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내년 1월에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가게 됐어요. 휴양지 여행은 첨이라 뭘해야하냐니 이무것도 안 하는 게 휴양지 여행이라고 하네요
수영복 갖고 가야겠지요?
저 예순 살 ㅎㅎ 내년이면 환갑입니다.
수영복은 30년 전에 입어봤나봐요
뭘 사야하나요?
할머니 수영복 검색하니 뜨기는 하는데
사이즈 넉넉하고, 77입어요,
노출 적고, 여행 멤버가 좀 어려운 사이라 ㅠㅠ
래쉬가드? 그런 거 입어야할까요?
쇼핑 도와주세요^^
어쩌다보니 내년 1월에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가게 됐어요. 휴양지 여행은 첨이라 뭘해야하냐니 이무것도 안 하는 게 휴양지 여행이라고 하네요
수영복 갖고 가야겠지요?
저 예순 살 ㅎㅎ 내년이면 환갑입니다.
수영복은 30년 전에 입어봤나봐요
뭘 사야하나요?
할머니 수영복 검색하니 뜨기는 하는데
사이즈 넉넉하고, 77입어요,
노출 적고, 여행 멤버가 좀 어려운 사이라 ㅠㅠ
래쉬가드? 그런 거 입어야할까요?
쇼핑 도와주세요^^
맞아요. 래쉬가드요.
가족여행 아니라 어려운 사이면 원피스 수영복 보다 래쉬가드가 나아요
레쉬가드 카프리처럼 칠부 소매, 바지로 하면 덜 답답해 보여요.
비키니에 티랑 바지입어요
바지는 수영복 재질
래쉬가드 많아요~
검색해보시고 맘에 드는거주문하심 됩니다.
코타키나발루 가심
리조트 수영장이랑
아마 하루는 배타고 스노클링 하러 가실거예요.
할머니수영복은 슬픈데요. ㅠㅠ
엄마수영복으로 찾으세요.
노출 적고 예쁜거 꽤 되네요.
충격이네요
저 보다 2살 많으신데 엄청 나이 더,더..더
많으신 분 글인줄 알았어요
정신연령이 너무 높으신거 같아요
코타키나발루는 섬으로가면 스노클링 때문에
럭쉬가드 준바하는게 좋아요.
원피스 수영복은 화장실 가면 다 벗어야 해서
불편해요.
요즘 나오는 4피스나 3피스
상의가 긴 비키니에 오부나 칠부 비치 반바지 입고 위에는 조금 크게 긴팔 가디건식 레쉬가드 자켓 다시 입어요
해변가에서 다니기도 좋고요.
섬에 가실 때는 끝나고 간단히 샤워하니까
입기 편한 원피스에 속옷 타월 준비하세요.
제가 진짜 할머니 된 지 한 달 됐거든요.
요즘 손자 돌보느라 할머니 소리가 입에 붙어서리 ㅎㅎ
충격, 죄송하구요..
편한 물놀이 옷 링크 좀 부탁드릴게요
저 물하고 친하지 않아서.. 너무 낯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