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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퉁도 많네요

··· 조회수 : 5,072
작성일 : 2023-10-28 09:25:56

지인이 옷가게하는데

짝퉁옷 가방 너무많네요

진짜 같아요

백화점엔 믿을수있겠죠?

고가의물건들보니 괜히 의심스러집니다 

사기꾼도많고 나라가 중국스러지는듯

막스마라 코트도 플랫폼에 파는거 못믿겠어서 안사려구요 물론 백화점가서도 안살겁니다

 

IP : 112.153.xxx.14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하늘
    '23.10.28 9:40 AM (211.199.xxx.227)

    연예인 아나운서 승무원
    강남사모님들 짝이랑찐이랑 섞어서 써요.
    뭐 어때요.
    다 찐 살수없잖아요.

  • 2. ···
    '23.10.28 9:41 AM (112.153.xxx.142)

    그냥 싫으네요 차라리 저렴한 메이커없는거 쓰는게 나아요

  • 3. ..
    '23.10.28 9:45 AM (1.235.xxx.154)

    디자인이 다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 4. ....
    '23.10.28 9:58 AM (223.39.xxx.33)

    다들 그래요
    믹스매치

  • 5.
    '23.10.28 10:02 AM (183.98.xxx.31)

    명품가방 똑같은거 두개에요. 하나는 진짜 하나는 가짜. 아주 아주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티가 잘 안나요. 진짜는 중요한 자리에만, 가짜는 일상생활에서 막가방처럼 쓰는데요..
    놀라운 사실은 마감 등은 가짜가 더 튼튼한것 같아요 ㅋㅋ 정말 장인정신 하나는 기가 막힘

  • 6. ㅇㅇ
    '23.10.28 10:09 AM (61.98.xxx.185)

    다른건 모르겠고
    썬글 좋아해서 레이벤만 몇갠데요
    공항 면세점에서 산 레이벤 하나는 너무 어지러워 못쓰겠어요
    면세점이 의심스럽네요

  • 7. . . .
    '23.10.28 10:29 AM (58.72.xxx.252)

    가짜가 진짜와 똑 같다는 둥
    강남사모들이 섞어 사용한다는 둥
    하시는 분들은 모두 정신승리입니다.

    명품이라는 것을 알아보는 사람들은 가짜인지 진짜인지 압니다. 가짜인지 진짜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그 물건이 명품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제발 짝퉁들면서 정신 승리하지 마세요. 써보고 들어본 사람은 바로 압니다.

  • 8. ..
    '23.10.28 10:35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처음엔 비슷해도 갈수록 차이 나요. 옷도 원단 다르고 바느질 등 다 달라요. 구찌 로퍼 짭 진퉁 다 있는데 앞 쉐잎이랑 가죽 내피 질 다 달라요

  • 9. ㅇㅇ
    '23.10.28 10:40 AM (213.87.xxx.89)

    다르긴 다르겠죠. 근데 짜가 명품백 메고 지나가는 사람 엎어뜨리고 진품 옆에서 비교하지 않는 이상 모릅니다. 제꺼 진품 친구꺼 가품이었는데, 몇년 쓴 저도 친구께 뭐가 다른지 듣기 전엔 진짜 같던데요.

  • 10. 댓글 안쓰려다..
    '23.10.28 10:44 A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강남거주합니다..
    주변 부자들 다 섞어서 써요..
    압구정 쥴** 음대 나오신 분.. 건물도 여러채인데
    저와 이태원 짜퉁가서 몇 개 사셨어요.. 그후에 바이올리스트 언니분과 또가셨다고..

    전.. 도곡동 사는 상장회사 사모님이 소개해주셔서 갔구요..ㅎㅎ
    또 이분은 같은 아파트에사시는 넘사벽( 윗분이 그렇게 표현)님이 소개해서 갔는데
    이분은 짜퉁을 2천만원?치 그간 샀다고 하시네요..

    짜퉁 구입이 옳다는건 절대 아니구요..

    윗분이 강남분은 다 진품만 들고 다니는것처럼 해서..
    실상을 말씀드리는거예요..

  • 11. dd
    '23.10.28 10:50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인스타에 명품가방 진짜랑 가짜
    두개 비교해서 구별하는거 나오는데
    솔직히 두개 나란히 놓고
    세세하게 들여다보니 가짜구나 그러지
    가짜만 놓고 보면 너무 잘만들어서 가짜같지가
    않던데요 남이 들고 다니는 가방 세세하게
    뜯어보는거 아니잖아요

  • 12. ...
    '23.10.28 10:57 AM (118.235.xxx.7)

    누가 강남분들이 다 진품만 든다고 했나요 ?
    마치 진짜와 가짜가 구분되지 않고 강남사모로
    비유되는 부자들도 가짜 섞어 든다며 짝뚱 사용에 정신 승리하니 말이지요.
    윗님 주변 부자들이 짝뚱 사용하는 것과 사람들이 짝뚱이라고 알아보는 것은 별개입니다.

  • 13. tj
    '23.10.28 10:58 AM (121.182.xxx.73)

    섞어서 들죠. 합하면 병상 500병상인 병원장 사모도 섞어 들던걸요. 저도 그 친구 소개로 알았고요. 단위도 다르게 사던걸요.그런데 돈 훨씬 적은 저는 짝퉁 싫어서 안 해요. 다들 취향이 다른거죠.

  • 14. ....
    '23.10.28 11:13 AM (221.157.xxx.127)

    불법인데참내

  • 15. ㅋ ㅋ 강남거주님
    '23.10.28 11:34 AM (58.123.xxx.123)

    동네 지인들에 뭘그렇게 사셨어요 가셨어요. 소개해주셨어요ㆍ ㆍ하며 굽신굽신하나요? ㅋ ㅋ ㅋ
    일하는 곳 집주인들 얘긴가요? 에고 참 ..명품이건 뭐건 대단히 없어보입니다

    강남거주합니다..
    주변 부자들 다 섞어서 써요..
    압구정 쥴** 음대 나오신 분.. 건물도 여러채인데
    저와 이태원 짜퉁가서 몇 개 사셨어요.. 그후에 바이올리스트 언니분과 또가셨다고..

    전.. 도곡동 사는 상장회사 사모님이 소개해주셔서 갔구요..ㅎㅎ
    또 이분은 같은 아파트에사시는 넘사벽( 윗분이 그렇게 표현)님이 소개해서 갔는데
    이분은 짜퉁을 2천만원?치 그간 샀다고 하시네요..

  • 16. ..
    '23.10.28 11:49 AM (220.122.xxx.137)

    재산 천억인 언니도 섞어 들어요.
    짝퉁도 사는데 가보면 자기보다 훨씬 부자들도 많이 섞어든대요.

  • 17. . . .
    '23.10.28 12:12 PM (118.235.xxx.7)

    제발 윗님들 재산이 천억이든 조억이든
    그들이 짝퉁들어도 짝퉁으로 보이지 진짜로 보인답니까 ? 주변 부자들이 짝퉁든다고 짝퉁 드는 것에 당위성을 부여하지 좀 마세요.

    불법일 뿐만 아니라 짝퉁은 짝퉁일 뿐입니다.

  • 18. ......
    '23.10.28 1:45 P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가격대라도 엄청 튼튼하거나 좋은퀄은아니예요 비쌀수록 오염 스크래치도 취약하고그러니 또 따로 사서 드는거긴한데. 글쎄 특별히 예쁜것도아니고

  • 19. 많겠징ᆢㄷ
    '23.10.28 1:46 PM (211.36.xxx.103)

    수년전에 몇백억대 짝퉁 제조업자를 체포 했는데요
    단골들 중 재벌사모, 유명연예인도 있었다 하잖아요
    짝퉁 업자들끼리 서로 경쟁자 신고 하는거 라고요
    기술은 있으니, 나와서 또 만들어 팔고요

  • 20. .....
    '23.10.28 2:12 PM (222.234.xxx.41)

    솔직히 정품이 그비싼가격대라도 엄청 튼튼하거나 좋은퀄은아니예요. 비쌀수록 오염 스크래치도 취약함ㅋㅋㅋ그래서 가짜를 또 따로 사서 드는거긴한데. 글쎄 특별히 예쁜것도아니고 그렇게까지 들어야하는건지는모르겠고.

  • 21. **
    '23.10.28 2:36 PM (222.109.xxx.10) - 삭제된댓글

    강남거주라고 쓴 사람인데..

    58.123.xxx.123님..
    제가 존칭을 쓰는건.. 습관입니다.
    대학시절에도 저보다 1살 많은 언니에게도 존댓말을 썼어요..
    회사에 다닐때도 그랬고..

    줄* 음대분은.. 저보다 나이가 2살 어리지만.. 제 선생님이라 존댓말 씁니다.

    왜 문제가 될까요? ㅎㅎ



    머가 문제인지 ㅎㅎ

  • 22. **
    '23.10.28 2:39 PM (222.109.xxx.10) - 삭제된댓글

    강남거주라고 쓴 사람인데..

    58.123.xxx.123님..
    제가 존칭을 쓰는건.. 습관입니다.
    대학시절에도 저보다 1살 많은 언니에게도 존댓말을 썼어요..
    회사에 다닐때도 그랬고..

    줄* 음대분은.. 저보다 나이가 2살 어리지만.. 제 선생님이라 존댓말 씁니다.

    왜 문제가 될까요? ㅎㅎ

  • 23. ..
    '23.10.28 3:01 PM (116.88.xxx.173) - 삭제된댓글

    문법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타인 얘기를 전할 때 존대말을 하지 않습니다. 당사자에게 직접 하시는건 상관없구요.

  • 24. ..
    '23.10.28 3:01 PM (116.88.xxx.173) - 삭제된댓글

    독자나 청자가 그 존대말을 들을 이유가 없어요...

  • 25. 강남거주님
    '23.10.28 9:00 PM (223.38.xxx.152)

    님한테 1살이 많던 선생님이건 그건 님과 관계예요
    그분들과 같이 있을때 존댓말을 열심히 쓰세요 ㅋ

  • 26. ..
    '23.10.29 10:48 AM (223.38.xxx.92)

    평범한 아주머니들 명품 디자인을 몰라서 그냥 예뻐서 구입한 경우 아니면 관심도 많고 잘 알면서 짝퉁은 구입은 못하겠어요. 불법도 불법이거니와 만족감도 떨어지고 그냥 진품 손때 묻히면서 예쁘게 사용하고 질좋고 심플한 가방과 섞어 쓰면 더 감각있어 보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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