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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거
'23.10.3 10:02 PM (123.199.xxx.114)아닌데
님이 너무 쪼신듯
언니는 지랄맞고2. ...
'23.10.3 10:03 PM (221.150.xxx.136)화장실은 서로 서로 조심하는게 좋죠
그 정도 헤프닝으로 서로 감정상해 여행 망치면 괜히 돈 아깝잖아요3. ...
'23.10.3 10:04 PM (219.255.xxx.153)주저리 주저리 배경 설명이 너무 길어요.
핵심만 보세요4. ..
'23.10.3 10:04 PM (73.195.xxx.124)(죄송) 둘 다 좀 문제.
5. ㅇㅂㅇ
'23.10.3 10:05 PM (182.215.xxx.32)가족들이 다 예민하네요..
6. ...
'23.10.3 10:06 PM (118.235.xxx.81)님도 그럴수 았고 언니도 그런 반응 보일수 있어요.
보통은 왜 저래?아니면 또 저러네 하고 남길 일이죠.
그런데 두분이 사이가 안좋으니 작은 일도 넘기질 못하는거 같네요.
그냥 성격 차이라고 생각하세요.
자매끼리 잘 안맞는 경우도 많아요.서로 안맞는 성격이 가족으로 엮여서 고생한다 생각하고 마음 다독이시길 바래요.7. 제가예민
'23.10.3 10:07 PM (106.101.xxx.12)한 편이라 가족이라도 화장실 쓸때 들어오면 너무 싫어요. 외국생활 오래하신 분은 더합니다. 샤워하는 사람 불러서 키찾았다 할 만큼 급한 일도 아니고, 화장실에 있는데 옷보고 맘대로 판단해서 문 확 열고 다리까지 걸리면 두 배로 화났을 것 같아요.
8. ...
'23.10.3 10:10 PM (114.204.xxx.203)님은 조심성이 없고 언니는 예민
방에 안보이면 화장실에 있는건데 문을 왜 열어요?9. ㅇㅇ
'23.10.3 10:11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너무 무딘거 아닌가요. 언니는 예민하구오.
성향이 다르니 어쩌겠어요. 서로 조심해야지요.10. ㅋ
'23.10.3 10:11 PM (58.158.xxx.221)둘다 문제인가요?ㅋㅋ
가족들이 다들 예민한것도 맞네요 ㅋㅋ11. 저도
'23.10.3 10:12 PM (121.165.xxx.112)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는데
안에 사람이 있는거 알면서 굳이 문을 왜 두들기나요?
키를 찾았다는거 꼭 알아야 하나요?
다씻고 나와서 알아도 되는거 아닌가요?12. ..
'23.10.3 10:13 P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저는 언니스타일..방키는 씻고나오면 그때 줘야죠 뭐가 급하다고 샤워중인데 문을 열어요? 화장실도 마찬가지..아직 안나왔으면 기다려야죠 이런게 자매라고 괜찮은 행동은 아니죠
13. ....
'23.10.3 10:14 PM (221.157.xxx.127)화장실에있음 나올때까지 기다리지 뭘두드리고 열고
14. ㅋ
'23.10.3 10:14 PM (58.158.xxx.221)문열면 바로 왼편에 화장실이고 좁은 방이라 벽에 방이 2/3가려서 방 안쪽에 있으려니 했네요
15. ...
'23.10.3 10:15 PM (221.151.xxx.109)화장실 안에 있는 걸 알고
굳이 노크는 왜 하며 문은 왜 여시는지16. 호텔
'23.10.3 10:15 PM (121.147.xxx.48)화장실에 잠금쇠가 없나요? 왜 안 잠그고 그렇게 화내실까요?
게다가 뭔 샤워를 그리도 오래? 이 긴 사연이 다 샤워중에 일어난 사건이라니!
같이 여행하려면 담부터는 샤워 빨랑빨랑하고 문잠그라고 하시면 되겠고 원글님도 굳이 샤워하는 사람한테 말걸지 마세요.17. 흠
'23.10.3 10:16 PM (182.211.xxx.35)언니분 이해가는 데요
자매라도 프라이버시가 있잖아요..
내가 샤워하는게 문열고 들어오면 너무 싫을거같은데…18. ㅇㅇ
'23.10.3 10:17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저도 언니입장이라 짜증이 확 날거같이요 ㅎㅎ저도 한예민해요. 근데 예민한거알면 조심해줘야 안부딛히겠죠.. 제 동생도 그래서 어릴때 제구박 많이 받았어요.. 성인되서는 사이 좋은 자매인데.. 어릴때 너무 미웠어요. ㅋㅋ
19. ...
'23.10.3 10:17 PM (211.235.xxx.49) - 삭제된댓글샤워하는데 별일도아닌일로 친하지도 않은 동생이 굳이 들어와서 샤워부스까지 친다면 너무너무너무 싫고 소름돋을듯.. 샤워하는데 왜들어가나요. 화장실도 문열고 어쩌고 하는거 너무 싫어요. 화장실 문열고 일본다... 그게 성격이 좋은건 아닌건데 마치 본인은 세상성격좋고 털털한데 언니만 이상하게 까탈 예민으로 써놨어요. 둘이 사이가 왜 안좋은지 알듯
20. 58님
'23.10.3 10:19 PM (58.158.xxx.221)지금은 사이가 좋아지셨다니 부럽네요^^
전 언니와 20년 동안 떨어져있어서 서로 조율할 기회가 없었나봐요..21. ......
'23.10.3 10:20 PM (106.102.xxx.233) - 삭제된댓글스트레스 받는 여행은 가고 싶지 않네요
22. 211
'23.10.3 10:21 PM (58.158.xxx.221) - 삭제된댓글제가 문열고 일본다는건 아니구요 부모님이 그러세요
연세드시니 불켜는것도 귀찮다고 밝은게 불편하다고..23. 음
'23.10.3 10:21 PM (175.209.xxx.172)남이랑 여행해도 일어나지 않을 일을
계속 발생시키고 누가 잘했냐 묻는건
너무 생각이 없으시네요.24. 211님
'23.10.3 10:22 PM (58.158.xxx.221)제가 문열고 볼일 본다는건 아니구요 부모님이 그러세요
연세드시니 때론 불이 밝아서 불편하다, 전기세 아낀다 하시면서..25. ...
'23.10.3 10:26 PM (221.150.xxx.136)부모님 예를 드시니 원글님 살짝 억울하실것 같은 마음은 이해되네요
자매끼리 정이 없어도 이리 없을수 있을까..제 사고로는 이해불가에요
님도 그럼 그냥 미안하다 하시지
서로 감정의 날을 세우시니 기분이 얹짢으시죠
인정하실건 인정하세요
언니 미안타 하고26. ....
'23.10.3 10:57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아무리 자매이나 엄마, 딸이어도 제가 화장실 있을때 들어오는거 너무 싫습니다!!!!
그런데 언니분은 화장실 문을 왜 안 잠그셨을까요?27. ....
'23.10.3 10:59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화장실에 있을때 들어오는거 정말 상상을 할 수 없는 일이에요
저라도 소리지르고 화냈을거에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28. 젤 싫은게
'23.10.3 11:20 PM (121.133.xxx.137)당장 뭔일 날 일도 아닌데
화장실 노크하는거....
거기다 문을 연다니29. 민감?
'23.10.3 11:34 PM (118.235.xxx.39)솔직히 샤워하는데 왜 두드리며 화장실은 노크하던지 하지 왜 열어요 님이 좀 무례하신듯요 저같음 상상이 안 되는 일들입니다
30. —
'23.10.4 2:14 AM (58.158.xxx.221)제 생각이 짧았나보네요
댓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내용 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