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맥락없는 대충찍은 꽃사진 보내는 지인이
요 며칠 조용하니 살것같네요
지가 보내면 다들 좋아한다나?
sns 를 하라하니 컴맹드립 ㅎ
여하튼 살것같네요.
할머니 나이도 아닌데 저래요.
참내
듣기좋은 꽃노래도 하루이틀이라더니
똑같은 케이스네요
카톡 테러도 참 가지가지네요.
늘 맥락없는 대충찍은 꽃사진 보내는 지인이
요 며칠 조용하니 살것같네요
지가 보내면 다들 좋아한다나?
sns 를 하라하니 컴맹드립 ㅎ
여하튼 살것같네요.
할머니 나이도 아닌데 저래요.
참내
듣기좋은 꽃노래도 하루이틀이라더니
똑같은 케이스네요
카톡 테러도 참 가지가지네요.
의미없죠
외로워서 그런가?
그래도 기사링크 꽃사진 건강정보(믿거나말거나)
뭐 조심해라!!긴급 이런글
등등 무시할만한 TMI도 보내주면 고맙더라구요 ㅋ
제 생각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내가 외로운건가
맥락이 있죠
안녕!
좋은 아침~!
잘 지내니? …등
이런 말을 다른 방식 (꽃 사진, 건강정보..)으로 하는 것 뿐
ㅋㆍ
노인대학 강사들이 노인들에게
꽃 사진 찍어서 보내거나 좋은 말씀 건강정보같은 거 보내지 말라고 한다던데 친구분은 노인도 아닌데 지겹겠어요
후배가 몇년만에 연락이 닿아서 만났었는데 그 다음부터 톡으로 사진을 보내네요. 첨에 한두번은 그러려니 했는데 자꾸보내니 스트레스 받아서 차단해버렸어요. 안보니 맘은 편한데 다른 한편으로는 맘이 불편해요.
맥락이 있죠
안녕!
좋은 아침~!
잘 지내니? …등
이런 말을 다른 방식 (꽃 사진, 건강정보..)으로 하는 것 뿐 2222222222
저는 좋은말씀 보내는 것보다 꽃이 훨씬 나아요.
이게 뭘 어쩌라고 보다는 윗분 말씀처럼 인사와 내 근황을 대신하는거죠.
동네 화단꽃이면 아 동네 산책을 했구나
어디어디 단풍이면 아 친구들이랑 단풍구경 갔구나 뭐 이정도요.
불편할것도 없고 근황겸 인사라고 생각하세요.
친하지 않다면 좀 성가시긴 할것 같네요.
제 지인은 꽃사진은 아닌데
아침 ,점심 ,저녁 ,야참 요리사진, 식당 메뉴사진
카페 메뉴 사진
마트 안에서 물건 사진
시장 물건 사진
드라이브하며 창밖 사진
여행 사진
나들이 사진
실시간으로 보내요
카톡 답하면 바로 전화 와서
1시간 ~3시간 길게 통화
외로워서 그러는 거 같은데
제가 미쳐버리기 직전이라 차단했어요
죄송한데 꽃사진이면 귀찮긴 해도 맘은 이쁘구나 생각은 들거 같네요
제 지인은 꽃사진은 아닌데
아침 ,점심 ,저녁 ,야참 별의 별 요리사진, 비싼 식당 메뉴사진
카페 메뉴 사진
마트,백화점 안에서 물건 사진
드라이브하며 창밖 사진
여행 사진
나들이 사진
실시간으로 보내요
카톡 답하면 바로 전화 와서
1시간 ~3시간 길게 통화
외로워서 그러는 거 같은데
칭찬 받고 싶은 자랑질?도 섞인 카톡이라
제가 미쳐버리기 직전이라 차단했어요
안보내는 것 보다는 나아 보여도
갑자기 혼자 터무니 없이 맥락없이 자기 욕구 해소를 위해
카톡에 직진해서 보내면. 결국 차단 하게 되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친구가 오랜만에 연락되서 자기 애얘기
애근황 애에관한 모든것 애사진. 계속 보내서
차단하게 됨
죄송한데 꽃사진이면 귀찮긴 해도 맘은 이쁘구나 생각은 들거 같네요
제 지인은 꽃사진은 아닌데
아침 ,점심 ,저녁 ,야참 별의 별 요리사진, 비싼 식당 메뉴사진
카페 메뉴 사진
마트,백화점 안에서 물건 사진
드라이브하며 창밖 사진
여행 사진
나들이 사진
실시간으로 보내요
카톡 답하면 바로 전화 와서
1시간 ~3시간 길게 통화
외로워서 그러는 거 같은데
칭찬 받고 싶은 자랑질?도 섞인 카톡이라
제가 미쳐버리기 직전이라 차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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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 저도 이해가 안돼요
여행가거나 어디 전시회 갔다면서
단톡방에 사진을 계속 올리며 실시간 톡해요
처음 한두번은 아 우리에게 풍경 보여주고 싶어 그러는구나
생각을 했는데 매번 그러더라구요
다녀와서 다녀온 곳 사진 올리는건 당연 이해가 가는데
보러 갔는데, 즐기러 갔는데 거기서 단톡방이 왜 생각이 나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이해해보려 관종끼가 있는 사람이다 생각하니 그려려니 하는데
너무 자주 그러니 공해다 싶을 때가 종종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