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토욜알바가느라 아침 8시45분에 알람맞춰일어나 세수하고 간단히 드라이.메이크업 10분정도 불키고 합니다.
(종종 안방에와서 같이 잠자는 아이)
고등딸은 밤늦게 샤워를 하고 드라이를 합니다.
보통 새벽 12시~1.2시.
제가 밤에 잠들면 저시간에 합니다.
밤에 내가 잠든다음 안방에서 보통 하니까.
(드라이.화장대가 안방에 있고 딸이랑 공유합니다)
그러다보니 깊은잠에 들려는 순간 깨게 되어
11시이전에 씻는거 마무리하자하니.
(학원에서 늦게 오는거 아니고 11시이전에 충분히 씻고 정리가능한 시간입니다)
좋게 여러번 얘기했으나 안고쳐서 또 얘기가 나왔습니다.
토욜아침에 잘때 엄마가 불키고 씻는거 하는거 똑같은데 왜 뭐라하냐고 따짐.
아침에 일하러가느라 씻는거랑
니가 저녁에 시간이 있는데도 새벽에 씻어서 불편을 주는거랑 같냐고 하니
똑같은 행동인데 왜그러냐 하네요.
너무 이기적인발언 같아서 너랑 할말이 없다니 자기말이 뭐가 틀리냐합니다.
일욜 아침부터 열받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