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화장실로 가서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때린거예요? 어린애가 어린애를 그렇게 피가 터지도록 때려서 전치 9주가 나왔다니 끔찍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승희대통령비서관 딸 학폭사건
1. ㅇㅇ
'23.10.22 11:21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어린애가 리코더로 친구를 무지막지하게 때린다는게
싸이코패스의 행태같지 않나요?2. 아효
'23.10.22 11:25 PM (125.178.xxx.170)진짜 김승희 눈빛 보니
성격 보통 아니게 생겼던데
딸을 어떻게 키운 걸까요.
정말 일반적인 행동이 아니에요.
거기다 화장실에 누가 있나 없나
다 확인했다니.
맞은 아이는 얼마나 공포스러웠을지.3. ...
'23.10.22 11:29 PM (58.79.xxx.138) - 삭제된댓글피해자가 같은 반도 아니고 한학년 어린아이던데
겹칠 일이 뭐가 있다고 그렇게 때렸을까요??
묻지마폭행??4. 더 무서운건
'23.10.22 11:30 PM (118.217.xxx.104)2주간 3차례.
완전 몸만 아이지. 괴물이 따로 없어요.5. ....
'23.10.22 11:35 PM (166.48.xxx.12)피해자 아이가 정말 걱정이 되어요
앞으로 그 아이가 안고살아야할 트라우마는 어쩌나요?
그 가해자 아이와 부모가 어떤 죄값을 치른들 피해자 아이가 앞으로 살면서 감당해야할 상처는 다 치유되기 힘들거라고 봐요
학폭은 용서할수없는 범죄에요6. 어제
'23.10.22 11:35 PM (183.97.xxx.102)사표내면 끝이 아니죠.
사건 나고 두달 넘게 숨기고 학폭 무마시키고..
권력 이용한건지 밝햐야죠.
사표 수리 안하고 감사해야 하는데, 바로 수리하다니... 꼬리자르깁니다.7. zzz
'23.10.22 11:45 PM (119.70.xxx.175)눈을 때려서 9주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8. ㅡㅡ
'23.10.23 12:01 AM (218.155.xxx.132)피가 조금만 나도 놀래 나자빠지는게 그 또래 애들인데
전치 9주면 그 애는 정상이 아니예요.
어떻게 키우면 애가 겁도 없이 남의 얼굴을 그렇게 만드나요?
그냥 넘어가면 안되요.9. **
'23.10.23 12:03 AM (211.58.xxx.63)학교측 대응 황당한건 피해아이가 그 언니 무섭다고 전학보내라고 했다는데 반만 바꿨대요 학년이 다른 아이를 반바꾸는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10. ...
'23.10.23 12:08 AM (121.190.xxx.131)가정에서 언어폭력이든, 신체폭력이든 있었다고 봐요.
아니면 아이에게서 저런 폭력이 나올수가 없어요.11. 휴
'23.10.23 12:15 AM (125.176.xxx.8)어린 아이가 저런 괴물로 자란것은 가정교육 탓이죠
아직 어리니 친구들영향은 아니고요.12. 흠흠
'23.10.23 12:33 AM (112.169.xxx.231)어느학교인가요? 항의전화하고싶네요
13. 사표내면 끝인가요?
'23.10.23 9:58 AM (125.241.xxx.73)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저게 애새끼가 한 짓이 맞나요!! 사표냈다고 끝내면 안되죠!! 이 사건 어떻게 처리 되는지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14. 그학교엄마카드라
'23.10.23 10:49 AM (14.32.xxx.186)2학년 아이가 언니 이거 먹을래?하고 쌀과자를 내밀었는데 가해자가 쌀과자를 싫어한다는 이유로 무자비하게 폭행한거라고
15. ....
'23.10.23 11:02 AM (175.116.xxx.96)초3이 저런 행동을 한다는건, 뭔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학교측 대응도 학년이 다른 아이를 반을 바꿔서 뭐하나요? 강전을 보내야 하는데, 강전 보낸다 하더라도 솔직히 다른 학교에서도 이런짓 안한다는 보장도 없고, 폭탄 돌리기죠.
사표가 문제가 아니라, 이건 교육청에서 문제 삼아야 할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홈 스쿨링을 하든지, 강제 상담 치료를 받게 하든지.16. 학교도 나왔네요
'23.10.23 5:18 PM (182.208.xxx.213)백현동 새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