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
'23.10.3 9:37 AM
(14.36.xxx.59)
원글님, 아직 마음이 힘드실 텐데 위로드려요.
그래도 아내 마음 헤아려주는 착한 남편이 옆에 계시고
남동생도 이성적이어서 너무나 다행입니다.
이제 원글님 마음 가는 대로, 원글님 중심으로 사세요.
원글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 아
'23.10.3 9:39 AM
(39.117.xxx.171)
동생이나 남편복이 있으시군요 다행이네요
3. ..
'23.10.3 9:43 AM
(211.215.xxx.69)
남편이나 동생이 정상이고 배려도 있어 다행이네요. 동생과는 잘 지내신다니 어머니는 이제 내려놓으세요.
분노가 깊고 오래가실 것 같아 위로차 말씀드리자면 어머니같은 성격인데 교활하게 주변인들까지 조종해서 주변인들마저 공격적이기만 한 경우도 있어요.
4. 위로
'23.10.3 9:44 AM
(210.178.xxx.242)
남편분.원글님 모두 좋은 분들이고
시작.맺음 단정하게 잘 하시는 분들 같아요.
내 가족 만으로 외롭지도
흔들릴 일도 없어요.
오히려 친정 일로 내 가족이 흔들리고
아플때가 있다면
그쪽을 정리해야죠.
원글님 글이 계속 생각나
제 친정과의 일도 떠올려지고
그랬어요.
원글님은 남편.남동생 모두 단단한 분들인듯 하여
부럽기도 합니다.
절대 실패한게 아니예요.
절대 원글님 탓이 아니예요.
행복하세요
5. ㅇㅇ
'23.10.3 9:45 AM
(113.131.xxx.169)
사이좋은 남매셨군요.
원글님도 남동생도 다들 좋으신분인거 같아요.
엄마가 굽히는 제스처를하더라도 절대 굽히고 들어가지
마시고, 대하기 힘든 딸이 되세요.
맘 약해지면 그 썅년 시전하는 엄마로 돌아갈거에요.
님과 님 가족만 생각하며 행복하세요.
6. 그래도
'23.10.3 9:45 AM
(118.235.xxx.196)
동생분이 객관적이고 바른 사람이네요.
다행입니다
7. ㅇㅂㅇ
'23.10.3 9:48 AM
(182.215.xxx.32)
남편도 동생도 참 좋은 사람들이네요 현명하고요
엄마복은 없지만 그래도 다른 인복이 많은 분이에요
8. …
'23.10.3 9:57 AM
(115.140.xxx.42)
남편도 동생도 참 좋은 사람들이네요 현명하고요
222222222
9. ..
'23.10.3 9:58 AM
(106.101.xxx.198)
-
삭제된댓글
현실 동생 맞나요?
제 동생들은 매번 엄마는 안바뀌니 언니가 참으라고 하던데..ㅠㅠ
너무 든든하시겠어요.
10. 비슷한
'23.10.3 10:03 AM
(118.235.xxx.85)
경우인데 최선을 다했기에
미련도 없고 죄책감도 없어요.
사람은 안변해요. 아시겠지만요.
마음 굳게 먹고 끊으세요.
이번에 안끊으면 험한 꼴 정말 많이 보실겁니다. 인간이 늙을수록 본능이 더 튀어나오거든요. 제 말 명심하세요.
11. opp
'23.10.3 10:03 AM
(211.223.xxx.116)
원글민은 친정 어머니 복은 없지만,
남편 과 남동생 복은 있는것 같네요.
이제 동생이 맡는다고 했으니까,
어머니로 인해서 괴로웠던 마음은 훌훌 털어버리고
어렵겠지만 잊으세요
12. ,,,,
'23.10.3 10:04 AM
(1.241.xxx.216)
다행이네요 동생이 대화가 되고 사리판단 잘하는 동생이어서요
그리고 원글님 남편분 참 교양있으시네요
이제는 어머니가 사위있으면 어려워서라도 함부로 행동 못하시게 거리를 두세요
모든 일들은 내가 바뀌어야 상대도 바뀌진 않더라도 조심은 하게 되어있더라고요
당연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이번 일을 계기로 원글님이 마음 단단히 먹고 바뀌세요 홧팅!!!
13. 가을
'23.10.3 10:11 AM
(112.154.xxx.32)
그간 후회없이 하셨다니 어머니에 대해서 그만 노력하셔도 될것 같네요.
남편분 정말 성숙한 분이시네요.
감탄이 나왔어요.
아내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그런 남편분과 자녀와 알콩달콩 사십시오
14. 무자르듯
'23.10.3 10:18 AM
(1.236.xxx.71)
-
삭제된댓글
무자르듯 모든 것애서 손떼는게 가능할까요?
동생분은 지금 아이 키워주는 부모님 노동력이 필요해서 말로만 그러는 거 아닌지.
동생분 평소 성향은 원글님이 아시겠죠.
책임감 강하고 말 바꾸지 않는 사람이라면 믿을만 할거구요.
15. ker
'23.10.3 10:21 AM
(114.204.xxx.203)
그나마 잘 해결되어 다행이네요
남편도 겉으론 그리 말해도 충격이 클테니
안보게 잘 차단 시키세요
님도 가능한 덜 만나고요
16. ....
'23.10.3 10:31 AM
(125.186.xxx.240)
남편분과 동생분 정말 지혜롭고 훌륭한 분들이네요. 원글님의 결정도 응원합니다.
17. 음
'23.10.3 10:31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그래도 이성적인ㅈ남편과 남동생이 계셔서 님이 복이 있으시네요.
어머니와는 거리를 두는게 맞습니다. 마음약해지지말고 자신을 지키시길 바래요.
18. 웃자
'23.10.3 10:33 AM
(222.233.xxx.39)
힘든 엄마 대신 좋은 든든한 남편과 쟇은 동생이 있네요..부모 참 힘들죠...그러다 또 돌어가시면 회한이 남구요..
19. 원글말대로
'23.10.3 10:38 AM
(115.41.xxx.53)
부모자식이라도 적당히 해요.
남동생부부한테는 의식적으로 조심하면서 원글부부한테 그러는건 만만하고 쉽단 말이잖아요.
이번 일만 그런것도 아니고 그런 소리 듣고 왜 챙겨요
20. 이참에
'23.10.3 10:48 AM
(113.199.xxx.130)
화살받이 졸업하세요
아들내외는 너무나 아껴 좋은 시엄마 코스프레하고
딸은 만만해 싸다구를...여튼 졸업하세요
친정이라도 아닌건 좀 아닙시다
21. ...
'23.10.3 10:51 AM
(203.142.xxx.27)
좋은 남편분을 두셨고
이성적인 동생이라 다행입니다
이젠 친정일은 내려놓고 가족들과 오손도손 사시길~^^
22. 동생이
'23.10.3 11:15 AM
(183.97.xxx.120)
할만큼 했다고 인정할 정도면
장녀 노릇 졸업하셔도 될 것 같네요
23. ..
'23.10.3 11:29 AM
(182.220.xxx.5)
남동생도 좋네요.
앞으로 평안하고 행복하시길요.
24. ᆢ
'23.10.3 11:52 AM
(14.38.xxx.186)
남편과 동생이 사리분별이 가능해서 다행입니다만
총알받이 그만하세요
시모 총알 받고 아퍼서
10년 안보니 살것 같았어요
25. ㅇㅇ
'23.10.3 1:12 PM
(180.230.xxx.96)
남편분 동생 모두 괜찮은 사람들 같아
정말 다행이네요
님 말씀처럼 이젠 마음 약하게 더 해드리지 말고
지금 마음먹은대로 꼭 멀리하세요
아이가 못본건 정말 다행이네요
에고
그동안 맘고생 모든 고생 많으셨네요
어머닌 앞으로 좀 며느리나 동생으로 부터
그동안 님의 고마움과 미안함을
좀 느낄수 있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