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글과 더불어 된장찌게 꼽고 싶네요
무엇을 먹어도 언제나 먹고 싶은 맛
먹으면 뭔가 푸근하고 따뜻하고
제일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해외나가서도 제일 많이 생각나는 음식중 하나에요
어떻게 콩을 발효시켜 먹을 생각을 했는지..
전 한글과 더불어 된장찌게 꼽고 싶네요
무엇을 먹어도 언제나 먹고 싶은 맛
먹으면 뭔가 푸근하고 따뜻하고
제일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해외나가서도 제일 많이 생각나는 음식중 하나에요
어떻게 콩을 발효시켜 먹을 생각을 했는지..
전 절대로 세계화되기 힘든 음식이 된장찌개 같아서..
된장보다 청국장이 더 맛있어요.ㅎㅎ
김치찌개보다는 된장찌개가 더 맛있구요.ㅎ
온돌 꼽고 싶어요
며칠 지나면 먹고 싶은 찌개..좋아해서 된장도 담궈 먹어요..
내일은 된장찌개 당첨.
쌀쌀해지니까 더 땡기네요.
김치류도 좋은 발명품이죠.
저두 온돌 꼽을래요 ㅎㅎ
한글 다음
온수매트요.
지도자가 제대로 안하면
국민들 합심해서 끌어 내리기
한글 , 온돌
한식을 싫어하는 아들도
한식 못먹어서 해외여행도 싫다는 딸도
된장찌개는 맨날 먹어도 안질린다고 극찬을 ㅋ
둘다 각자 자취하는데 왜 자기들이 끓인건 엄마 된장찌개 맛이 안나냐고 속상해 한다는
내공 40년을 어찌 흉내내려고 ㅎ
한글, 온돌,
빨리빨리 문화(단점이 될때도 있지만 장점인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 끌어내리기....
참....
이런글에도 정치글이라니
우리나라만 똑똑하고 다들 멍청한거 같죠?
발효음식은 어디나 있어요
발효음식은 어디나 있긴 하지만
우리나라가 진짜 다양하긴 한거 같아요
거의 모든 걸 다 발효시키지 않나요
고기 종류, 온갖 생선, 채소 종류
전세계 발효음식이 얼마나 다양한데 우물안 개구리도 정도껏이지
어디가서 이런 얘기하지 마세요.
고기, 유제품, 어류 발효음식은 전세계에서 즐기는거예요.
한글. 온돌
밥 모자라는지도 모르고 저녁 차리다가
밥솥 열어보고 깜놀~
비상용 햇반 데워 먹으면서 진짜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네요.
전 김치요!
된장은 안먹어도 되는데. 김치는 없으면 안돼요.
저는 된장찌개 1년에 한 번 먹을까 말까인데 다들 많이 드시나보네요.
된장국 하려면 다싯물 필수인데
앞으로 어찌할까요?
혹 아는 분 계실까요?
우리집은 남자들이라 야채 안먹으면
된장국에 넣는거로 대체하기도 하거든요.
야채 버섯 넣고 다싯물에 된장국 슴슴하게
끓이면 그거같이 만만하면서 속 편한게
어디 또있겠어요.
저는 된장도 직접 담거든요.
찌개
우리말 바르게 사용합시다.
김치는 막 담근 것도 맛나고,
몇 년 묵혀서 찜을 한 것도 맛나고,
막 익으려고 할 때 입 속에서 탄산이 터지는 듯 할 때도 너무 맛나고,
적당히 익은 상태에서 김치부침, 김치볶음, 김치찌개 해 먹으면 그걸로 또 맛나고.
제겐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음식이 김치입니다.
배추김치, 총각김치, 파김치, 갓김치 ... 맛있는 김치만 있으면 반찬 걱정이 없어요.
저는 한글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