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 구름위를 걷듯
설레는 시간을 보냈어요
어느남자와 감정을 나누면서요
근데 오늘로 끝이나버렸는데
너무 비참해요
저혼자 지나치게 깊었고 특별했고..
그랬더라고요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싶게
차갑고 매몰차고 냉정한 사람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울고불고
모든얘길 다하고 자존심도 상하고
나만 그렇게 생각했다 상처받았다 온갖얘길 다하고
굿바이 했어요..
한동안 너무 힘들고 아플것 같은데
어떻게 이 감정을 이겨낼수 있을까요..
한달여 구름위를 걷듯
설레는 시간을 보냈어요
어느남자와 감정을 나누면서요
근데 오늘로 끝이나버렸는데
너무 비참해요
저혼자 지나치게 깊었고 특별했고..
그랬더라고요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싶게
차갑고 매몰차고 냉정한 사람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울고불고
모든얘길 다하고 자존심도 상하고
나만 그렇게 생각했다 상처받았다 온갖얘길 다하고
굿바이 했어요..
한동안 너무 힘들고 아플것 같은데
어떻게 이 감정을 이겨낼수 있을까요..
시간이 치유해 줄 거에요. 변덕스러운 남자 잊으세요.
윗 댓님 말씀처럼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그리고 그때되면 정말 잘 헤어졌다 생각하게되실거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당분간 최대한 바쁘게 지내세요
그래도 생각나고 힘은 들겠지만, 시간은 가게되어있어요 힘내세요
오늘만 슬퍼하시고 내일만나는 밝은 햇빛에
우울함이 다 말라버리길 바래요. 인간은 다 별로에요
그런인간인줄 모르고
더 만난 것 보다 훨씬 나은거죠
그 사람이 마지막에 보여준 것과 비슷한 모습들이 만나는 동안에도 있었지만 원글님의 열정이 그걸 보지 못하게 한 걸 거예요. 그가 어떤 사람인지 냉정하게 되짚어 보세요. 굳이 벗어나려고 애쓰시지 않아도 오래지 않아 잊게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