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폭등, 환율 폭등..거기다 지금 비료값 폭등인데
러시아가 비료 최대 수출국임.
* 러시아 는 질소비료 수출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칼륨비료에서는 2위 수출국, 인산비료도 3위 수출국으로 중요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러시아 비료생산자협회에 따르면 2021년 러시아는 5860만 톤의 비료를 생산했는데 이는 세계 생산량의 2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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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쟁탓 비료값 폭등…농가 "팔아도 남는 게 없다"
올 1분기 농가구입가격지수 중에선 재료비 항목의 증가 폭이 유독 컸다. 재료비에서는 비료값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비료 가격은 올해 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4% 수준까지 올랐다.
러시아 정부가 전쟁 발발 이후 자국 비료 제조사들에 비료 수출 중단을 권고함에 따라 비료 가격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