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 거래했는데 불쾌하네요

ㅇㅇ 조회수 : 7,049
작성일 : 2023-10-28 10:14:38

 

 

 

새벽에 게시글을 봐서 오전에 거래할려고 찜해뒀는데

마침 가격을 좀 내렸더라구요

그래서 잘됐다하고 거래했는데 만나니 하는 말이 가격 내리길 기다리셨어요? 라고 하네요

무를려다가 또라이 비위 상하게 했다가 해꼬지 당할까봐 그냥 사들고 가요 ㅜㅜ

IP : 106.102.xxx.2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10.28 10:18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예민하신것 같아요.
    저는 제가 먼저 말하거든요.
    찜해뒀는데 가격내려서 냉큼 구입한다고 ㅎㅎ

    그럼 서로 웃고 끝나던데..

  • 2. ?
    '23.10.28 10:19 AM (117.111.xxx.160) - 삭제된댓글

    많이 예민하십니다.
    돈 없어서 가격 내리길 기다린 걸로 보일까봐 자존심 상하셨는지?

  • 3. ..
    '23.10.28 10:22 AM (211.36.xxx.54)

    ?? 위에 댓글들 왜 이래요???
    제 기준에는 판매자 좀 이상한데요
    저런말 왜 하는거죠?
    나 싸게 팔아서 되게 아니꼬와 라는 소리잖아요
    팔기싫음 거래 취소하든가
    왜 첨보는 사람한테 시비조로 말을해요.

  • 4. ..
    '23.10.28 10:23 AM (211.43.xxx.93)

    불쾌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 5. ㅁㅁ
    '23.10.28 10:23 AM (39.121.xxx.133)

    입밖으로 꺼낼말은 아닌듯..

  • 6. ㅇㅇ
    '23.10.28 10:24 AM (125.179.xxx.254)

    저도 판매자가 또라이같은데요

  • 7. ...
    '23.10.28 10:25 AM (180.69.xxx.82)

    웃기는 판매자네요
    찜한사람=톡하는사람 일치하는것도 아닌데요
    판매자가 바보같네요

  • 8. 판매자가
    '23.10.28 10:26 AM (175.199.xxx.119)

    이상한거 맞죠

  • 9. 가격 내리면
    '23.10.28 10:26 AM (175.202.xxx.230) - 삭제된댓글

    찜해둔 사람한테 젤 먼저 연락가는건 아실테고...
    중고나라에서 원하는 물건 올라오자마자 찜하자마자
    바로 톡 오더라구요. 얼마를 원하냐곸ㅋㅋ
    가격 내리면 사려고 찜한거다 말하고 원하는 가격대 말함
    제가 원하는 가격으로 으로 구매
    올라온 가격 다 주고 사는 사람 별로 없을껄요
    판매자가 그냥 한말이니 맘에 두지마세용

  • 10. ..
    '23.10.28 10:27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음 솔직히 기분나쁠 수는 있지만 또라이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닌데요.
    사려했는데 마침 가격내려 좋았다고 응수하시면 될 일 아닌가요.

  • 11. ㅡㅡ
    '23.10.28 10:28 AM (106.102.xxx.74) - 삭제된댓글

    혹시 괜한 자격지심 아닌지...

  • 12. ...
    '23.10.28 10:30 AM (118.235.xxx.44)

    계속 안 나가다가 내리자마자 나갔나보죠. 그런가보다 할 일인데...

  • 13. ..
    '23.10.28 10:30 AM (124.53.xxx.39)

    판매자 이상한 사람이에요!

  • 14. 원래
    '23.10.28 10:32 AM (223.39.xxx.19)

    말이란건 비언어적인게 훨씬 커요
    저말을 어떤 억양과 표정으로 했느냐가 관건이죠
    이런데에 글만 써서는 판단이 힘듦

  • 15. ㅇㅇ
    '23.10.28 10:32 AM (14.51.xxx.185)

    뭐가 이상하지 가격 내리자마자 팔리니 가격 내리기 잘했다고 물어볼 수 있지

  • 16. 그게
    '23.10.28 10:33 AM (113.199.xxx.130)

    사실이라 하더라도 초면에 물건파는 사람이
    대놓고 할소리는 아닌거 같네요
    속으로야 몰라도....

  • 17. .....
    '23.10.28 10:36 AM (118.235.xxx.81)

    판매자가 꼬였네요.

  • 18. ㅇㅇ
    '23.10.28 10:36 AM (14.51.xxx.185)

    구매자가 꼬였는데요.

  • 19. ??
    '23.10.28 10:37 AM (106.102.xxx.62) - 삭제된댓글

    자존감이 낮은 편인가요?
    너무 확대해석 할 필요 없어 보여요.
    꿍하고 불쾌감 느끼는 이유가...??

  • 20. 123123
    '23.10.28 10:38 AM (182.212.xxx.17)

    판매자가 지능이 떨어지는 거지요
    할 말 못할 말 가리지 못하는 성인은 지능이 떨어져서 학습이 안되는 거예요

  • 21.
    '23.10.28 10:40 AM (61.84.xxx.183)

    저도 그런적 있는데 대놓고 저렇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저런 뉘앙스로 말해서 기분이좀 그랬던적있어요
    어떤 뉘앙스인지 당해봐야 안다니까요
    기분 나빠요

  • 22. 판매자가
    '23.10.28 10:40 AM (172.226.xxx.46) - 삭제된댓글

    하트는 많이 눌러지는데 판매가 안되서 판매자가 꼬인거 같은데요

  • 23. ㅇㅇ
    '23.10.28 10:40 AM (14.51.xxx.185)

    저게 왜 못할 말인지 이해 안 되는 1인

  • 24. 댓글왜이럴까
    '23.10.28 10:42 AM (211.235.xxx.195)

    그게 어투가 중요하죠.
    우스개로 할 수 있는 소리기도 하고
    만약 정색하며 비꼬면서 말했다면 기분 나쁠거고요.
    원글님은 후자였겠죠.

  • 25. ...
    '23.10.28 10:45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사실 누구나 다 그렇게 하고 그러라고 알람까지 가는건데
    판매자는 마치 내가 쪼잔한? 행동을 하는것처럼 말하네요.
    저런일에 기분상하면 그상황을 인정하는것처럼 되버려서
    그냥 네~ 그러라고 알람설정해두잖아요. 아님
    네~ 첨가격주고는 아무도 안살거같아서 바로 내릴줄알았어요.ㅎㅎ
    이렇게 같이 누르면서 받아쳐줘야함

  • 26. ...
    '23.10.28 10:46 AM (222.239.xxx.66)

    사실 누구나 다 그렇게 하고 그러라고 알람까지 가는건데
    판매자는 마치 내가 쪼잔한? 행동을 하는것처럼 말하네요.
    저런일에 기분상하면 그상황을 인정하는것처럼 되버려서
    그냥 네~ 그러라고 알람설정해두잖아요. 아님
    네~ 첨가격주고는 아무도 안살거같아서 바로 내릴줄알았어요.ㅎㅎ
    이렇게 같이 가볍게 농담하믄됨

  • 27. 뭐가불쾌?
    '23.10.28 10:54 AM (122.254.xxx.166)

    당연한 얘기니 저라면 " 네... 가격내리길 기다렸어요"
    대답할것 같은데요?
    보통 찜해놨다가 가격내리면 대시해보잖아요
    넘 예민하심ᆢ
    상대는 그냥 한소리 같은데

  • 28. ....
    '23.10.28 11:10 AM (221.157.xxx.127)

    별필요도 없는말을하네 .당연히 가격땜 당근거래하는건데

  • 29. 세상은
    '23.10.28 11:12 AM (118.235.xxx.228)

    넓고 ㄸㄹㅇ는 많아요..

  • 30. 바람소리2
    '23.10.28 11:13 AM (114.204.xxx.203)

    그런말을 왜 하죠?

  • 31. ..
    '23.10.28 11:17 AM (211.36.xxx.54)

    작성자 글 보면 가격내리길 기다린적 없는데요?
    새벽에 찜해두고 오전에 일어나보니
    가격다운돼서 좋네 생각한것뿐이지

  • 32.
    '23.10.28 11:25 AM (118.32.xxx.104)

    네 그 가격에 사기는 좀 그랬는데
    가격 내렸길래 그냥 사는거에요~
    하시지

  • 33. 티키타카
    '23.10.28 11:45 AM (211.234.xxx.209)

    그러게말예요~마침 찜해뒀는데 챗 직전에가격까지 내리셔서 개꿀이예요~

    이랬음 그사람이 속쓰렸죠

  • 34. ㅇㅇ
    '23.10.28 12:29 P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말이란건 비언어적인게 훨씬 커요
    저말을 어떤 억양과 표정으로 했느냐가 관건이죠
    이런데에 글만 써서는 판단이 힘듦 222

  • 35. 받아치기
    '23.10.28 4:53 PM (211.250.xxx.112)

    아~ 가격 내려서 팔게되니 약오르시죠? 라고 받아치셨음 좋았겠어요. 판매자 심보가 고약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522 헤비다운인데 모자 없으면 별로일까요 5 패딩 08:06:34 545
1649521 공부 안좋아하는 중1, 방학 단기캠프 생각중인데요. 1 dd 08:05:26 200
1649520 결혼 10년만에 남편 다루는 법을 알았어요 13 이휴 08:04:15 3,082
1649519 와...생수 40병 무료로 받으세요^^ 7 .. 07:58:36 2,192
1649518 자식 때문에 재혼 안하고 혼자 살 필요 없는 것 같음 20 07:45:35 3,243
1649517 부소산성 단풍 끝났나요 1 부여 07:37:27 403
1649516 요즘 방송에서 유행하는 맛표현들 7 맛표현 07:36:45 1,775
1649515 아이와 관계 괜찮으세요? 5 ........ 07:36:01 1,006
1649514 스틱원두 사면 파는 커피랑 똑같나요? 5 ... 07:18:07 832
1649513 오피스텔 사사 월세 받는거 어떤가요? 6 질문 07:04:03 1,453
1649512 어릴 때 농사일 도운 게 억울해요 20 화가난다 06:53:50 3,068
1649511 결혼은 남자의 일생을 건 도전 6 06:03:14 1,792
1649510 현역가왕 팬분들께 3 ㅇㅂ 05:57:19 881
1649509 단백질 2 영양소 05:42:18 749
1649508 홍염살이나 도화살이 있어보이는 지인 5 사주공부하고.. 05:34:56 3,149
1649507 카이막이 먹으면 무슨맛이에요 15 .. 04:43:51 2,714
1649506 고추장빵 유럽에서 흥하겠어요! 3 04:31:01 1,971
1649505 자꾸 근무시간외에 부탁하는친구ㅜㅜㅜ 11 ㅡㅡ 04:09:44 3,684
1649504 임플란트한 이가 씹을때 둔한통증으로 2 치아 03:39:10 759
1649503 내로남불 3 내로남불 02:56:56 508
1649502 고기 먹으면서 채식주의자라던 빽가 전여친 13 누구? 02:51:33 5,311
1649501 타로는 본인만 직접 볼수있나요? 2 제가 02:33:38 540
1649500 딸이 데려온 남친 외모가 27 ㆍㆍ 02:22:20 8,165
1649499 여유롭게 해외여행만.. 9 해외여행 02:15:44 2,311
1649498 못생긴 사람 특징 18 .. 02:05:46 5,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