과 피아노 앙상블이었는데 플룻이 실수해서 음이 안맞자 조수미님이 잠시 멈추고 박자 다시 맞춰서 부르는 진귀한 경험까지, 얼마나 프로페셔널했던지요!
조수미님 진정 존경합니다.
몇주전에 방콕에서 공연 봤어요.
가볍게 춤도 추며
밖에는 비 오는 차오프라야
강가였어요
너무 재밌었어요
연예인들 대학축제에서 노래 몇곡 부르고 3전 받아가요
조수미씨 한시간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