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국군의 날에는 비와서 비행쑈도 안했다면서
어제 오늘 요며칠 전투기 소리는 계속 나네요.
하늘을 쳐다보면 비행기는 안보이는데
비행기 소리는 왜저리 시끄러운건가요?
송파예요
정작 국군의 날에는 비와서 비행쑈도 안했다면서
어제 오늘 요며칠 전투기 소리는 계속 나네요.
하늘을 쳐다보면 비행기는 안보이는데
비행기 소리는 왜저리 시끄러운건가요?
송파예요
서울공항에서 ADEX 행사가 있어서 그럽니다.
경기남부도 그래요
어제 자전거길에서 만난 외국 아저씨가 저에게
하믈 가르키면서 왜 저러냐며 걱정어린 표정
전쟁걱정하나
아이 돈 노!!
다음주까지 계속 시끄럽겠군요.
전투기 소리 너무 심한데...
공포심 생기죠.. 낮에 들려서 뭐야 했어요
지난 여름 꼭두새벽에 사이렌 오보 사건도 그랬고
지금 넘쳐나는 이스라엘-하마스 끔찍한 전쟁 보도에..
솔직히 저는 노이로제 살짝 걸린거 같아요..
우리나라가 전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거 절절히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