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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내서방님 인사도 안하네요

..... 조회수 : 5,455
작성일 : 2023-10-25 19:15:11

친정아버지 돌아가시고 발인후 아버님 중환자실 에 방문 봐도 상심이 크시죠 이런말도 안하고 원래 질투가 많은걸 알지만 그래도 너무 한거 아닌가요 아주버님은 인사하더군요 제가 아버님위중하셔서 친정아버지 장례식이 말어 아버님 중요하니 오지말라 했습니다 만나면 둘째만 이뻐한다는둥 어머니한테 이러기도 해요 어떻게 지내야할까요 

IP : 175.223.xxx.17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ksl
    '23.10.25 7:1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이 글만 보고 대답해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전국에 존재할까요?

    님 집안의 이야기를 아무도 모르는데요???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그게 언제나 답이죠

  • 2. ....
    '23.10.25 7:20 PM (121.133.xxx.17) - 삭제된댓글

    첫 댓님 ...넘 욱겨서 빵 터졌요...

  • 3. 카라멜
    '23.10.25 7:21 PM (220.65.xxx.221)

    같이 모른척 하면 되죠 뭐

  • 4. ......
    '23.10.25 7:22 PM (175.223.xxx.179)

    친정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말이라도 해주면 좋지않나 하는거에요

  • 5. ...
    '23.10.25 7:29 PM (219.255.xxx.153)

    남편의 막내 남동생

  • 6. ...
    '23.10.25 7:32 PM (176.82.xxx.24)

    그런 개똥같은 위인한테 무슨 막내서방님이라고 부르세요?
    그냥 남편 막내동생 또는 막내시동생이라 하세요
    서방님이라니 토나옵니다
    그리고 여기 하소연해봤자 글읽는 사람이 뭘 어떻게 해결해주나요
    큰형수 권한으로 직접 한 소리 하셔야죠
    원글님이 윗사람이니 아랫사람 가르치세요

  • 7. .....
    '23.10.25 7:37 PM (39.7.xxx.80)

    형제을에게 한번은 삼형제 돈나눠줬는데 시동생 더줬는데 자기 적게 줬다고 화내고 명덜날에도 안온 위잉이에요 가르쳐들면 화내는 몰상식한 인간이라 모기싫고 그냥 침묵으로 일관해야겠네여

  • 8. 아휴
    '23.10.25 7:37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서방님 아가씨....
    그 호칭 좀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9. ㅜㅜ
    '23.10.25 7:37 PM (223.62.xxx.49)

    원글이 어떤 지독한 경우를 겪었다고 글을 써도
    시가이야기에는 82는 시가편을 듭니다

    저는 친정부모님상에 걸어서 5분거리에 사는 시동생놈이 문상을 안왔었어요ㅠ 그날 저녁 강원도 여행을 가야해서 준비중이라 못왔다네요
    그 이야기를 썼더니 시동생에게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을거랍니다ㅜㅜㅜ

  • 10. ....
    '23.10.25 7:40 PM (39.7.xxx.80)

    ㅜㅜ님 동병상련을 느끼네요 저도 욕시원하게 풀어야겠에요 시동생놈의새 ㄲ
    저도 욕모챌게요

  • 11. ....
    '23.10.25 7:41 PM (39.7.xxx.80)

    ㅜㅜ님 지금은 어떻게 지내세요 거기도 호로 ㅅㄲ네요

  • 12. ㅜㅜ
    '23.10.25 7:42 PM (223.62.xxx.150)

    저도 그때 댓글들이 기가 찹니다
    친정부모님 상 그게 뭐라고 꼭 시동생이 가야만했냐
    휴가준비가 바빴나봅니다 큰형수로 이해하세요
    맏며느리는 하늘이 낸다는데 그걸 이해못하나요?

    다들 시가이야기에는 대동단결 미치나봐요ㅠㅠ

  • 13. ㅜㅜ
    '23.10.25 7:47 PM (223.62.xxx.150)

    전 너무 황당해서 시어머님께 화를 냈더니 하는말
    내가 갔으니 됐지않냐 그게 그리 섭섭하더냐
    자식교육을 저따위로 시키니 시동생놈 하는일이 매번 죽상이죠
    사업실패 3번.이혼.재혼.또 이혼ㅠㅠ
    일단 제 남편 두둘겨잡았구요
    그이후로 시가는 추석.구정만 갑니다 얼굴만 보고 2시간 앉아있다 나오구요
    저희한테 생활비 받는 구질구질 시가라 아무소리도 깨갱 못하죠
    최근엔 그마저도 남편만 보냅니다
    남편은 퇴직.저는 개인사업하는 사람이라 더더욱 제눈치를 보죠

  • 14. ㄴㄷ
    '23.10.25 8:10 PM (211.112.xxx.130)

    뭘 어째요. 똑같이 쌩까요.

  • 15. ㅜㅜ
    '23.10.25 10:09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왜 82는 시가이야기라면 미친듯이 댓글로 편을 드나요?
    본인이야기라 찔려서?
    우리 시모님과 똑같네ㅠ

  • 16. 9949
    '23.10.25 10:26 PM (175.126.xxx.47)

    이 가독성 떨어지는 글을 이해하시는 분들이 대단하시네요

  • 17. ㅜㅜ
    '23.10.25 10:47 PM (223.62.xxx.47)

    이해하시는게 아니라 편들고싶은거랍니다 ㅎㅎ
    본인 이야기라서요ㅋ
    82전통이잖아요
    시가의 나쁜이야기에는 대동단결
    안들려 못읽어 다 나빠 하는 마음!!

  • 18. 9949님 공감
    '23.10.26 9:24 AM (37.140.xxx.208) - 삭제된댓글

    이해 자체가 안되는데 편들고 싶은거라니…
    편들고 싶어도 이해가 안되서 못들겠는데 말입니다
    무슨 말만 나오면 82가 어쩌구 하시는 분들은 82회원 아닌가요?
    자아비판인가요?

  • 19. 9949님 공감
    '23.10.26 9:24 AM (37.140.xxx.206)

    이해 자체가 안되는데 편들고 싶은거라니…
    편들고 싶어도 뭔말인지 몰라서 어느편도 못들겠는데 말입니다
    무슨 말만 나오면 82가 어쩌구 하시는 분들은 82회원 아닌가요?
    자아비판인가요?

  • 20. ㅜㅜ
    '23.10.26 10:51 AM (223.62.xxx.109)

    역시나 대단한 82
    시가의 안좋은일에는
    안들려 안보여 원글 나빠
    항상 같은 패턴ㅎㅎㅎ

    원글과 댓글들을 읽으면서 무슨말인지 모른다니 ㅋ
    외계언어로 써있나?ㅜ
    대단한 82

  • 21. ㅜㅜ
    '23.10.26 10:54 A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제가 겪은 황당한 제 시가일에는 원글말고 한사람도
    세상에나 그런 나쁜시가가 다있나 라는 사람도 없잖아요ㅋ
    그러니 다들 대동단결 한통속인거죠
    듣기싫고 읽기도 싫은 내이야기다 이거겠죠

  • 22. ㅜㅜ
    '23.10.26 11:24 AM (223.62.xxx.75)

    거 참 신기하네요
    친정부모상에도 안온 5분거리 시동생놈 이야기에 위로글이나 세상에나 하는분은 원글말고 한사람도 없고ㅠ
    편을 드니안드니 이해가 안가니 하는 댓글러들은 열심이네요
    자아비판이 고생허네

    이러니
    그옛날 친정부모상에 글 올렸을때
    강원도 휴가가방 싼다고 못간다는소리했던 시동생편을 들어주던 댓글러들이 상당수 있었군요 아하?
    울 시모님이랑 같은 사람들
    허어ㅠ
    그리도 시가쪽 나쁜일에는 다들 감싸주고싶은가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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