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공기좋은데 드라이브하고 차도 한잔 마시고 경치구경도 하면 좋으련만
현실은 커튼은 왜 빨아가지고 무한 다림질의 굴레
아무 일 없고 아픈데 없고 잔잔하니 이것도 나쁘지 않다 싶기도 하고요
좋은데 나들이 가신 분들도 계시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가 너~~~~~~~~무 좋네요
... 조회수 : 2,169
작성일 : 2023-10-15 15:50:56
IP : 115.138.xxx.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원에
'23.10.15 3:53 PM (58.227.xxx.188)집에 있기 너무 아까운 날씨라 공원에 앉아 있습니다
추운 겨울 오기전에 바깥 나들이 많이 하세요.2. ....
'23.10.15 4:03 PM (115.138.xxx.52)그쵸
다음주엔 어디라도 가야겠어요3. 커튼은
'23.10.15 4:31 PM (218.50.xxx.164)탈수해서 그냥 걸어 두면 마르면서 펴지는데요
4. ...
'23.10.15 4:33 PM (106.101.xxx.181)아점 먹고 트레킹 갔다가 이제 막 들어왔어요
사실 코스가 빡센 곳을 골랐는데 다 안 걷고 숲속 벤치에서 노닥노닥하고 왔어요
2만보 걸었으니 운동량은 채웠고 오늘은 힘들기 싫어서 숲속에서 놀다 왔어요
오늘 안간 나머지 힘든 코스는 담주에 가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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