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있길래 검색해서 보는데,..
전 수도권 사람이아니라서 파주에서 광명거리가 어느정도 되는지 모르지만
한달만에 . 원래 개주인도 아니고 자기 보살펴준 사람을 찾아 왔네요..ㅠㅠ
어떻게 저럴수가 있죠..ㅠㅠㅠ
거기까지 가면서 목격한 사람들도 있고....
그길을 찾아간것도 너무 영리하고 .사람도 아예낯선곳에
가서 걸어오라고 하면 걸어올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ㅠㅠ
넘 대단하구요. 그리고 넘 . 안쓰럽기도 하네요..
유튜브에 있길래 검색해서 보는데,..
전 수도권 사람이아니라서 파주에서 광명거리가 어느정도 되는지 모르지만
한달만에 . 원래 개주인도 아니고 자기 보살펴준 사람을 찾아 왔네요..ㅠㅠ
어떻게 저럴수가 있죠..ㅠㅠㅠ
거기까지 가면서 목격한 사람들도 있고....
그길을 찾아간것도 너무 영리하고 .사람도 아예낯선곳에
가서 걸어오라고 하면 걸어올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ㅠㅠ
넘 대단하구요. 그리고 넘 . 안쓰럽기도 하네요..
신기하네요
천재인가...
몇년전 엠팍(지금처럼 일베 출신들에게 점령되기 전이었지요.)에서도 키우는 개들 데리고 산속에 갔다가 만난 유기견 먹이 주고 놀아주다가, 데려오지는 못하고 운전해서 집에 돌아왔는데
며칠후 그 유기견이 10km가 넘는 거리를 찾아와 글쓴이 집앞에서 기다리는 얘기가 있었어요. 글쓴분이 결국 키우게 되었던 것 같아요.
처음 보는 먼 거리를 찾아오다니 착하고 놀라운 동물들입니다.
깊은 인연이였나봐요..
너무 감동 입니다...
전생에 인연이있다고 밖에는 달리 표현을 할게 없네요.. 자기 원래 주인도아니고.. 그냥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개인데.. 안락사 될까봐 저분도 노력을 많이 하셨더라구요.. 입양도 저분이 수소문 해서 보냈는데. 저렇게 찾아올줄은....
어렸을 때 읽었던 돌아온 래시가 생각나네요
위안되어 주라고 엄마가 도와준거 같네요
진짜 감동이네요
이 영상보고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로또랑 견주분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