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이 안되네요
인조역을 맡을 유해진..
저 유해진 좋아하는데.. 하지만 왕역할이 너무 안어울려요
영화 남한산성의 인조역을 맡았던 박해일 후광을 떠나서라도 유해진은 왕의 관상으로는 너무 아니에요(해진씨 미안 ㅜㅜ)
몰입이 안되네요
인조역을 맡을 유해진..
저 유해진 좋아하는데.. 하지만 왕역할이 너무 안어울려요
영화 남한산성의 인조역을 맡았던 박해일 후광을 떠나서라도 유해진은 왕의 관상으로는 너무 아니에요(해진씨 미안 ㅜㅜ)
맡을ㅡ 맡은
저는 굉장히 카리스마 있어서 놀라웠어요
한펀으론 무서웠구요
왕역할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실제 왕도 썩 잘생기진 않았잖아요...
오 연기잘한다 하며 보고있는데...
현실적이지않나요?
왜요? 전 되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요
연기도 잘하구요^^ 전 개봉날 영화관에서 재미 있게봤어여
오히려 좋았어요 진짜 비열해 보여서요
우리나라 왕 중에 인물 좋았던 사람 드물어요
그 역에 딱이었어요.
찌질한 인조역에 딱이던데요
개봉당시 유해진 역할은 완전 호평이었는데요.
남편이랑 영화보고 나서
둘이 거의 동시에
유해진 인생 최고의 연기였다
고 말했네요.
원글님 기억속엔
최수종이나 유동근 같은
전형적인 왕의 모습이 각인된둣.
남편이랑 영화보고 나서
둘이 거의 동시에
유해진 인생 최고의 연기였다
고 말했네요.
원글님 기억속엔
최수종이나 유동근 같은
전형적인 왕의 모습이 각인된둣.
요즘 강동원 신드롬으로
티비에서 전우치를 맨날 틀어주니까
유해진 너무 그 역할로 보여요
한국 사극의 전형적인 왕 이미지는
판타지죠 가짜가짜 ㅋㅋ
연기 잘해서 좋았어요
한국 사극의 전형적인 왕 외모는
판타지죠 가짜가짜 ㅋ
연기 잘해서 좋았어요
배우 둘이 연기 잘하네요.
유해진 얼굴과 관계없이 안어울린다 생각했어요
찌질하니 잘 어울리는데요.
영화를 보면 기분도 우울해지는 느낌.
역사가 스포라서....
그런데 역사가 어떤지 아니 결말까지 보기 어렵네요.
저도 유해진 넘 잘 맞아서 좋았어요.
왕은 무조건 잘생기고 근엄해야 한다는 거 선입견이죠
유해진 스타일 왕, 넘 좋아요.
올빼미 또 보고 싶네요.
찌질 비열 연기 괜찮던데요
말모이에서 한글 익혀 운수 좋은 날 읽으면서
뚝뚝 울던 연기도 넘 좋았어요
인물 없어도 연기만으로 성공해서 좋음
역사가 스포이긴 한데 마지막장면 인조 마지막
쌤통이다 ㅋㅋ 이런 느낌들었어요
찌질한 인조역에 완전 찰떡같이 연기 하던걸요?
잘생기고 위엄있는 연기가 필요한 역이 아니예여 그 역할은.
순종황제는 사진으로 본 것 같고 고종은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잘 생각이...
그외는 우리가 본 적이 없어 잘 모르잖아요. 어진이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고...
저는 왕들이 대체적으로 평균 이상으로 잘 생겼을거라 생각해요.
왜냐면 왕비를 간택할 때 인물도 보잖아요. 박색을 왕비로 뽑지는 않죠.
그러니 유전학적으로 좋은 인물이 대대로 내려갔을 것 같아요. 간혹 아닌 왕도 있었겠지만요.
순종왕도 곱상했던 것 같고 우리나라 마지막 황태자 이 구는 잘 생겼어요. 완전 귀공자 외모...
제가 감독이라면 연기력에 상관없이 유해진을 왕으로는 캐스팅 안함
왕으론 부족하지만
인조로는 딱이었어요
몰입감 좋던데요
이 제일 인물좋았대요
그 인목대비 즉 할머니가. 한씨집안이 미인이어서
대비의고모가 공비로갓다가 황제마음에들어서 왕비가된케이스
인수대비 말씀하시는거죠?
근데 인조도 인물 없진 않았을걸요?
괜찮던데요.마무리가 이상하게 끝났지
몰입감있는 스토리에 배우들 연기 좋고
연기는 괜찮았는데 굳이 유해진을 캐스팅했어야했는지
보편적인게 괜히있는게 아닌데 굳이....
솔직히 안 어울린다 생각했어요. 원글님 무슨 말인지 알아요.
유해진씨 좋아하지만 귀티가 안 나서 ㅠ 전 최고로 잘 어울리는 역할은 택시운전사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삼시세끼. 참바다님 죄송.
안 맞겠으나 인조 역은 아주 잘 살렸어요.
처음으로 왕 역할 한다는 헤드라인 보고
유해진 진짜 잘 나가네 했다가
인조 역할이라는 거 보고 감독 너무하네 했는걸요.
저도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이번에 찍은 로맨스 영화도 별로
로맨스 영화는 미남이나 훈남만 나와야함.
인조는 괜찮았어요.
왕이라고 다 귀티나는게 아니잖아요.
재벌들도 다 귀티부티나는거 아니니까.
땅콩항공봐도 그렇고.
영화 자체가 워낙 몰입감 있어서
방해되는 정도의 캐스팅은 아니었어요
연기 잘 했고요~
왕이라고 다 카리스마 있고 멀쩡하게 생겼을까요?ㅎㅎ
안봤지만 왕 어진보면 대부분 잘먹어서 퉁퉁하지 않았나요? 유해진씨는 퉁퉁하진않아서...전 유해진씨 최고연기는 영화 이끼라고 생각함.
배우들 연기는 잘했어요 소현세자도 생각보다 잘했구요 어의가 침 놓는 그 장면 그장면까지가 딱 그 영화의 절정이었고 그 장면까지는 정말 서사도 잘 쌓아가고 나무랄데가 없었어요 근데...그후로 영화가 미쳐 내달리는데 진짜 어이가 없게 내달리더군요
아무리 영화라지만 공개적인데서 왕을 죽이려했던 중인 의관따위를 살려두다니 살려줬으면 이름이라도 바꾸고 살지 이름도 안 바꾸고 사는데 궁궐에서 사람이 와서 죽이는게 아니라 왕 살려달라고 불러? 게다가 계속 영화상에서 내내 대척점에 있던 영의정 임금 말 몇마디에 "아무일도 없었다!!!"그렇게 쉬운거였음 왜 여지껏 왕한테 빠득빠득 대든건지..
10살인가 하는 원손은 기억력도 좋아 할아버지가 자주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왼손으로 쓴 필적을 어찌그리 단번에 알아보는건지...
소경이 옷고름도 잘도 메고 뛰는데 거의 선출수준
배우들 연기력이 아깝다 싶은 영화였어요
순종보다 유해진이 더 잘생겼을걸요
어진 다 불타버려서
남은게 태조, 영조, 고종, 순종뿐.
고종, 순종은 어진이 아니라 사진이 있죠.
태조는 카리스마 넘치고 체구가 엄청 컸고
영조는 생각보다 얄쌍하게 생겼는데 나름 카리스마있고.
고종은 엄청 작은키에 (150대라고 함)
존못도 존잘도 아닌 평범한 외모.
순종은 존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