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난한 집에서 돈도 없고 참..... 말도 막말하구요.
제가 둘째 딸인데요.
첫째 딸은 너무 바람 불면 날아갈거 같다고.. 이말을 수시로 했어요.
너무 말랐다구요.
셋째딸은 너무 이쁘다고 너무 이쁘다고 수시로 했구요.
둘째딸 저는 그냥 건너 뜁니다.
제 앞에서 저런 말도 정말 많이 했는데 지금 제 앞에서 이야기 하면 한마디 할텐데 그냥 가만히
있었네요.
저 말만 그랬겠어요. 저는 찬밥 취급 하더니?
전화 통화 잘하지도 않는데 1년에 한번 볼까 하는데 자기 어디 어디 아프다고?
그것도 잠시 보는데 저런 말을 하네요.
이제는 뭐...신경 쓰이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