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적 갱신이라ᆢ 12월에 나가겠다고 9월에 얘기했어요 저 세 들어온 이후 근저당 잡힌게 많다며 1달안에 해결하겠다더니, 그동안 바빠서(?) 못했다고 이제 하겠대요 일주일 더 기다렸는데도 그대로ㅡ
12월에 이사 확정해도 되겠냐니까 자신이 없다고ㅡ
요즘 전세 매물이 쌓여있어서 근저당 해결돼도 날짜맞는 새세입자 찾기 어려워 보이는데, 저는 12월에 잔금받이 나가야 하고ㅡ 미치겠네요ㅡ 소송까지 가면 뭐 어떻게 되겠지만, 그 과정의 시간적 정신적 피해가ᆢ
정작 이걸 고민해야할 집주인은 뭘 하는지 모르겠고, 저만 가슴 졸이면서 머리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