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에 모임해서 만낫는데..
전 오랫동안 다른 데 살아서 오랜만에 나감.
정말 1명도 안 빼고
고등학교 때 몸무게 다 그대로.
얼굴은 우리가 보기엔 많이 안 변했지만..
늙었겠죠 ㅋㅋ
근데 1명도 살 안 찌고 고대로일 줄을 몰랐네요.
아. 저 제외.. 당시 42킬로였는데
결혼하고 애들낳고 10킬로이상 쪄서 그냥 평균 몸무게에요.
다들 피티 + 필라테스 또는 요가 + 골프는 기본으로 햐고 수영/등산 같은 건 간헐적으로 취미로 하니
몸이 그대로인가봐요. (전 운동 안함 ㅜㅜ)
건강에 대한 자극은 확실히 받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