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마다 다르겠지만
간호사 입장에서요 어떤가요?
의료서비스 범위가 어디인지
환자 배변처리까지 하나요?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간호사 입장에서요 어떤가요?
의료서비스 범위가 어디인지
환자 배변처리까지 하나요?
그런일 안해요. 조무사가 하지
병원 가보면 더럽고 힘든일은 조무사가 다하던가 보호사 같은분이 해요
늘 붙어있지 않아도 되니 좋죠.
배변처리 해줄 걸요.
그런데 건대병원 경우 외과는
의사가 무조건 간호통합병동
가지 말라고 못박더군요.
낙상 위험 있으니 보호자 필수래요.
다른 간호통합병동있는 대학병원이나 병원들도
그런 거지요?
배변 처리는 간호사가 않고
조무사들이 하겠죠.
부모님이 아산입원에 간호통합입원했는데
정말 친절하시고 잘해주셨데요
간병비도 따로 안 들고 너무 편하고 좋으셨다 했어요
간호간병통합 병실가니
보호자가 없어서 병실이 조용하고 깨끗해서 환자 요양에 더 좋던데요.
간호사가 안하고 병원에 고용된 간병인이 해요
병원마다 다른데 큰병실에 12명 입원 시키고 간병인 2명이 돌봐요
간호사는 일반 병실이랑 업무는 같을거예요
간호통합병동인데도 간병인이 일을하는군요?
배변처리 해드려야되는 환자분은 입원 안시켜줄껄요.
혼자 거동 가능한사람들 위주로 배정하더군욪
저
유방암 수술받고 간호간병통합병동 입원했었어요.
머리감기 같은건 도와줘요
원글님에 대한 답은 아니고 저도 궁금해서...
간호간병통합병동은 큰 병원에만 있는거죠? 대학병원같은.
그 병동에 가고 싶다고 다 입원되는 거 아닌거고요
자리가 없거나 어떤 기준이 있거나 ..
동네 중형 병원들도
간호간병통합 병동 있다고
광고들 하더라고요.
동네랑 간호간병통합
병원 치면 나올 겁니다.
간병인 따로 없습니다.
배변처리 소변줄 관리 식사보조 다 조무사들이 주로 합니다.
급하게 호출하면 간호사도 합니다.
기본의사소통은 가능해야하고
치매 어르신은 의사확인 받고 보호자 상주 가능합니다.
침상마다 보호자들이 상주하지 않아서 번잡하진 않지만
호출때나 식사때. 수액교체나 체온 혈당 산소포화도 측정시간에만
간호사가 환자 보기때문에
지속적 관리 필요한 환자 손이 많이 가는 환자는
보호자 동반 일반병동이 맞습니다.
중병이랑 대병은 간호사 업무 범위도 다르겠지요?
보통 중환자는 안받지 않나요? 의사소통가능하고 의식있으신분들 주로 받고 치매환자는 거의 안받는듯. 대소변 처리 필요하면 하는데 보통 이동가능한 분들이 대다수고 간호사 조무사 외에 공동간병인? 보조인?이 있어요. 이동과 식사도와주고 머리도 감겨주고 하던데요.
노인들은 안돼요.
낙상위험 있다고..
간호간병 통합은 제가 보기엔
굳이 보호자가 옆에 붙어있지도 않아도 되는
환자들에게나 해당되는 것 같더라구요.
2020년에 분서대 간호간병통합 병동에 입원한적 있었는데 6인실 간호사가 병실에 상주하지는 않더라구요. 급하면 벨 누르라고 하구요. 일반병동보다 3만원 추가되던데 제 경우는 벨 누른적이 한번도 없네요. 그냥 일반병동에 혼자 있을껄 싶더라구요. 위중한 환자는 따로 간병인을 써야할거 같더라구요. 본인이 급할때 벨 누를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 건대병원 외과 입원했을 때 같은 층에 간호통합 병실 있었어요.
간병인이 배치되어 있던데요. 2교대인가 3교이대인가... 계속 교대하셨구요. 먹을 거 선물이 많이 들어와서 그 간병인분들께 나눠드린 적 있어요.
그런데 그 방에는 낙상위험 있는 중한 환자는 없는 것 같았어요..그래서인지 간병인 여사님도 크게 바쁜 것 같지는 않았어요.
사실 병실에서 TV나 유튜브 크게 틀어놓고 제일 떠드는 게 간병인들인데, 그 방 간병인분은 항상 깔끔하게 유니폼을 입고 서서 계시면서 환자들을 지켜보시더라구요. 떠들거나 돌아다니지도 않구요.
시아버지 84세인데 디스크 수술하고 간호통합 병동 들어가셨어요. 배변처리는 스스로 가능하니 모르겠지만 나름 나쁘진 않았나봐요.
남편이 대학병원에서 치질수술하고 간호간병통합 병실에 2박3일 있었어요.
치질수술은 혈액 때문에 기저귀 필요한데 다 처리해 주었어요.
대부분 단기간 입원환자인듯 했어요.
1일 2만원 추가.
사지 멀쩡한 사람들만 입원해요
혼자 식사 화장실 다 가능한 사람들요
거동이 가능한 환자만 입원 가능합니다
그리고 수술 후 잠시 거동이 불편 할 때는 조무사 같은 분이 도와줍니다
예를 들면 식사 끝나고 식판 가져다 놓거나 화장실
가고 싶을 따 호출 누르면 부축해 주시는 정도?
배변처리 같은 건 본인이 해야죠
저는 산부인과쪽 수술 할 때 간호통합 병동 이용했었는데 수술후 젖은 시트나 입원복 갈아입혀 주셨어요
그리고 할머니 환자들 뭐 필요한거 있슴 대신 사다주시기도 하더라구요..
환자 입장에선 간호병동 너무 좋았어요
일반 병동에 입원도 했었는데 보호자 남자분인것도 불편한데 밤에 코까지 골고 쉼없이 환자랑 조잘조잘…
병고치러 갔다가 병얻어 오는 줄 알았어요
통합 병원인데 화장실 갈때 마다 부르기 미안해 하시고 혼자 가시려다 넘어져서 개인 간병인 썼어요. 돌보는 사람이 많다보니 불러도 바로 오는것도 아니고 섬세하게 돌봐주질 못하니 간병인 따로 쓸수밖에 없었어요.
통합 병동은 혼자 어느정도 움직일수 있는 사람이 가야할것 같아요.
거동 가능해야 돼요.
거동불편하면 일반병동에서 보호자나 간병인이 보살펴요.
올해 초에 남편이 입원해서 일반병동에서 제가 간병했거든요.
건너편에 통합병동이어서 보니까
다들 거동은 가능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