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경험을 사회생활 하면서 봤어요.
"야, 이 사람아(이 양반아), 당신이 당신 회사에서나
차장, 부장이고 사장이면 그거지, 왜 당신 짬밥, 직급을
나한테서(여기서) 찾니? 맞고 싶어? 망신 당해볼래?"
(중소, 영세기업 기준)
그런데 한 아파트 단지에 구청장? 혹은 시장이 거주한다고
하니 온 단지 주민들이 혹시나 마주치면 실수하지 않을까 조심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건 남성들의 라운더리인데
남자분들 예비군, 민방위 훈련도 마을 동대장이나 훈련부대 간부, 사병들에게는 건들건들 하다가 해당부대 관할 군단장이나(별3개), 군사령관(별4개)한 번 온다고 하니 예비군, 민방위 참석자들이 자신들이 민간인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건들건들 거리지 않고 잠시나마 예를 갖추었다고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