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개인적으로 가족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그 때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거려요. 동네 병원 갔더니 빈맥이라고 응급실 가라고 했고 최근에 대학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고 두달 뒤에 24시간 심전도 검사 하기로 했어요.
약을 먹고 있지만 괜찮다가도 계속 두근. 심할 때는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해요.
크게 심호흡을 수시로 하고 있어요.
아 미치겠네요.
한달 전에 개인적으로 가족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그 때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거려요. 동네 병원 갔더니 빈맥이라고 응급실 가라고 했고 최근에 대학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고 두달 뒤에 24시간 심전도 검사 하기로 했어요.
약을 먹고 있지만 괜찮다가도 계속 두근. 심할 때는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해요.
크게 심호흡을 수시로 하고 있어요.
아 미치겠네요.
검사 받고 치료 제대로 받아야죠.
의사에게 스트레스 받은 얘기 하시고
신경과나 정신과 치료 받는 것도 문의하세요.
약 잘드시고 치료 잘하세요
심장병은 정말 큰 병이라 매사 조심스럽고 걱정돼요
제가 딱 그 케이스인데 스트레스로 빈맥 생겼어요.
발작 비슷하게 맥박수가 200 가까이 나와서 응급실까지 갔거든요.
정밀 검사 위해 심장초음파 찍는데 스트레스로 비슷한 증상 생긴 사람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증상 나오자마자 미주신경 자극하게 목 마사지 해주고 발살바러고 배에 힘주면서 숨 참고 내쉬면 가라 앉기도 해요.
빈맥 응급처치법 찾아보세요.
드라마에도 나오잖아요.
갑자기 스트레스 받거나 화날 일이 생기면
뒷목잡고 뒤로 넘어가는 사람이 있고
가슴을 움켜지고 쓰러지는 사람이 있지요
그 가슴 움켜지고 쓰러지는 사람은 심장에 무리를 받은거에요
심장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빈맥 생기신 분...추후 괜찮아지셨나요?
위에 빈맥 생겼다는 사람인데 처음 병원에서 한번 두고 보자고 했어요. 한번 생기고 재발 안 하는 사람도 많고 빈맥은 심장 뛸 때 아니면 검사해도 안 잡히거든요.
전 그 후에도 몇번 증상 나와서 전자도극절제술 시술했어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심장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스트레스로 심장이 조여드는 느낌이라 심장검사 받았는데
결과는 심장구조의 문제는 없는데 부정맥의 증상은 나타나니 원인은 정신적 스트레스인 걸로 나왔어요.
스트레스 과로...안 좋아요.
편두통, 전정기능이 한쪽이 약간 떨어지는데
스트레스 심하거나 과로 하면 어지럼증 와요.
당연히 심장에 안 좋겠죠
부정맥과 공황장애 증상이 비슷해요.
스트레스때문에 우울증, 불안증, 공황장애, 수면장애등이 생기는데 그 연결선상에 심장조임도 같이 와요.
'상심'하지 마세요.
'속' 상하지 마세요.
수시로 100 가까이 심장이 뛰고
불안 초조 진땀나서 심장내과 뛰어가서
맥박 쟀더니 116 나오더라구요.
근데 심전도 할땐 차분해져서 두번 해도 정상 나오고
심장초음파도 이상없대고 갑상선 항진증도 아니라하고.
일단 갱년기 증상이나 심리적 요인일 수 있으니
신경안정제 먹어보라고 주던데
지금은 좀 가라앉은 느낌이네요.
저 같은 경우엔 갱년기 증상 같아요.
최근 콜레스테롤도 급하게 올라가고
우울 불안등이 생겼거든요.
암튼 심장은 스트레스와 매우 밀접합니다.
전 가족의 죽음으로 극심한 스트레스.
부정맥 왔었어요.
검사도 받았고요. 1년을 그러다가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당연히 스트레스는 심장건강에 안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