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이 겨울에 살살 아프더니
어제 오늘은 진짜 심각하게 아프네요
어제 좀 무리해서 지하철을 갈아타고 서있고 했더니요
대체 얼마나 더 아프면 수술하나요?
지금 나이가 62세라 너무 빠를까요?
보통 20년 쓴다 들었는데
더 미루고 참다 해야되겠죠?
왼쪽은 멀쩡하고 찍어보니 오른쪽만 닳아있대요.
오른쪽이 겨울에 살살 아프더니
어제 오늘은 진짜 심각하게 아프네요
어제 좀 무리해서 지하철을 갈아타고 서있고 했더니요
대체 얼마나 더 아프면 수술하나요?
지금 나이가 62세라 너무 빠를까요?
보통 20년 쓴다 들었는데
더 미루고 참다 해야되겠죠?
왼쪽은 멀쩡하고 찍어보니 오른쪽만 닳아있대요.
될수 있으면 안하는게 좋고 하게 되도 70대 이상되면 하라고 들었어요
대학병원 가서 진료받고 검사 해 보세요
의술 발달로 예전처럼 인공 무릎으로 다 바꾸지 않고 심하지 않으면 닳은 부분만 수술하는 방법도 있어요 실력 있는 의사 찿아 가세요
일상이 힘들면 하셔야 합니다
나이 상관없어요
어서 진료받고 병원처방 타르세요.방치하면 더 나빠지고 더 고생합니다
지금 검색해보니 그렇네요. 의술 좋아졌네요.
병원 가세요. 요즘은 인공관절교체수술안하고 다양한 방법이 많던데요.
인공관절수술은 70대하고
60대면 줄기세포술로 하는거같아요
석달전에 수술했어요.
관절염 심하진 않았지만 그냥 두면 인공관절 해야한대서 더 나빠지기 전에 수술했어요.
수술하기 뭐하면 PT라도 받아서 허벅지 근육을 키우세요. 그래도 한결 나아져요
무릎 연골이 닳아서 걷거나 등산할때면
오른 무릎이 저릿 저릿.. 해서 불편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걷기하고 괜찮다 싶으면 등산도하고
(무릎보호대 꼭 하고) 앉아서 하는 무릅운동도
열심히 하고..
여튼 꾸준히 걷기 운동하는데 한번 상한 무릎은
재생되지 않으니 아껴써야 한다는 말이 있어도
걷기 꾸준히 하고 통증이 사라졌네요.
지난주에는 제주도 한라산행을 11시간 하기도..
걱정많이 했는데 그래도 통증은 없어서..다행이구요
시어머니가 줄기세포수술로 10년전에 70세에 했는데 아직 잘 걸어다니시더라구여
중증이냐 경증이냐로 수술이 갈려요.
나이따라 가는 것이 아니고요.
다른 수술한다고 정형외과입원했는데 무릎수술은 수술 다음 날 바로 걸어요 . 예전처럼 무릎수술하면 고생많이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