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바꾸면서
냉장실 수납 용기
양념병등 구입으로 백만원 넘게 썼나봐요.
수납 트레이
진공용기
내열유리 양념병.밀폐용기등
왜이리 비싼건지
냉장실만 저 정도 들었고
냉동실은 건드리지도 않았어요.
오늘 냉장고 정리하다보니
냉동실 용기도 사고싶어 들썩들썩
냉동실은 수납용기로 채우면 많이 안들어갈것 같아서 참고 있는데
저 좀 말말려주세요
냉장고 바꾸면서
냉장실 수납 용기
양념병등 구입으로 백만원 넘게 썼나봐요.
수납 트레이
진공용기
내열유리 양념병.밀폐용기등
왜이리 비싼건지
냉장실만 저 정도 들었고
냉동실은 건드리지도 않았어요.
오늘 냉장고 정리하다보니
냉동실 용기도 사고싶어 들썩들썩
냉동실은 수납용기로 채우면 많이 안들어갈것 같아서 참고 있는데
저 좀 말말려주세요
이미 깔금한것 같은데 그 돈으로 소고기 사묵어요 3=3=3=3
그걸로 냉장실 세팅했잖아요 ㅜㅜ
근데 좋긴한데
가끔씩 진공 풀리는게 있어서
아쉬워요
소고기 사묵을까요!^^
줌인줌아웃에 사진올려보세요
궁금해요
일단 정리 좀 하고요^^;
그 거 있으나마나 구석에 쳐박힌 거 미쳐 못먹는 건 매한가지에요.
정리용기를 살 게 아니라 물건 쟁이는 습관을 바꾸세요.
직업이 요리선생이다 요리 유투버다하는 경우 말고는
가정집 냉장고가 미어터질 일이 없습니다.
와 정리 잘하고 깔끔하신가 보네요.
다 덧없더라고요.
그거 다 블로그나 유투브에 있어 보이려고 찍어대는 사람들이나 하는...
정신차리고 곰곰 생각해보니 그렇게 쟁여놓고 살만큼 사다놓지도 않더라고요 저는.
그리고 가끔 소분해야하는거 빼곤 소분하는게 오히려 일이라는요.
그나저나 어떻게 하면 정리용기로 백마넌어치나 살 수 있는지 놀라고 갑니다.
다 덧없더라고요.
그거 다 블로그나 유투브에 있어 보이려고 찍어대는 사람들이나 하는...
정신차리고 곰곰 생각해보니 그렇게 쟁여놓고 살만큼 사다놓지도 않더라고요 저는.
그리고 가끔 소분해야하는거 빼곤 소분하는게 오히려 일이라는요.
냉동실은 정리용기 없이 정리해보시죠~^^
냉장고 정리에만 백만원을 쓸수도 있군요.
상상도 못해봤어요.
뭐 짜다리 많이 넣을거라고 수납용기에.그리 돈을 들이나요?
냉장고도 헐렁하게, 찬장도 헐렁하게 살려고 하면
있는 수납용기로도 충분히 가능할거에요.
수납용기 더 들이기 전에.우리 냉장고.파먹기부터 합시다!
일단 진공용기가 수량이 많다보니 몇십만원이 됐고
양념병 종류는 유리.스텐.실리콘 조합으로
된장.고추장등 장류는 뚜껑 윗면에서 원터치로 열리는 용기
액체류도 원터치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유리용기로
수량이 여러개이다보니 금액이..
여러번 나누어서 샀더니
몰랐는데 나중에 더해보니 금액이 커져버렸어요.
냉장고 정리용품을 그렇게 맞추셨으면
요리하기 편하기는 하겠어요.
양념병 사는게 제일 이해안되더라구요.
그거 통일한다고 요리가 맛있게 되는 것도 아니고..
하긴 어릴땐 저도 통일했는데
그거 닦는게 더 귀찮아서 적은 용량 사서
깔끔하게 쓰고 버리고 새거 사는게 더 좋더라는..
살림은 다 내만족인데 어때요?
그렇게 사용하다보면 또 더나은 노하우와 요령이 생길텐데요^^
잘하신거예요
냉장고에 저장.양념 용기 자리를 지정해두어서
예전보다는 정리된 느낌이 있긴해요
그래도 장 한번 보면
아수라장 되지만요^^;;
된장 고추장 용기 다 옮기면 번거롭고 귀찮아서 오래 못가요...;;;
저는 그냥 넣고 빼기 좋은 적당한 크기로 사서 그 용기 그대로 써요.
어르신들이 된장 고추장 담가주신다면 용기 살만힌긴 합니다.
그리고 액체류도 원 용기 그대로 쓰는게 나아요.
옮기면 이름 붙여줘야죠, 유통기한 적어줘야죠, 다 쓰면 씻어 말려 다시 채워야죠...
저도 한때 상온 보관 액체류 그렇게 했다가 지금은 집간장 빼고는 다 원래 용기 그대로 써요.
다 쓰면 용기는 헹궈서 분리수거하고 새서 싹 개봉해서 쓰니 좋아요.
대신 용기 다 다르니 양념 서랍 정해서 넣어 안 보이게 하고, 냉장고는 양념칸 따로 정해놓고 그쪽은 원래 알록달록 하려니 합니다.
바퀜으로 장만하셨으면 백만원 우습게 나가긴하죠 ㅠㅠ. 저는 그래도 잘 쓰고있어요. 믈론 처음 각은 아니지만. 그리고 데비마이어인가 그 녹색통 그게 전 너무 편하고 좋아서 훨씬 손이 많이가더라구요. 저장성도 바퀜보다 나은거같구 넘 편리해요. 근데 그것도 잘 쓰는 사이즈 몇개만 있으면 되요. 세일할때 몇개사서 아주 잘씁니다. 이쁘게 살림하세요~
제목 읽는 순간 가슴 답답ᆢ
다 덧없어요
정리를 위한 물품 들이는게 또 다시 지저분해지는 계기가 되던데ᆢ그 물품 무용지물 되면 버리는게 일이구요
많이 차지하고 들어가는 건 한정되어 있고 빈자리도 아깝고
그저 지퍼백이 최고예요
빈 공간 차지가 없어서 많이 수납이 되거든요
그리고 양념병도 내용물을 넣는 순간 변질이 빨리 시작돼요
최악이 양념병에 옮긴 걸 상온에 두는 거
특히 가스불 뒤에 죽 세워두는 거요
그냥 변질이 팍팍
1호 라는 분 보니까
냉장고 텅텅 ㅜㅜ
그것도 4주차에는 절대 쇼핑안하고 냉파한다고
나의 냉장고는 슈퍼에 있다 생각하고살아요 저도 ..
저리 잘 정리해도 안에서 찾는것도 일이고 ..
어떤거 구매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의욕은 좋은데 좀 많이 쓰시긴 했어요 ^^
저 정리수납 자격증 있거든요
수납할때 플라스틱 바구니도 싫어하는 분들 있어요 그마저도 환경오염이니까요
주루룩 펼쳐놓는거보다 뭔가 탁탁 정리되는 느낌도 있을것 같긴하네요
깔끔하게 오래 잘 쓰심 좋은거죠 연휴동안 정리하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시겠어요
투명유리가 장땡,
이거 맨날 까먹어서 말이죠.
코스트코와 트레이더스에서 장을 보니 용기가 필요하더군요. 살림돋보기에 사진 좀 올려줘보세요.
돈많으시면 뭐..
남편이 카드값이 좀 많이 나왔네 하면
그거 내가 썼어? 살림하는데 쓴 거잖아! 아주 분하고 원통하겠죠.
코스트코가 원흉
더군다나 1인 가구라서요.
먹는일에 진심이긴 해요.
돈은 많이 썼지만
만족감이 두고두고 클걸요.
저는 이거저거 사 나르긴 잘합니다만
항상 냉장고 정리가 너무 어려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