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
'23.10.26 2:32 PM
(58.148.xxx.110)
네이티브랑 차이는 당연히 있죠
그렇지 않은 언어도 있나요???
2. ...
'23.10.26 2:33 PM
(58.234.xxx.222)
당연한거 아닌가요?
몇년 나가 공부한다고 영어가 완벽할순 없죠.
3. 여기서도
'23.10.26 2:36 PM
(118.235.xxx.120)
여기서도 자기 애들은 중학교 고등학교 때 유학가도 외국인들이 네이티브인 줄 알았다고 립서비스를 그대로 믿는 경우 많잖아요 당연히 네이티브랑 차이가 확연히 나지만 그럭저럭 잘하면 칭찬해주죠
실상은 진짜 어릴 때부터 영어유치원이든 뭘하든 다 티 납니다
4. 12세전에
'23.10.26 2:39 PM
(118.235.xxx.49)
노출이 되어야지 네이티브에 가깝게 된다고 합니다.
5. ...
'23.10.26 2:44 PM
(106.102.xxx.84)
-
삭제된댓글
초중고대를 외국에서 다녔어도 원어민과는 달라요
6. 의미없어요
'23.10.26 3:00 PM
(1.231.xxx.177)
지금은 시대자체가 너무 변해서
세대별 환경별 언어가 너무 다릅니다.
네이티브냐 아니냐가 이제 소용없어요.
자기분야 자기 환경에서 셀링만 잘하면 그게 성공이에요
지금 한국인들조차 어디 한국어 얼마나 잘하나 대놓고
세세하게 보면 네이티브가 무슨 의미인지 싶죠.
밥벌이 잘하고 있으면 된거지 왜 한국인이 영어를 그곳에서 태어나고 자란것처럼 해야하는거죠? 애초에 불가능해요. 12세 이전에 가서 영어가 완벽해지면 당연히 한국어가 부족하게 되겠지요.
네이티브 영어에 대한 지나친 환상이에요.
7. .....
'23.10.26 3:06 PM
(89.246.xxx.228)
언어가소성 7세 기점으로 현저히 달라진다고 알고 있음
사람마다 당연 차이있지만.
재밌는게 집안에 외국어쓰는 사람있어서 어릴 때부터 쓰면 미국서 태어나 자라 당연 네이티브라도 영어만 쓴 사람이랑 미~~묘하게 다름.
8. 앙
'23.10.26 3:07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당연한 얘기..
9. ...
'23.10.26 3:08 PM
(118.235.xxx.36)
그곳에서 나고 자란 게 아닌 이상 아무리 해도 네이티브처럼
될 순 없죠.
모국어 사투리도 백프로 고치기 쉽지 않은데
외국어를 네이티브처럼 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
10. 어차피
'23.10.26 3:15 PM
(211.250.xxx.112)
같은 인종끼리 모이고 어울리게 되어있고 필요할때 소통할수 있으면 충분하죠
11. 그쵸
'23.10.26 3:37 PM
(211.58.xxx.161)
타일러나 럭키 알베르토
모두 한국어 유창하고 단어선별도 좋고
발음도 좋지만
솔직히 발음이 완전 한국인같진않잖아요
말은 한국인보다 잘하지만 발음이 약간 달라요
12. 그쵸
'23.10.26 3:39 PM
(211.58.xxx.161)
그 전소미같이 한국에서 살지만 아빠가 영어쓰니 잘하는데
전소미 발음은 네이티브입장에선 어떤가요??
걍 내눈엔 잘하는거같아보이는데 네이티브들은 다르게 느낄거같아서요 타일러처럼
13. 음
'23.10.26 3:59 PM
(116.33.xxx.48)
뉴욕은 다양한 애들이
많아서요, 전 오히려 이탈리안 미국유학생 말을 잘 못 알아 듣겠는데요 테일러인지 타일러 가 구사하는 언어 수준은 되는애들 많고 우리나라 애들이 유러피안 미국유학생 보다 영어 잘 해요ㅡㅡ 무슨 돈싸들고 오는 고객이라니 중궈인가?
14. ---
'23.10.26 4:04 PM
(211.215.xxx.235)
당연한 얘기구요.ㅎ 그리고 사람마다 다 달라요. 언어능력은 타고나는 것도 있고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공부했느냐고 있구요. 네이티브보다 더 영어를 잘하는 외국인도 많아요....
15. +_+
'23.10.26 4:23 PM
(119.64.xxx.150)
충분히 유창하면 문제가 될까 싶은데요.
16. ㅇㅇ
'23.10.26 4:27 PM
(210.105.xxx.116)
부산에서 태어나 살다가 20세에 서울 올라와서 환갑이 되어도 부산 사투리를 못고치는데, 하물며 외국어가 네이티브랑 같겠어요?
타일러, 알베르토, 다니엘 모두 흠잡을데 없는 한국어 구사하지만 각 나라의 억양이 있잖아요, 미묘하게 다른.
한국인에게 영어는 외국어이고 외국어는 외국어답게 하면 되는겁니다. 의사소통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두려움을 버리는 용기도 필요함.
외국어 안해본 사람들이 발음 타령하는거임.
17. Sunnydays
'23.10.26 5:00 PM
(109.145.xxx.241)
우리나라말도 문해력이 다르잖아요.
부모들이 어떤 말을 사용하는지, 어떤책을
읽는지에 따라 자녀들 문해력이 달라지는 거요.
그거 생각하면 간단하죠.
부모가 원어민이 아닌데, 자식들이 원어민이 되는 것은 사실
거의 개인능력 만렙이 아니고는 불가능에 가까운 거죠.
아무리 세련되게 쓰더라도
국적을 모를 정도로 본질을 감추는건 어려운 일이에요.
18. 12세 이전
'23.10.26 5:48 PM
(218.39.xxx.207)
에 가야한다지만
거기 4 세에 간 이민자 왈. 자기는 네이티브 발음인대
형제가 초딩때 욌는데 네이티브 발음 아니고 자기랑 다르다고
했어요
19. ...
'23.10.26 6:11 PM
(61.255.xxx.179)
다른 나라언어는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면 되는거지
네이티브 처럼 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결국 외국인인데 의사소통 되면 되는거지
20. 타 언어
'23.10.26 10:47 PM
(1.239.xxx.222)
전 심지어 어제 뉴스 특파원이 중도에 부산사투리억양 쓰는 거 캐치했네요 아무리 표준말로 대사보고 읽어도 고 틈새 배어나오는 억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