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분들은 그래도 회복하시는거 같은데
부모님나이
60대 이상 특히 70대분들
50%확률로 암에 걸리시는듯해요
종류도 다양하고 ㅠㅠ
저희 부모님도 90세는 그냥 넘으실줄 알았는데
갑자기 아프시기 시작하시고 ㅠㅠ
생각만해도 너무 삶이 허망하네요
젊은분들은 그래도 회복하시는거 같은데
부모님나이
60대 이상 특히 70대분들
50%확률로 암에 걸리시는듯해요
종류도 다양하고 ㅠㅠ
저희 부모님도 90세는 그냥 넘으실줄 알았는데
갑자기 아프시기 시작하시고 ㅠㅠ
생각만해도 너무 삶이 허망하네요
체력대비 소실되는 에너지 과소비로 생기는거에요.
잠을 충분히 자고 자기몸의 체력만큼만 쓰면서 살면 안생깁니다.
더구나 술담배 과도한 운동 스트레스 핸드폰사용 즐거운것도 과하면 몸이 이길수가 없어요.
암이란게 요새 많은게 아니라 늘 있어왔지요.
옛날 암이라는 개념이 없었을때는 나이들어 병들고 이런것들이 암이였다고 추정해요.
우리몸에 늘 암세포가 생겼다 소멸됐다하다 면역 훅 떨어지면 나에게 유전적으로 취약한암이 생명을 얻고 성장하니 참 무섭긴해요
오래 사니 결국 늙은 몸에 암이 나오는거죠
요즘이 아니고요
님도 그만큼 나이들었다는 이야기에요
50대이상부터 모든 암 발병률이 늘어요
암도 일종의 노화로 인한 병입니다. (젊은이들의 암 발병은 다른기전)
그만큼 노령화시대라고 보면 되구요 - 옛날엔 그이전에 다 죽었음
특히 요즘은 검사기준의 발달과 의료발달로 그걸 다 일찍 잡아내는거고
노인들이 팔구십즈음 죽을때 해부해보면 크고작은 암들이 발견됩니다
노화에요. 너무 오래 살아서 다들 암..-_-
정말 너무 장수는 재앙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세... 무섭..
오래사니까요..
그게 암세포가 되는거에요
노환으로 가시는분들 부검하면 다 암이라고.
예전에는 암인거 모르고 가셨고 지금은 병원ㅇ니ㅣ 가서 진단받아 치료한다는 차이일뿐.
외국은 75세이상은 주요 암검진도 받지말라고 합니다.
그후부턴 노화로인한 사망이라고.
85세이상 노인은 수면내시경도 권장하지않아요
오히려 검사하다가 죽거나 돌이킬수없는 손상을 입는다고요.
한창 젊은이들이나 암 걸리면 가슴아픈것이고
오십대이상부터 주요 암 발생률은 급증하고
60대이상은 크고작은 가능성이 발견되고
70대이상부터는 자연의 섭리.
전 선택하라고 하면 암으로 죽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나이들어 치매나 뇌출혈같은 걸로 아이들 오래 괴롭히는 것보다는요. 50을 넘어가는 삶을 살다보니 이젠 잘 죽는 게 뭘까 고민을 하게됩니다.
집안에 벌써 5명째 암환자가 발생하긴 했어요.
시아버지 친정엄마 막내올케 그리고 남편.
오늘도 절망에 빠져 울고 있을 그 누군가에게 위로를...사는 게 그런 거겠죠.
젊은 분들 암은 암세포 성장이 빨라서 훨씬 무서워요.
차라리 연세 드신 분들은 암 걸려도 암으로 안 돌아가시고 골절이나 폐렴으로 돌아가시더라고요
전 선택하라고 하면 암으로 죽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나이들어 치매나 뇌출혈같은 걸로 아이들 오래 괴롭히는 것보다는요. 50을 넘어가는 삶을 살다보니 이젠 잘 죽는 게 뭘까 고민을 하게됩니다.
집안에 벌써 4명째 암환자가 발생하긴 했어요.
시아버지 친정엄마 막내올케 그리고 남편.
오늘도 절망에 빠져 울고 있을 그 누군가에게 위로를...사는 게 그런 거겠죠.
건강검진을 자주해서 많이 발견되는 거에요
암도 종류가 많더라구요
친구 엄마가 83세에
엄청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암발병 2주만에 돌아가셨어요
그 암은 원래 진행이 그렇게 빠르다고
하더라구요
나이들면 암도 느리게 같이
동행 하는건줄 알았더니
아닌것도 있더라구요
이별할 시간 없이 가셔서
많이 슬퍼했어요
방사능떔에 앞으로 더 많이 생길껄요? 일본 방사능땜에 걸렸다는 증거가 없기떄문에 그냥 무지무지 생길것 같아요
결국은 모든 병이 다 예전에 걸린 코로나로 시작된 것일수 있을듯..
옛날엔 수명이 짧았잖아요.
암 걸릴 틈도 없이 그전에 다 죽었으니까요.
오죽하면 환갑까지 살면 잔치를 했겠나요.
2~30년전에 저희 친가쪽 어르신들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예전부터 많았어요.
근데 암도 자연치유도 되는경우가 있대요.
요즘은 검진들을 자주하니 뱔견되는 확율이 더 높을거 같아요.
노화 돼서 암, 뇌노화로 치매, 파킨슨,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화로 다들, 부모님들도, 미래의 우리들도요.
나이 많은 노인들 인구가 늘어난 암도 같이 늘어나는듯요
암은 누구나 걸린다네요.
암 걸리기 전에 죽는 사림이 있을 뿐..
그리고 90 나이에 암 걸린 것은 특이사항도 아닌 듯한데
88세인 어머니 .. 얼마전에 혈액암 판정 받았습니다.
항암도 치료도 안되는 단계 .. 그렇다고 진행이 빠르지도 않아서 아마도 병이 가늘고 길게 오래갈것 같아요 . 혈액암이라는 병명이 있으나 실제 증상은 보통 우리들이 말하는 노환입니다 . 다른 질병으로 인해 검사를 받다가 우연히 찾아낸 암인지라 아마도 평생모르고 지나갔을수도 있다 싶어요
죽음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는 웰 다잉 문화가
하루빨리 조성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10년동안 건강검진이라는 걸 해 본 적이 없네요. 여건도 안되었고요.
앞으로도 건강검진은 할 생각이 없어요. 어찌저찌 두 아이들 다 커서 어른되었으니까
큰 병걸려도 자연스럽게 받아드릴 생각입니다.
친정아빠 65세에 원인도 모르고 돌아가셨어요
강남 삼성, 신촌 세브란스 모두 원인 못 찾아냈고
검사로 신장암 큰거(장기 전혀 없는 쪽으로 전혀 증상 없음), 약간의 폐암.
결국 암으로 돌아가신게 됐지만
못 드시고 말도 못 하시고
진짜 원인은 최고 의사들도 못 찾아냈어요
암은 있어도 증상이 없고, 누구나 암은 있을 수 있고
발견해내느냐, 모르고 사느냐의 차이도 있어요
암이 외려 젊을수록 한번 생기면 잘 퍼진데요 특히 말기암이요..
사람들이 정기 검진만 꾸준히 잘해도 초기발견하면 잘 치료되요
평균수명이 길어졌고
의료기술이 발전했고
인식이 바뀌어 정기 검진을 꼬박꼬박 받으니
암 진단이 증가한거라고 들었어요.
30,40년전엔 아파서 병원가면 이미 3기나 4기,
아니면 암이 다 퍼졌다 그랬대요.
그리고 평균수명이 60, 70이라 암 걸리기 전 이미 다른 지병으로 사망했을거라고
노부모들 80후반ㅡ 90넘어 암
짧게 투병하다 가시더라구요
길게는 3개월에서 한두달
차라리 모르고 있다 그냥 그렇게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단 생각이
다른분은 치료한다고 2년가까운 세월을 병원다니다
6개월이상을 코로나로 자식들도 제대로 못보고 요양병원에서 섬망속에 살다 가시던데 ㅜㅜ
후쿠시마 ㅜㅜ
이웃 국가인 한국의 암 발생률에 주목해야 할 거라고 이미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후에 말했어요.
생각을 해봐요..
백신접종 후에 폭팔적으로 암환자가 늘었지.
통계에도 나와있다고.........
방사능 오염수 배출 때문에 곧 암환자가 더욱 급증합니다.
특히 아이들 암환자요. 몇 배 늘어날 겁니다.
오염수덕에 일단 폐암(방사능아파트).갑상선암이 급증했고 (1.2위로) 2차는 백신
콜라보로 보심되겠습니다 ㅠㆍ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