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디와 빅뱅의 기억

..... 조회수 : 3,175
작성일 : 2023-10-29 21:48:39

2008년에 처음 빅뱅 거짓말 뜨는 거 보고

우리나라에도 저렇게 끼로만 가득한 아이돌 가수가 나오네 하면서 놀랐어요.

사실 그 이후로도 그냥 저 정도면 대단하다에서 끝났는데

지디는 그 이후로 계속 더 발전하고 날라다니더라구요.

솔로까지 정말 멋졌고.

지금 사건으로 가장 기억나는 건 

솔로 앨범에 superstar 라는 노래예요.

 

하지만 그 이후 본인은 모든 에너지를 다 소진한 듯 다른 얼굴이 되었더라구요.

이미 승리 사건 전부터 마지막 빅뱅 모였을 때

2017년에 라디오스타에 나왔을 때

특히 탑이랑 지디가 다른 사람이 되었어요.

이제 더 이상 올라갈 데가 없고

모든 걸 이뤘고 돈도 너무 많은데

여전히 너무 젊다는 게

그들에게 두려움과 공허함이 느껴졌어요.

2008년에 처음 봤을 때 그 에너지는 보이지 않았네요.

 

오랫동안 지켜본 팬들이라면

지디에게 이런 감정 들 거 같아요.

 

 

IP : 106.102.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0.29 10:04 PM (211.246.xxx.214)

    전 아이돌 관심은 커녕 완전 싫어하던 아줌마였는데 어느날 운전하다 라디오에서 빅뱅 마지막인사입니다 하고서 나온 노래에 정신없이 빠져 매년 하던 빅쇼가 낙이었고 거의 그애들 음악으로 회춘했었는데 빅뱅에 고마운 마음이 커서 지금의 상황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뭔가 지디가 속이 다 갉아먹어진 고목같이 공허해 보이기는 했어요 탑도 그렇고요 일반적이지 못한 극단적 삶을 산 댓가가 혹독하군요
    지디 그리고 빅뱅 음악 고마윘다

  • 2. ㅇㅇ
    '23.10.29 10:27 PM (87.101.xxx.122) - 삭제된댓글

    저는 사실 아이돌은 제가 보는 예능에나 나와야 누군지 아는데
    지디는 무한도전 가요제때 박명수랑 팀으로 나오는데
    그 곡이 자작곡이라고 하더라고요
    진짜 지디가 작곡한 거면 재능이 대단하다고는 생각했어요

  • 3. 권지용
    '23.10.29 10:41 PM (211.192.xxx.99)

    유투버에 아이돌로 데뷔하는 과정을 보다가
    어린아이가 저토록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 대견하고 재능도 남달라 이뻐라했어요.
    좋은 부모님밑에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활동했지만
    인간의 연약함은 환경을 가리지 않는군요.
    해외 아티스트들 포함 마약으로 병들어가고
    끝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스타들때문에
    안타깝고 여전히 잊지못하고 그리워하게
    됩니다
    부디 지용이는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 4. 지디의 타락
    '23.10.29 10:49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어느날인가나이키운동화 디자인 넣어서 아주 비싸게
    팔리더니 팬들에게 시디에 조잡한 선물껴서
    폭리취했던 기사 보구선 그뒤로는 곱게안보여요

  • 5. ...
    '23.10.30 2:44 AM (58.234.xxx.21)

    지디는 남다른 연예인이긴 했어요
    타고난 끼에
    치열한 노력까지
    룰라 춤을 야무지게 추던 똘망한 눈빛의 어린이

    모든걸 이뤘고 돈도 너무 많은데
    또 아직 너무 젊어...
    그 공허함과 두려움
    너무 잘 표현해주신거 같아요

  • 6.
    '23.10.30 3:50 A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팬이 영상올린거고니
    원래그렇다라고 하셨는데
    점점 바뀌는거 눈에도 보이던데요
    외부 스케줄에 스트레이칭 하는거다
    하는데 춤추는 아이돌 몸아픈건다알죠
    그러나 다 기자나 팬들모여있는데
    그러진않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2513 초등학교 교무실무사가 교사들한테 반말을 해요. 11 . . . .. 2023/10/30 4,012
1512512 만두 피 대신에 6 2023/10/30 1,580
1512511 스팸전환데 기분나쁘네요. 7 .... 2023/10/30 1,698
1512510 남현희 부끄럽지도 않나봐요 41 안부끄럽나 2023/10/30 24,267
1512509 새끼고양이 2 **** 2023/10/30 874
1512508 어깨 등운동 8 하루 한가지.. 2023/10/30 1,841
1512507 우리 부장님은 왜 퇴근을 안 하시는 걸까요? 15 ㅇㅇ 2023/10/30 2,464
1512506 길고양이나 강아지들이 전혀 관심없다가 눈에 들어온 사람들도 많을.. 7 .. 2023/10/30 827
1512505 그 교회는 추모예배 기획한 적이 없다고 하네요. 7 .. 2023/10/30 1,534
1512504 의대생 자녀 있으신 분, 차 언제 사는 게 좋을까요 22 2023/10/30 4,184
1512503 직구 했다가 취소했어요 6 2023/10/30 2,416
1512502 아이 하는거 보면 사주 보고 싶다가도 6 ... 2023/10/30 1,668
1512501 I am 신뢰에요 는 대박치면서 왜 yuji는 안되냐 8 Mm 2023/10/30 2,430
1512500 유방암 수술 이대목동과 아산병원중 어디 괜찮을까요? 19 자유 2023/10/30 4,106
1512499 혀가 너무 건조해요 5 2023/10/30 1,256
1512498 부부 증여세 3 ??? 2023/10/30 1,771
1512497 대출도 예금도 계속 오른다…당국, 거듭 경고 3 ........ 2023/10/30 2,601
1512496 수능 앞두고 고3 학교 안가기도 하나요? 9 ㅇㅇ 2023/10/30 1,613
1512495 모시 팔수 있을까요? 3 키티 2023/10/30 1,010
1512494 짙은 녹색 재킷과 미니스커트에 어울릴 색깔 도와주세요 9 20중반 2023/10/30 1,174
1512493 예전에 김범수 빌보드 이거 진짜였네요? 2 ㅇㅇ 2023/10/30 3,831
1512492 보풀제거기 효과 있나요? 추천부탁드려요 11 ㅇㅇ 2023/10/30 2,342
1512491 고속도로 (2-3시간) 다닐 차 좀 추천해주세요 7 …….. 2023/10/30 1,197
1512490 개편된 대입안에서 왜 자사특목이 유리하다는 걸까요? 16 중1 2023/10/30 2,129
1512489 전청조보면 혼인시 집안 봐야되나봐요. 18 .!!. 2023/10/30 5,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