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뭘 사면 괜히 죄책감이 들어요.
물가가 너무 올라 한개라도 사면 넘 가격이 올라서 그럴까요?
옷 몇가지 샀는데 왜 이리 부담 스럽고 죄책감이 들죠?
그렇다고 남편이 잔소리 하는 타입도 아닌데 내 스스로가 그렇네요.
남편 기모 바지 제 바지 남편 바람막이 겸 얇은 패딩 , 제 후디스
간만에 쇼핑했는데 살때는 너무 싸다고 샀는데 다 요긴하게 입을 옷이긴 한데
기분이 묘하네요.
너무 오랜만에 옷을 사서 그런지 -.-;;;;
요즘 뭘 사면 괜히 죄책감이 들어요.
물가가 너무 올라 한개라도 사면 넘 가격이 올라서 그럴까요?
옷 몇가지 샀는데 왜 이리 부담 스럽고 죄책감이 들죠?
그렇다고 남편이 잔소리 하는 타입도 아닌데 내 스스로가 그렇네요.
남편 기모 바지 제 바지 남편 바람막이 겸 얇은 패딩 , 제 후디스
간만에 쇼핑했는데 살때는 너무 싸다고 샀는데 다 요긴하게 입을 옷이긴 한데
기분이 묘하네요.
너무 오랜만에 옷을 사서 그런지 -.-;;;;
돈쓰는게 맘이 무겁다는건가요?
네.... 돈 쓰는게 맘이 무겁네요.
돈 좀 쓰면 이래도 되나 싶어요. 나중에 노후 걱정도 되고 애들에게 돈 들어갈 것들 생각이
나서 인지...
저도요
옷욕심 내려놓느라 힘들어서 글도 올렸었네요 ..
진짜 요새 아끼느라 힘드네요
원글님 죄책감 느낄 필요 없어요
멋내기용도 아니고 생필품 같은 옷 항목이네요
벗고 다닐수도 없잖아요
요번에 4년동안 쓴 핸드폰이 말썽이라 옆에서 남편이 부추기기도 하고해서
바꿨는데 계속 곱씹고 있어요 더 쓸수는 없었나? 완전 망가진것도 아닌데?
업무 때문에 바꾼것도 아니고 전업인데?
젠장... 이렇게 비루해지는 내가 싫어요
통화가 안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