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요,
오타가 많아서 수정) 눈물나네요,
1. ..
'23.10.22 11:18 AM (223.38.xxx.57)아..카페에서 눈물나네요..
2. ...
'23.10.22 11:21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사춘기에 자살은 꿈꾸는 아이들 좀 있지 않나요
저도 그랬는데 .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가 없었어요
부모에게 내가 귀중한 존재라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언니의 자살은 당연히 비밀로 하셔야죠.
아이에게 사랑을 듬뿍 주세요
말로도 표현하시고요..3. **
'23.10.22 11:22 AM (211.58.xxx.63)에궁.. 나이 들수록 느끼는게 세상이 여린 사람한테는 참살기 힘든것같아요. 엄마가 방패가 되어줘야죠. 괜찮다괜찮다.. 말해주고 잠깐씩 여행이나 운동이라도 하면서 시간을 소소히 보내세요.TT
4. ㅇㅇ
'23.10.22 11:27 AM (223.62.xxx.189)세상이 신나고 살만한 곳이라는거 맛난 음식이 얼마나많은지 좋은 곳은 얼마나 많은지 알려주세요. 사실 저도 잘 몰라요. 여유도 없구요. 그렇지만 자식에게는 알려주고싶어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마음이 여린 아이 잘 지켜주세요
5. 눈물나요.
'23.10.22 11:38 AM (58.230.xxx.76) - 삭제된댓글언니 이야기는 절대 하시면 안 되고, 제3자 이야기 하듯 다른 케이스 가져와서 떠난 자와 남겨진 사람들의 고통에 대해 이야기 해 주세요. 떠난 자는 거기서 끝이지만 남겨진 사람들은 평생 커다란 고통과 죄의식속에서 산다고...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들에게 형벌을 주고 싶지 않다면 힘들면 힘들다고 솔직히 표현하면서 끝까지 강단있게 살아야 한다고 종종 말해 주세요.
6. 착한아이들
'23.10.22 12:08 PM (125.133.xxx.80) - 삭제된댓글원글님 토닥토닥... 저는 4남매의 장녀인데 늘 맏이로서의 책임을 강조하시는 부모님 말씀 거역하지 못하고 늘 착한 아이로 최선을 다해 살아왔어요. 저도 초등학교 2학년때 무슨 일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단층이었던 우리집 옥상에 올라가서 뛰어내리고 싶다고 생각했어고 초3때는 멀쩡히 친구들이랑 놀고 돌아오는 길에 저녁 석양이 너무 예뻐서 죽고싶다고 생각했었어요. 슬퍼할 부모님 생각도 나고 죽는 것 자체가 무서워서 실천은 못했지만 말이예요. 착한 아이였던 탓에 어떤 모험도 없이 무난한 코스로 무난하게 살고 있어요. 나 자신이 아닌 주변의 부침때문에 내가 힘든 일은 여러번있었지만 그냥 묵묵히 받아들이고 살아왔지요. 그런데 문제는 아이들이었어요. 원글님처럼 우리 아이들도 둘 다 착한아이 증후군같아요. 남들한테 거절 못하고 늘 당하고 힘들어해요. 첫째는 어릴때 우울증 진단을 받아서 지금 대4인데 계속 우울증 약을 먹고 있고 둘째는 사춘기때 잠깐 자해도 하고 해서 그때가 인생에 가장 힘들때였지요. 둘째는 다행히 잠깐의 시기를 거쳐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둘 다 너무 본인을 숙이고 타인부터 배려해요. 보고있으면 속상해요. 부모가 잘 못가르쳐서 그렇구나.. 늘 양보하고 본인을 감추는 모습만 보여줘서 어떻게 항의하고 싸우고 쟁취하는 모습을 못보여줘서 그렇구나 싶어 저 자신이 힘들어요.
7. 네
'23.10.22 8:04 PM (168.126.xxx.238)모두 따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이와 잘 대화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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