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들이 사람을 질리게해요ㅠㅠ

조회수 : 4,831
작성일 : 2023-10-31 09:31:30

제가 사람됨이 덜 된거겠죠 ㅠ

아직 애기들이긴 한데 너무 못됐어요

저는 일하면서 남편은 그냥 허수아비고 애들 먹는거 입히는거 공부 다 완벽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종종 거리고 사는데

큰애는 맨날 이상한 소리 하고 둘째는 매일 픽픽대고 엄마 무시하고ㅠ

그냥 다 버리고 어디로 숨어버리고 싶어요 ㅠㅠ

IP : 123.143.xxx.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23.10.31 9:36 AM (211.176.xxx.163)

    아이들이 몇살인가요?

  • 2. ㅎㅎㅎ
    '23.10.31 9:36 AM (121.162.xxx.158)

    엄마의 목표가 아이들의 인성이 아니잖아요 좋은 사람, 바른 사람이 목표가 아니라 좋은 거 입히고 먹이고 공부시키는 거니까 그 이상의 사람이 나오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 3. ..
    '23.10.31 9:42 AM (112.168.xxx.69)

    좋은 사람. 바른 사람을 키우는게 목표가 아니라니.. 충격적이네요.

  • 4. 윗님
    '23.10.31 9:44 AM (211.176.xxx.163)

    좋은 사람 바른 사람으로 당연히 키우면서 잘먹이고 잘입히고 공부 잘하게 키우고싶다는 일반적인 부모 맘으로 쓴 글일텐데.
    댓글들 안타깝네요.

  • 5. .....
    '23.10.31 9:54 AM (211.234.xxx.187)

    댓글 방향성이 왜 이렇게 ㅠㅠㅠㅠ

    애들 사춘기라 그런 것 아닐까요 ㅠ
    저도 중딩맘이라 같은 고통 ㅠㅠㅠ

  • 6. ....
    '23.10.31 9:59 A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

    애비가 애노릇 안하고 허수애비라 그래요.

  • 7. ....
    '23.10.31 10:01 A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

    애비가 아빠노릇안하는 허수애비라 그래요.
    아빠도 애를 책임지고 양육해야하는데 뺀질뺀질 이기적으로 구니까
    아빠 보고 배워서 그리고 아빠 기질 닮아서

  • 8. .....
    '23.10.31 10:02 AM (118.235.xxx.195)

    애비가 아빠노릇안하는 허수애비라 그래요.
    아빠도 애를 책임지고 양육해야하는데 뺀질뺀질 이기적으로 구니까
    아빠 보고 배워서 그리고 아빠 기질 닮아서

    원글도 화살의 방향이 잘못됐어요.
    애들이 힘들게 하는게 아니라 아빠가 양육에 관여를 안하니 혼자 감당해야해서 힘든거죠.
    애들탓 하지 말고 남편을 잡으세요.

  • 9. ....
    '23.10.31 10:25 AM (221.157.xxx.127)

    그냥 일일이 챙겨주려는엄마 간섭 잔소리도 심해서 피곤해요.

  • 10. ..
    '23.10.31 10:25 AM (112.150.xxx.19)

    121.162님 댓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원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남편은 허수아비라고 말하고 애들에겐 먹는거 입는거 공부까지 완벽하게 하고싶다잖아요.
    아이들 키울때 완벽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부터 욕심이죠.
    본인 욕심으로 남편은 무시하고 아이들은 망치고 있다고 봅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남편과의 관계 개선부터 힘쓰셔야 해요.
    그래야 님도 편안해지고 가정도 평화로워집니다.

  • 11. ....
    '23.10.31 10:26 AM (175.116.xxx.96)

    애들이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사춘기 즈음이라면 그냥 '쟤들은 옆집 애들이다' 하고 몇년 보내면 다시 돌아오구요.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면 훈육을 해야지요. 부모한테 함부로 하는건 절대 못하게 선을 그어 놔야 합니다. 안그러면 사춘기때 감당 못해요.
    그리고, 남편을 잡으세요. 님 혼자 낳았나요? 훈육은 부모가 함께 하는 겁니다.
    또 하나, 너무 완벽하고 수퍼우먼이 되려고 하지 마세요.
    육아는 장기전이라 너무 완벽주의가 되면 엄마도 아이도 지쳐 떨어집니다.

  • 12. 아직 애기들
    '23.10.31 10:30 AM (211.247.xxx.86)

    원글님 글 속에 답이 있네요
    부모는 참고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 13. 아이들은
    '23.10.31 10:31 AM (182.216.xxx.172)

    부모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듣고
    바르게 자라는게 아닙니다
    님이 자식들이 어떤 자식이 될게 키우고 싶은지를
    먼저 생각 하시고
    그 자식들이 밟고 자랄 그림자가 생기게 사세요
    그러면
    님이 원하는 자식들로 변해 있을겁니다
    자식들은
    부모의 그림자를 밟고 자랍니다
    공부하는 부모의 그림자를 밟고
    같이 앉아 공부하고
    선행을 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는 부모를 보고
    또 그렇게 자랍니다
    콩밭에서 가끔 팥이 자라기도 하지만
    콩밭에선 거의가 콩이 자랍니다

  • 14. ㅇㅇ
    '23.10.31 10:40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애들은 부모 뒷모습보고 닮아간다는데
    괜히 아이들이 무시하고 이상한 소리 하는게 아니에요.
    다 보고 있더라구요.
    조금 더 크면 조목조목 엄마 아빠에 대해 비판도 함.

  • 15.
    '23.10.31 11:20 AM (211.57.xxx.44)

    꼭 유튜브 육아 영상 보시고 공부해보세요

    전 조선미 교수님, 김붕년 교수님, 천근아 교수님

    여러 분들의 강의 영상 찾아봐요
    아이들이 어려서 조선미 교수님 인터뷰보고
    열심히 배웠더니 아이들이 조금씩 바뀌고 있어요

    아이가 부모를 무시하면 안되는거라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3760 오랑캐에게 욕을 당했다면. 안아줘야지... 3 장현 2023/11/04 6,370
1513759 장현나으리 ~ 4 눈물 2023/11/04 3,552
1513758 안아줘야지..ㅠㅠ (장현 도령) 4 zzz 2023/11/04 4,711
1513757 "환자는 서울에 있다" 설전…인요한-이준석 만.. 13 ... 2023/11/04 4,734
1513756 정글 어딘가의 개구리 다큐를 봤는데 신기하고 궁금한게 7 .. 2023/11/04 1,230
1513755 요즘 단순 목감기 유행 인가요? 4 2023/11/04 3,279
1513754 연인 보는데 눈물이 나오네요 11 .. 2023/11/04 6,830
1513753 한혜진 같은 눈매, 눈 좋아해요. 16 ee 2023/11/04 5,691
1513752 콩시루떡의 사연은... 1 연인 2023/11/04 3,469
1513751 연인 진짜 너무하네요. 6 헐~ 2023/11/04 8,842
1513750 김장) 절임배추 30kg에 쪽파를 얼마나 사야 할까요? 4 ㅇㅇ 2023/11/04 2,014
1513749 면소재 모자 세탁하면 줄어들까요? 7 2023/11/04 1,184
1513748 심하게 울퉁불퉁해서 낙상위험 있는 온돌바닥 3 공사 2023/11/04 1,110
1513747 연인에서요.왕 왜저러는거에요? 9 .. 2023/11/04 5,809
1513746 김치전 바삭하게 하는 방법아세요 15 2023/11/04 8,963
1513745 아들 양복 어디서 사줘야 할까요 6 양복 2023/11/04 2,278
1513744 황제성 샘스미스 만났어요!!!!!!!!! 4 감동 2023/11/04 4,957
1513743 이런 상황이면 이사 가야 하나요? 14 아음 2023/11/04 3,718
1513742 입벌구 김건희 짜증나요 7 짜증나 2023/11/04 4,341
1513741 언더베드 수납함 써보신분 계실까요? 15 ... 2023/11/04 1,695
1513740 돼지고기만 먹으면 배탈 나시는 분 계신가요 18 음식 2023/11/04 3,155
1513739 강남 신축인데 임대동 따로 있어요. 8 2023/11/04 3,716
1513738 전라도 사람이 사장인 수도권 식당? 6 평균 2023/11/04 2,557
1513737 말 안듣던 아이가 갑자기 잘들으면 이상해요 2 ㅇㅇ 2023/11/04 1,343
1513736 유치원 7세 남아 친한친구 없데요 5 아끼자 2023/11/04 3,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