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전 지인인데
엄청 친한건 아니고
사진 찍어주러 가는데
밥 먹기도 뻘쭘하고
식대도 넘 비싸고
밥안먹음 5 어떨까요
너무 오래전 지인인데
엄청 친한건 아니고
사진 찍어주러 가는데
밥 먹기도 뻘쭘하고
식대도 넘 비싸고
밥안먹음 5 어떨까요
일반적인거 말씀하시면
혼주나 신랑신부는 식사를 하고갔는지 안갔는지는 몰라요
그냥 5한거만 아는거죠
엄청 친한건 아닌데 사진찍어 달라고 요청하신건가요?
혼주나 신랑신부는 식사를 하고갔는지 안갔는지는 몰라요
그냥 5한거만 아는거죠2222
안가고 안한다
혼주입장에서는 누가 식권받았는지 안받았는지 모릅니다.
참석했으면 당연히 밥먹고 갔다고 생각하지요
밥 먹고 간줄알죠.
원글님 정도면 안가고 부조만 하던가
안가고 부조도 안해요. 저라면.
사진 요청을 받았으면 사진 찍어주는게 부조 아닌가요? 보통은 신랑신부가 사례금을 주죠. 사례금 받고 5만원~10만원, 안주면 사진만 해도 식사 드세요.
하세요. 5만원해도 감사할듯해요
약속있어서 사진만찍고 간다고 말하려구요
다른 지인도 있어서
안먹고 간건 알게될듯요
확실하게 얘기하세요
식사 못하고 간다고
사진 요청 받은건 아니고
당연히 사진찍고 와야된다고 생각했죠
늦은 나이 결혼이라
직장인도 아니고
친구가 많이 없을것도 생각해서요
에휴
그럼 그냥 가시말고 이체만 5해주셔도됩니다
살아보니....일부러 뭐 해줄필요없어요
님 밥 안먹은걸 지인이 말해주나요...
식후 친구단체사진 같이 찍어주고 간다는 말이죠??
친구 늦은 결혼에 하객 걱정도 하면
십만원하고 사진도 찍고 밥도 드시고 오세요
살아보니 오만원정돈 그냥 친구위해서 더 써도 돼요
사진 찍어주는게 하객사진이군요. 사진사로 가신다는건줄…
님이 식사 했는지 안 했는지 누가 말 해주겠어요. 꼭 집어서 나 안먹고 가~하고 신부에게 직접 얘기해도 정신 없어 기억 못 할거고 친구가 굳이 그 말을 왜 하겠어요?
저라면 돈 아까우면 안가고, 그래도 축하해주고 싶으면 돈 생각 안 하고 다녀올거에요.
안가면 그냥 5만원 봉투하고(미안하단 인사와 같이 직접 주거나 누구 편에 부탁할땐 미리 못 가서 미안하다고 얘기함) 가서 식사하면 10만원해요.
급한 사정 있다고 불참하고 부조만 하시는 게 나을듯요
다시 볼일 없음 5만 이체하세요. 그사람이 간곡히 '와서 사진 같이 찍어줘' 했다면 모를까..님 생각에 사람 별루 없어서 찍어주러 가면 사실 고마움도 모를거에요.
나 좋은날 축하하러 온 분한테 밥한끼 대접못하나요. 나를 위해 온 사람인데 안먹고 얼마한다 먹고 얼마한다 이런 분위기 이상해요. 무슨 밥한끼 못먹는 시절도 아니고 와준것만으로도 감사하지 그런 마음으로 청첩장 돌리는 거 아닌가요. 그런거 아니라면 왜들 다들 서로서로 자기 시간 써가며 힘든일을 하는 건지.
일이 있어서 못간다하고 5만하세요..
안갈꺼면 확실히 가지 말고 오만원 송금해주고 땡. 갈꺼면 가서 확실히 사진 찍어주고 밥도 먹고 오세요. 오만원 내고.
저는 엄청 친한것도 아닌데 5 하고
밥 먹고 올거에요.
그 정도면 내밥값은 내고 오는거구
내가 시간 내서 사진도 찍어준건데요.
결혼식이 남겨 먹으려고 하는 장사도 아니고
부조 얼마 따지는 사람들이 웃기다 생각해요.
비싼 호텔에서 하면 돈 더 내야 하나 고민하고..그럼 구립회관에서 무료로 하면 덜 낼건가요?
그냥 부조만 하세요.
좋은 마음으로 했는데 괜히 오해 사실지도...
밥은 먹나 안먹나 모르는데, 전 모임친구들이 밥을 안먹고 갔다고 하니 기분 별로였던적 있어요. 밥얘기하지마세요. 관심사항도 아니니
약속있어서 사진만찍고 간다고 말하려구요
다른 지인도 있어서
안먹고 간건 알게될듯요
--본인 생각대로 하세요. 그래야 후회없습니다.
이왕 가는거 10만원 내고 밥 먹고 오시는 게 좋지 않나요?
사진까지 찍어줄 정도면 그래도 나쁜 감정은 없을 것 같은데… 한 번 이니 마음 조금 더 쓰시는게 나중에 생각해도 후회없어요.
거기까지 가서 참섟하는건데
식사도 하시고 사진 찍어주고
5만원 하셔요.
와 주는게 부조입니다
그냥 난 일 있어서 사진 찍고 갈게. 라고 말 꼭 남기시고 5만원만 하세요.
그 정도 사이면 10만원 굳이.........
3만원짜리든 30만원짜리는 밥값은 잔치하는 사람의 몫이지 손님 몫이 아닌데 말 입니다....
이렇게 돈 따질거면, 외국처럼 진짜 친한 가족, 친구만 초대했으면 좋겠네요.
한국은 그냥 회사에서 얼굴만 알아도 다 부르니...........
수도권은 식대가 5만원 넘어요
사진만 찍고 갈게 말해도 그날은 정신없는 날이라 뒤돌아서면 잊어요
원글님만 오는것도
기록만 남는거죠 오만원
그런 사이면 사진 안 찍어줘도 돼요. 결혼하면 연락 안 오더라고요.
가지 말고 5만 하세요.
그 정도 친분이면 축의금 5만원만 보내도 괜찮음
그 지인분 늦은 나이에 직장인도 아니면
원글님 부조금 액수보다 와서 사진찍어주는게 더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가셔서 축하해주시고 인사하면서 일이 있어서 사진만 찍고 가야된다고 오늘 행사 잘 치르라고 하시면 될 것 같네요
나는 계좌 입금을 해요. 밥 안 먹었다는 증거용
계좌 입금하면 식권을 받을 수가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