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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겠죠?

... 조회수 : 4,765
작성일 : 2023-10-18 02:30:56

1.

전문직 여성이에요.

체격은 왜소한데 일할 때 표정이나 말투가 상당히 무게감 있어요.

손 꼽힐 정도로 실력도 있어서

같은 직급 남자들도 그 앞에서는 작아지게 만드는 아우라가 있어요.

 

2.

직업을 딱 가리고 보면

상당히 여성여성한 캐릭터로 보여요.

동안이기도 한데 체격도 작고 스타일도 여성스럽다보니 

말하지 않으면 전문직인줄 몰라요.

 

예를들어 법조인인데

키 작은 동안 외모에 여성스러운 원피스, 굵은 웨이브에 리본핀, 샤넬가방과 구두

이런 차림이면 직업이랑 잘 매치가 안 되는거랑 비슷

 

3.

능력있는 전문직은 맞는데

일상생활에서는 에너지를 되게 아껴서 살림 관련 아무것도 안 해요.

일에 집중하려면 다른것까지는 못 챙긴다며...

하는건 오로지 자기 관리

 

다행스럽게 남편, 친정, 시댁에서 이 상황을 전부 다 이해하고 받아줘요.

 

남편은 다른 전문직군인데 첫사랑 와이프 끔찍하게 위하면서

말만 하면 뭐든 다 해주는 스타일이고

친정, 시댁은 둘이 잘 살면 된다 간섭 없고

 

이 정도면 전생에 나라를 한번 구한건 아니겠죠?

두세번은 구했겠죠?

 

 

IP : 182.231.xxx.22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8 3:05 AM (118.235.xxx.27)

    능력 관리, 이미지 관리, 외모 관리 게다가 남편과 주변인들에 대한 인간관리까지 하자면
    당연히 일상에 쓸 에너지가 없을 것 같아요.

    아마 저분 보이지 않게 남편이나 주변인들에게도 지혜롭게 행동할 거예요.

    전생에 나라 구한 것보다는
    상당히 열정적이고 지혜로운 사람인 것 같습니다.

  • 2. ..
    '23.10.18 3:09 A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언뜻 김혜자님이 연상되네요.

  • 3. 전문직이든
    '23.10.18 3:19 AM (211.234.xxx.251)

    아니든 남편이 와이프를 끔찍하게 위한다는게 전생에
    나라를 몇번 구한거 같네요

  • 4.
    '23.10.18 3:35 AM (58.143.xxx.5) - 삭제된댓글

    자녀가 없다면 얼마든지 자기관리할 수 있죠.
    자녀가 있다면 최고인 팔자 마지요.

  • 5. 구글
    '23.10.18 4:08 AM (103.241.xxx.158)

    무슨 전문직일까요?

    여튼 그런거랑 상관없이 본인 스타일이 여성여성한거고
    그거 꾸미고 다니면서 다른 에너지는 안쓴다는건 좀 웃기긴 한데 남편 시댁 이해한다니 운 좋은건 확실

  • 6. 구글
    '23.10.18 5:19 AM (103.241.xxx.158)

    진짜 완전 반대로 여성이 아닌 남자라면

    자기 꾸미는데는 한껏이면서 집안일은 전혀 1도 안 도와준다 그런데 처가와 아내거 다 이해해준다 하면
    그거 정말 별로지 않아요? ㅠㅠ

  • 7. ??
    '23.10.18 6:09 AM (211.246.xxx.102)

    어디가 부러운 포인트인지 잘 모르겠어요

  • 8. ......
    '23.10.18 6:40 AM (70.175.xxx.60) - 삭제된댓글

    부러운 기준이 뭘까요?
    능력 외모 사랑 잔일 안한다 신경 쓰게하는 시집 친정 아님
    다 갖춰서요?

    인생의 가치를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 9. ...
    '23.10.18 6:42 AM (118.235.xxx.153)

    저 사람은 본인 자체가 열심히 살아온 사람인데요 저런 게 다 운으로만 되는 게 아니죠

  • 10. ...
    '23.10.18 7:03 AM (1.234.xxx.165) - 삭제된댓글

    전생에 나라 구한 것보다는
    상당히 열정적이고 지혜로운 사람인 것 같습니다.2222

    여기에 추가하여 자기자신에 대해 잘 알고 열정적으로 산 사람입니다. 이게 다 운으로만 되지 않아요.

  • 11. ...
    '23.10.18 7:04 AM (1.234.xxx.165)

    전생에 나라 구한 것보다는
    상당히 열정적이고 지혜로운 사람인 것 같습니다.2222

    여기에 추가하여 자기자신에 대해 잘 알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며 사람입니다. 이게 다 운으로만 되지 않아요.

  • 12. ㅋㅋㅋ
    '23.10.18 7:29 AM (125.177.xxx.100)

    읽으면서
    살림도 정말 잘 한다 그럴 줄 알았는데
    나르시스트

  • 13. 다른건 모르겠고
    '23.10.18 7:58 AM (125.177.xxx.151)

    전문직이라는건 본인이 노력해서 얻은건데...왜 전생에 나라를 구했냐는 말이 나오는거에요?
    그런 말은 본인 노력에 비해서 운이 엄청 좋을때 많이 쓰는 말이죠. 본인이 열심히 해서 전문직 된건 그냥 노력해서 얻은 결과일뿐. 살림 못하는데 남편이 그래도 사랑해준다? 그건 뭐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14. ㅇㅇㅇ
    '23.10.18 9:11 AM (120.142.xxx.18)

    wasf가 아닌 동양인으로 태어나서 그닥 나라를 구했단 생각은 안드네요.

  • 15. ...
    '23.10.18 9:49 AM (152.99.xxx.167)

    많은 전문직 여성들은 비슷하게 살아요
    본인 똑똑하고 능력있으니 가정내 위치가 남편과 동등하고 시댁에도 전혀 기죽지 않고요
    살림은 거의 외주로 해결하죠. 시간당 임금이 얼마인데 거기다 시간쓰는건 가성비가 안맞아요

    전문직 여성들의 최대 고민은 육아예요. 애들은 어쨌든 엄마의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거든요
    노력한다고 항상 잘되는것도 아니고요

  • 16. ..
    '23.10.18 10:19 AM (121.140.xxx.88) - 삭제된댓글

    그동안 했을 노력들을 생각해주세요. 꽁으로 얻은 게 아닙니다.

  • 17. ..
    '23.10.18 10:20 AM (121.140.xxx.88) - 삭제된댓글

    그동안 했을 노력들을 생각해주세요. 꽁으로 얻은 게 아닙니다.
    그 전문직은 그냥 됐을까요? 그런 좋은 남자를 만날 정도면 이미 여자분도 좋은 사람이었을 거고요. 주변에서 상황을 다 이해해 줄 정도면 평소에 자기 관리 주변 사람관리 잘 했을 겁니다.

  • 18.
    '23.10.18 12:00 PM (122.254.xxx.178)

    키 작은데서부터 벌써 영…

  • 19. ..
    '23.10.18 12:05 PM (182.231.xxx.222)

    능력 탁월하고 배려심 많고 좋은 사람 맞아요.
    어른들께도 살갑게 잘 하고요.

    일 이외에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남편, 친정. 시댁 다 이해해주고
    50 다 되는 나이에도 공주님처럼 떠받들어 주는게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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