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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읽은 동화책 이야기 해볼까요?

...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23-10-28 09:59:03

아래 까라마조프의 형제들 글 보다 문득 어릴때 읽었던 동화책이 생각났어요.

저는 거의 활자 중독이라서 닥치는 대로 읽었거든요.  당시 유행하던 계몽사 전집이 거실 한쪽에 꽉 차 있어서 읽을거리가 많기도 했지만 책읽는 자체가 너무너무 재미있고 좋았어요.

 

여러 책 중에 제가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마음에 남는 책이 두 권 인데요

방랑의 고아 라스무스 랑 아기사슴 플랙 이라는 동화 에요.

 

주변 분들과 가끔 동화책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대부분이 빨강머리 앤 이랑 키다리 아저씨를 좋아하더라구요.

제가 저 두 권을 말하면 모르는 분들도 계셔서 좀 머쓱할때도 있었어요.

 

82님들은 어릴때 읽은 책 중 어떤게 가장 좋으셨나요?

 

아 그리고 저도 까라마조프의 형제들 도전합니다. 예전에 읽기는 읽었는데 완역본도아니었고 너무 옛날이라 기억도 희미하네요.

 

 

IP : 211.234.xxx.16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1년생
    '23.10.28 10:16 AM (125.179.xxx.254)

    방랑의 고아 라스무스 좋아했어요
    그런데 띄어쓰기 되어 있었을텐데
    저는 한참을 고아라 스무스가 이름인줄 알았어요 ㅜ
    제목이 난해해? 좀 꺼려져서
    50권 책중 제일 나중에 읽고서는 ...
    바로 안것도 아니고, 한참 후에야 고아 라스무스구나. 알았다는 ㅜ

    연꽃마을 이야기 라는 불교 동화책
    어린이날 받고 색다른 느낌의 동화라 너무 좋았어서
    몇년전에 중고로 구입해 지금도 갖고 잇네요


    계몽사에 안데르센인가
    빳빳한 초록색 천으로 감싼 ,판형이 꽤 큰 전집도 있었어요
    너무 그림도 서정적이고 아름답고 종이질도 하얗고 두툼한게 좋아서
    잘 열어보지도 않고 몇번 살짝 들춰보며 아끼고 있었는데
    어느날 하교해 보니 사라진거에요
    엄마왈 안보길래 팔았다고 ㅜㅜㅜㅜ

  • 2. 71년생
    '23.10.28 10:20 AM (125.179.xxx.254)

    참 50권중에 북유럽 동화집 제일 좋아해서
    이것도 중고구입 했구요
    보리와 임금님의 엘리너 파잔의 책들도 좋아해요
    작은 책방이라는 단편집에 그때 읽었던
    동화들이 있더라구요~

  • 3. 74년생저는
    '23.10.28 10:29 AM (211.235.xxx.125)

    15소년 표류기
    아라비안나이트
    꿀벌마야의모험
    등등

  • 4. 원글맘
    '23.10.28 10:31 AM (211.234.xxx.129)

    와 71님 반가워요
    저도 북유럽동화집 정말 좋아했어요.
    트롤 이야기들 눈물이 진주가 되던 소녀 이야기랑 자작나무를 기억하는 아이들 아이들 이야기가 기억나요.
    북유럽동화들 특유의 신비로운 느낌이 낯설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했던것 같아요.
    저희집에 있던 빨간색 양장본 전집이 71님 댁에도 있었을것 같네요^^

  • 5. ..
    '23.10.28 10:35 AM (112.169.xxx.47)

    동네에서 유일한 이층양옥집을 직접 디자인하고 건축하신
    친정아버지께서 책사랑이 유별나셔서 이층에 책전용 거실이 있었어요
    저는 학교만 다녀오면 책거실에 틀어박혀 책들을 읽어댔구요ㅋ
    계몽사?였나 1958년에 출간된 세계 소년소녀 문학전집인가 유난히 기억납니다
    너무 사랑하는책이라 지금도 소량 가지고있어요
    그외에 195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추리소설작가인 김래성 작가님도 너무 좋아해서ㅋㅋ 초등생이었데도말이죠
    김래성 문학작품집도 끼고살았지요

  • 6. 74년저는
    '23.10.28 10:36 AM (211.235.xxx.195)

    빨간양장본 계몽사꺼
    우리집에도 있었어요. ㅋㅋ
    저는 주로 모험 여행 뭐 이런데 꽂혀서
    그런것들만 본 것 같네요.
    아버지의 김찬삼세계여행기도
    얼마나 열심히봤는지
    나중에 너덜너덜해졌어요. ㅋㅋ

  • 7. 재미있던 책
    '23.10.28 10:38 AM (183.97.xxx.120)

    삼총사
    로빈슨 크루소
    삼국지
    아기사슴 플랙 기억나요

  • 8. ..
    '23.10.28 10:38 AM (112.169.xxx.47)

    김래성님의 쌍무지개 뜨는 언덕이 기억나네요
    추리소설작가인데도 여성취향 소설이었어요 딸들의 부탁으로 썼다했었던듯?
    동네에 저희집만큼 책이 많았던집이 없어서 다들 이상스레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 9. 77년생
    '23.10.28 10:43 AM (211.227.xxx.106)

    인어공주 (공주가 죽는 원작)
    성냥팔이 소녀
    닐스의 신기한 모험
    불교동화 시리즈(불교관련 출판사였던 듯. 삽화가 너무 좋았던 기억)
    신동우 화백?이 그린 한국전래동화? 계몽사 전집이었던가…책제목이 확실치 않아요. 이건 제가 읽고 또읽고 할 정도로 그림이 좋았던 기억이 나요.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
    피터팬
    해저2만리
    이원수 동화중 개미가 주인공인 동화.주인공 개미 개고생을 답답해하며 읽던 기억…ㅋㅋ
    페르시아 민화
    러시아 민화
    등등
    어린시절 읽던 책이 중고등 성인 때 읽던 책보다 더 기억에 남더라구요.

  • 10. 77년생
    '23.10.28 10:45 AM (211.227.xxx.106)

    위에분 엄마가 팔아버린 거 저랑 똑같… ㅠㅠ
    얼마나 원망했던지…
    하지만 두아이 엄마인 지금 엄마 심정 이해합니다. ㅋㅋㅋ

  • 11. 원글맘
    '23.10.28 10:50 AM (180.69.xxx.236)

    하지만 두아이 엄마인 지금 엄마 심정 이해합니다. ㅋㅋㅋ 22222222222

    저도 이 글 읽다보니 아이들이 아끼는 책 허락없이 치워버린거 미안하네요.
    몇권이라도 아직 소장하신분들 부럽고 대단하셔요.

  • 12. ..
    '23.10.28 10:52 AM (112.169.xxx.47)

    저는 지금도 집안에서 가장 햇빛잘들고 가장 큰방이 책방이예요
    제 개인집무실겸 책서고이지요
    남편도 책을 좋아해서 다행이예요

  • 13. ..
    '23.10.28 10:55 AM (112.169.xxx.47)

    큰애.작은애
    초등1-2학년시절 일기를 묶어서 출판사에 개인사비로 작은책을 만들어두었는데
    제 인생보물입니다 그림일기거든요

  • 14. ..
    '23.10.28 10:58 AM (39.7.xxx.232) - 삭제된댓글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라스무스도 결국 좋은 어른을 만났던 것같아요
    저는 별의 눈동자, 어머니는 마녀가 아니에요, 하늘을 나는 교실 등등 생각나요

  • 15. .
    '23.10.28 11:01 AM (39.7.xxx.232) - 삭제된댓글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라스무스도 결국 좋은 어른을 만났던 것같아요
    저는 별의 눈동자, 어머니는 마녀가 아니에요, 하늘을 나는 교실, 무우민 이야기 등등 생각나요

  • 16. ㅇㅇ
    '23.10.28 11:05 AM (175.114.xxx.36)

    80년대 집집마다 계몽사 문하전집50권 한국, 외국 위안전,컬러판 학습대백과 플러스 소년중앙,어깨동무 구독 ㅋㅋ

  • 17. 까라마조프의 자매
    '23.10.28 11:08 AM (175.197.xxx.202)

    원글님 저 까라마조프 에요 ㅎㅎㅎ
    와 도전 기뻐요,
    전 국민학교 시절 교과서 받아오면 그날 밤에 다 읽었어요.
    제일 처음 사서 읽은 책이 장화홍련전 같은데,
    저 역시 활자 중독증
    아이 어릴 적 책 않읽으면 절대 않되는 줄 알고 (절대가 어딨니 이 바보야 ㅎ)
    매일매일 동화책 열심히 읽어주다 많이 울었어요.
    견우와 직녀,
    엄마가 갑자기 우니 아이도 따라 눈물 바다
    지금 다시 보니 북유럽 동화에 끌렸던 건 우리 조상처럼 그들의 삶 역시 곤고하고 고달펐기 때문인 거 같아요.
    다시 백설 공주니 인어 공주 읽으면서, 대체 전 뭘 봤던가 싶을 정도로 다른 것들이 보여요
    이것이 늙어가는 선물 같아요.
    또 남은 시간들이 선물처럼 귀하고 아까운 것도요

  • 18. ...
    '23.10.28 12:00 PM (110.12.xxx.132)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엘리너 파전 얘기하신분 반가워요
    평범한 민담이나 동화가 아니었어요
    공주님 왕자님이 나오긴 하나 둘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다, 이런 이야기가 아니어서
    어린 마음에도 너무나 강렬했던 잊히지 않누 이야기들 이었죠

    저는 일곱번째공주? 였나
    여왕이 되길 거부하고
    짧은 숏컷 머리를 하고
    왕자님 수행하러왔던 하인과 왕궁을 떠나
    세상으로 나가던 공주를 잊을수가 없어요

    이란 단행본으로도 나왔었는데
    절판되어 아쉬워요

  • 19. ...
    '23.10.28 12:01 PM (110.12.xxx.132)

    저 위에 엘리너 파전 보리와 임금님 얘기하신분 반가워요
    평범한 민담이나 동화가 아니었어요
    공주님 왕자님이 나오긴 하나 둘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다, 이런 이야기가 아니어서
    어린 마음에도 너무나 강렬했던 잊히지 않는 이야기들이었죠

    저는 일곱번째공주? 였나
    여왕이 되길 거부하고
    짧은 숏컷 머리를 하고
    왕자님 수행하러왔던 하인과 왕궁을 떠나
    세상으로 나가던 공주를 잊을수가 없어요

    작은 책방 이란 단행본으로도 나왔었는데
    절판되어 아쉬워요

  • 20. ...
    '23.10.28 12:05 PM (110.12.xxx.132)

    원글님 북유럽 동화집 저도 너무 좋아해서
    아직 간직하고 있어요
    저는 딸기 따러 갔다가 길잃었던 두 소녀가 트롤의 왕을
    만났던 이야기, 눈물을 잃고 대신 진주목걸이 걸고 왕비가 되었던 시녀 이야기를 좋아했어요

  • 21. 알려주세요
    '23.10.28 12:35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주인이 기르던 개 에게 고기 사오라 시컸어요
    길을 잃은 개 가 돌아왔는데 그 배고픔에도 고기를
    물고 돌아 왔는데
    입에 물고왔던 고기는 이미 썩어 있었다
    배고품에도 고기를 먹지않고 돌아온 그 개..
    제목이 뭐였나요?

  • 22. 알려주세요
    '23.10.28 12:36 PM (14.55.xxx.141)

    주인이 기르던 개 에게 고기 사오라 시켰어요
    길을 잃은 개가 돌아왔는데 그 배고픔에도 고기를
    물고 돌아 왔는데
    입에 물고왔던 고기는 이미 썩어 있었다
    배고품에도 고기를 먹지않고 돌아온 그 개..
    제목이 뭐였나요?

  • 23. 원글맘
    '23.10.28 1:02 PM (211.234.xxx.78) - 삭제된댓글

    북유럽 동화님~ 저도 산딸기 이야기 좋아해요!
    산딸기 임금님인가 왕자님 이었나...지금도 복분자 볼 때마다 그 이야기가 생각나서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한답니다.
    진주목걸이 이야기도 참 슬펐던것 같아요. 나이들고 세상을 살아갈수록 눈물대신 웃어야만 하는 왕비의 모습이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과 오버랩 되기도 하고... 정확하지 않지만 왕비가 슬플때마다 반대로 웃음이 나오는 순간에 목에 걸린 진주목걸이가 바스락 거렸다고 뭐 그런 비슷하게 묘사됐던것 같아요.
    댓글로 이렇게 이야기 나누다보니 어릴때로 돌아가 친구들하고 조잘대는 느낌입니다~
    배고픈 개 이야기는 제목이 뭘까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 24. 원글맘
    '23.10.28 1:03 PM (211.234.xxx.78)

    북유럽 동화님~ 저도 산딸기 이야기 좋아해요!
    산딸기 임금님인가 왕자님 이었나...지금도 복분자 볼 때마다 그 이야기가 생각나서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한답니다.
    진주목걸이 이야기도 참 슬펐던것 같아요. 나이들고 세상을 살아갈수록 눈물대신 웃어야만 하는 왕비의 모습이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과 오버랩 되기도 하고... 정확하지 않지만 왕비가 슬플때마다 반대로 웃음이 나오는 순간에 목에 걸린 진주목걸이가 달그락 거렸다고 뭐 그런 비슷하게 묘사됐던것 같아요.
    댓글로 이렇게 이야기 나누다보니 어릴때로 돌아가 친구들하고 조잘대는 느낌입니다~
    배고픈 개 이야기는 제목이 뭘까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 25. 어맛 112님
    '23.10.28 4:29 PM (59.6.xxx.68)

    저희 아버지도 건축설계사셨는데 동네에서 유일한 이층양옥집을 직접 설계하고 지으셨어요 ㅎㅎ
    그리고 몇년 후 1층을 더 올려서 완전 3층은 저와 제 동생만의 공간으로 책도 있고 피아노도 있던 우리만의 세상이었죠
    저도 계몽사 빨간 50권 전집, 김찬삼 세계 여행기 전집, 과학백과사전 전집, 안데르센 동화 전집, 한자가 마구 섞인 하얀색 세계명작전집.. 플러스 어깨동무와 각종 별책부록 ㅎㅎ이 꽉 차있는 한쪽 벽이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는 커다란 대문인 셈이었죠
    그것도 모자라 아빠의 책방에 있던 10센티 가까운 두께의 가정의학백과사전이 그렇게 탐나고 재미있어서 그것도 참 열심히 들여다봤네요 ㅎㅎ

    그리고 저도 이상하게 북유럽동화집을 좋아해서 50권짜리 빨간 책으론 부족하다 생각했는데 아빠가 어디선가 백과사전같이 두꺼운, 노란 커버의 북유럽동화집을 구해오셔서 그책은 정말 보고 또보고 했어요
    눈이 가득하고 까만 밤이 있는 흑백 나라의 이야기들, 펼치기만 하면 상상력이 자동으로 시동걸리는 이야기들 ㅎㅎ
    그거랑 이상하게 50넘은 지금까지도 생각나는 안데르센 동화집의 ‘모든 것은 제자리에’라는 글은 동화를 넘어서 제 평생의 가치관이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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