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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가 맞긴 맞는거같아요..

어어 조회수 : 6,522
작성일 : 2023-10-29 21:08:31

결혼전에 사주와 궁합을 유명하다고 어른들께 추천받은곳 두군데서 봤는데 

두곳다 아주 좋은얘긴 안해주더라구요 

그냥 내사주가 결혼일찍하면 이혼수가 있다고.. 

남편될 사람 나쁘진 않은데 나랑 맞는지는 모르겠다고.. 

아주 대놓고 악담은 아니었지만 그렇게 좋은얘기도 안해줬고.. 지금 생각하면 그사람들도 뭔가 얘기해주면서도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였어요 하지만 나이도 어릴때라 그냥 별 의미 안두고 결혼했어요

15년지나 별별일을 겪으며 이혼했구요.. 

이혼한 이후에 너무 막막해서 사주를 여러군데 찾아가서 봤는데 

아무얘기도 안하고 제사주만 줬는데도 

제가 이혼한걸 맞추더라구요 이혼한 시기까지도요 

그중엔 이혼한 이유까지 맞추는 곳이 있었어요

제 성격과 가족들과의 관계 이런것도 정말 정확하게 맞추고 제가 원래 남자복이없대요 남편자리가 많이 약하다고.. 누굴 만나더라도 이젠 결혼은 하지말고 연애만 하래요 연애로는 잘지내다가도 결혼하면 또 깨질수 있대요 혼자는 아주 잘 살 팔자라네요

그리고 제가 언제까지 힘들거고.. 그시기가 지나면 돈도 벌고 잘풀릴거라고...  세네군데서 사주를 봤는데 신기하게도 비슷비슷하게 얘기해줬어요

지금은.. 그 시기를 힘들게..열심히.. 잘견디면서 지나오고 있습니다.. 사주대로라면 이제 거의 끝나가는것같아요 

근데 사주랑 신점은 많이 다르더라구요 제가 신점은 용하지 않은곳에 가서 그런건지.. 사주대로는 얼추 맞아가며 사는것같습니다. 

제 사주를 어느정도 알면서 살아가니 

지금 당장 힘들더라도.. 또 좋은날이 온다고 했어 분명.. 이렇게 생각하며 희망을 가지고 또 힘을 내게 되더라구요 

 

IP : 211.234.xxx.8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줄기는
    '23.10.29 9:14 PM (59.1.xxx.109)

    맞고 운에 따라 피해가기도 합니다
    삶이란 얼마만큼 내 운명에 도전하느냐가 관건이죠

  • 2. ..
    '23.10.29 9:15 PM (210.221.xxx.31)

    원글님이 경험하신 내용이 사주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 3.
    '23.10.29 9:16 PM (125.141.xxx.100)

    사주 맞나요? 세상이 목회토금수로 음양으로 동물12개로 이루어진거라는데요 그때 사람들이 알고 보이는 수준에서 세상을 그린듯해요 금극목ㅡ금이 금속인데 나무를 극해요 왜냐면 도끼로 나무베던때라서 그런가봐요 진짜 금극목인가요? 사주공부하려고 영상도 보는데 세상이 어찌 목화토금수로 이루어진건지 12개동물로 이루어진건지 이해가 불가 공감안되서 포기요

  • 4. 글쎄
    '23.10.29 9:16 PM (58.120.xxx.132)

    저도 이혼수 있는 사주라는데 27세 결혼해서 28년째 잘 살아요 ^^

  • 5. ..
    '23.10.29 9:16 P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

    저 대신 엄마가 제 사주를 봐줬는데
    몇 군데서 저는 외국 나가 산다고..
    근데 여행 말곤 외국 나가본 적은 없어요
    대신 외국어과 나오고 결혼전 전공 살려 일했어요
    이혼수가 있다는데 제가 봐도 못살 인연이었는데
    지금까지 주말부부로 살아서 그런가 그거 때문에 이혼수는 막아진 거 같아요
    형제 자매 수는 맞췄고
    20초부터 20대 중반까지 꽃밭이고 그후는 고생줄
    50세 넘어 편해지고
    77세부터 다시 안좋아진데

    맞는 부분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는데
    80%이상은 맞추더라구요

  • 6.
    '23.10.29 9:17 PM (125.141.xxx.100)

    묘유충..토끼랑 닭이 충하는데 토끼랑 닭 사는환경도 다르고 다툴일없는 동물인데 풀이는 풀가지고 경쟁이라고 ㅠㅠ

  • 7. ..
    '23.10.29 9:19 P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

    대신 엄마가 제 사주를 봐줬는데
    몇 군데서 저는 외국 나가 산다고..
    근데 여행 말곤 외국 나가본 적은 없어요
    대신 외국어과 나오고 결혼전 전공 살려 일했어요
    이혼수가 있다는데 제가 봐도 못살 인연이었는데
    지금까지 주말부부로 살아서 그런가 그거 때문에 이혼수는 막아진 거 같아요
    형제 자매 수는 맞췄고
    20초부터 20대 중후반까지 꽃밭이고 그후는 고생줄
    50세 넘어 좋아지고
    77세부터 다시 안좋아진데...음
    20대가 좋은시기긴 했어요
    그후는 지옥같았고
    50세되기 전부터는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지고..
    어느정도는 맞는 거도 있더라구요

  • 8. 사주맞아요
    '23.10.29 9:20 PM (61.78.xxx.139) - 삭제된댓글

    명리학이라는게 5행으로 인간의 삶을 풀이한거라 너무도 허무맹랑하게 들리죠
    근데 인생 살아보니 사주가 맞더라구요
    사주쟁이들도 입으로 얻 쌓는거라 아주 안좋은 얘긴 안해요. 그래서 스스로 본인의 사주를 공부해보는것도 좋아요원글님 글 보니 대충 어떤 사주인줄 알겠어요

  • 9. ..
    '23.10.29 9:21 PM (61.78.xxx.139)

    명리학이라는게 5행으로 인간의 삶을 풀이한거라 너무도 허무맹랑하게 들리죠
    근데 인생 살아보니 사주가 맞더라구요
    사주쟁이들도 입으로 업 쌓는거라 아주 안좋은 얘긴 안해요. 그래서 스스로 본인의 사주를 공부해보는것도 좋아요원글님 글 보니 대충 어떤 사주인줄 알겠어요

  • 10. ....
    '23.10.29 9:39 PM (24.141.xxx.230) - 삭제된댓글

    인간의 행동과 생활반경이 다르게 보일 뿐 모두 거기서 거기
    아침에 일어나고 밥먹고 잠자고 하는 패턴이 있듯이
    삶도 다 거기서 거기
    사주도 맞는 건 맞고 틀리는 건 틀리고
    이혼을 하는 사주라고 해서 다 이혼을 하지 않듯이
    이혼을 하면 맞았다고 하고 안하면 틀렸다고 하고....
    젊어서는 혹시 했는데 그런것에 날 꿰어 맞추지 않고
    그냥 살아지는대로 삽니다
    어쩌다 한국에 가면 친구나 친지가 사주쟁이들에게 갈 때
    저를 데리고 가는데
    하나 같이 다 제 눈치를 보더군요
    말을 뺃어내고 제 반응을 보고 더 말해야하나 마나를 결정하는듯하더군요
    두어번 같은 일을 겪고는 이제 다시 궁금도 안하네요
    딱 한 사람 눈치 안보고 말해주던 사람이
    맞추기는 맞추던데 그 사람은 자세한 얘기는 안해주고
    꼭 명심할 얘기만 해주더라구요

  • 11. ...
    '23.10.29 9:40 PM (223.38.xxx.99)

    5행을 8개 기둥으로 풀고 지지에 지장간
    거기에 대세운만해도 결과가 수천만개가 나와요
    거기에 더 정확하게 나라,지역별 5행까지하면 같은조합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

  • 12. 저두
    '23.10.29 9:50 PM (61.101.xxx.163)

    남편복이 진짜 진짜 없대요
    사주보는이가 혀를 끌끌 차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돈버는거 힘들어서 취집을 선택한것도 있는데 사주에 제가 벌어 먹어야한다고 ㅎㅎ
    남편이 하도 주식사고쳐서 뭐 제가 벌어먹고 산것도 맞구요..이긍..ㅠㅠ
    그래도 재복과 자식복이 있다니.. 이것도 맞겠지요뭐. 기대합니다 ㅎㅎ..
    근데 큰애가 지 엄마 무능한것도 잘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지들 먹여살리느라고 애썼다는걸 알아주더라구요..ㅠㅠ 뭐 이정도만해도 자식복있다생각해요..작은놈은 지엄마 원망만하지만요.ㅠㅠ
    남펀복없는거 맞췄으니 제발 덕분에 재복이랑 자식복도 맞기를...
    자식복은 절 위해서보다.. 자식들이 그래도 잘 풀렸으면..하는 제 바램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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