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길 걷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쳐다보니 어떤 할아버지가 뒤에 있었어요 그래서 길 찾는 척 핸드폰 들고 멈춰서 두리번 거렸더니 조금 더 제 쪽으로 걷다가 뒤돌아서 가시더라고요;
근데 오른쪽 손은 계속 주머니에 넣은 상태에서 손을 막 떠시는지 움직이시더라고요;; 이상한 생각이 들어 뒤통수 계속 쳐다보고 서 있으니 자꾸 뒤돌아 보시며 가시더라는..... 성추행이었던 거 같죠?
방금 길 걷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쳐다보니 어떤 할아버지가 뒤에 있었어요 그래서 길 찾는 척 핸드폰 들고 멈춰서 두리번 거렸더니 조금 더 제 쪽으로 걷다가 뒤돌아서 가시더라고요;
근데 오른쪽 손은 계속 주머니에 넣은 상태에서 손을 막 떠시는지 움직이시더라고요;; 이상한 생각이 들어 뒤통수 계속 쳐다보고 서 있으니 자꾸 뒤돌아 보시며 가시더라는..... 성추행이었던 거 같죠?
그정도 뇌피셜이 어떻게 성추행으로 연결되죠?
걱정되고 찝찝한 마음은 알겠지만 너무 나가신듯
그쵸? 근데 너무 찝찝한 느낌이 가시질 않아서요 ...지금 대낮이고 동네가 좀 작긴한데 그래도 대로변이었는데 말이죠
맞는 것 같은데요. 뒤에 딱붙어서 성추행 하는 할배 많이 봐서..여자라면 다 겪어봤죠
접촉이 있었나요??
만지는 거라도 느꼈어요?
대낮이고 대로변이고 아무 상관없이 성추행 일어나요.
이번 일은 님 혼자 오버 하는거 같네요.
뒤에 오다가 원글이 멈추니 되돌아간거니까
충분히 의심스러워요.
오른손을 주머니에 넣고 떨일이 뭐가 있을까요.
보통 손을 떨어도 바깥에 꺼내놓지.
근데 원글님은 성추행으로 의심되는 할아버지에게
너무 존칭을..^^;;
떠시고,움직이시고,가시고..뭐 아직 확증이 없어서
그런거겠지만.너무 착한거 아니에요?--;;
접촉 없었죠
근데 너무 수상하게 갑자기 뒤돌아서 오던 길 되짚어 가고 고개 돌려서 저를 여러 번 쳐다보고(이건 제가 쳐다봐서 그럴 수도?) .. 그리고 손 움직임을 제가 이글 쓰면서 따라해봤는데 너무 자연스럽지가 않아요^^;;
왜 따라해.ㅎㅎㅎ
긴가민가해서 저도 모르게 존칭이 나온거 같아요
ㅡㅡ 진짜 성추행이었어도 몸 닿은 것도 아니고 저도 30대건만 좀 많이 당황스럽네용
단정지을수 없죠.
원래 손 떠는 장애 때문에 항상 주머니에
손 넣고 다니는 사람도 있던데요.
추행은 몸을 만지는게 추행이예요
단정지을수 없죠.
원래 손 떨리는 장애 때문에 항상 주머니에
손 넣고 다니는 사람도 있던데요.
그리고 나중엔 양손 뒷짐 지고 가시더라고요
걍 제 오해였길 바랍니다
당황스러운데 말할 곳이 없어 글 써봤어요
원글님 접촉이 없었으면 지나가야죠.
나를 보고 그 남자가 뭔 상상하고 자기 성기를
만지던 손을 떨던 침을 흘리던… 그런건 미친놈이구나하고
지나가면 되지 않을까요? 경찰 부를 일은 아니니까..
불쾌할 뿐이죠.
정신이 오락가락한 노인이
길 물어 보려고
그랬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성추행 하려고 딱붙어 가다가 딱 쳐다보니 할 수 없이 돌아간것
제가 경찰 부른다고 하지 않았는데요
긴가민가하고 당황스러워서 쓴 거 잖아요
성추행이 접촉이 없으면 성립이 안 된다고 해도
그걸 법리적으로 따지겠다는게 아니라 그 할아버지가 저 보고 뭔가 한 거 아니냐고 제가 생각한 상황이 맞나 물어보고 싶은 거고요.....
불쾌할 뿐이라 여기다 적은 거죠. 제가 이미 그냥 지나간 상황이긴해도 불쾌해서 제가 무슨 대처를 해도 그게 제 반응이지 댓글 님이 적해주실 게 아닌데요..
오해일 수도 있어서 단정할 수 없죠.
희롱인지 구분하는게 중요한가요?
만지지않아도 나를 대상으로 자위하는게 죄가안되는건아니죠.
삼각팬티만 입고 카페에서 주문하는 남자
버스,지하철에서 신문으로 가리고 자위하는 놈
전화해서 숨소리 내는 놈
음담패설 크게하며 여자반응 보는 놈들도 자 범죄자구요.
그게 학습되면서 성폭행범으로 발전한다고 합니다.전문가가.
가는 아니지만 혹시 성추행도 와이파이가 가능할것 같아 염려가 되시면
되도록 다소 거리를 두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와이파이?
이거 비아냥이에요.남성분인가요?
정말..
직장이나 길거리에서의 성범죄는 상당수가 와이파이인거
모르시나요?
안만져서 성범죄가 아니라는 주장은..뭐 할 말이 없네요.
이러니 우리나라가 성인지감수성이 바닥을 기는 국가라는거죠.
안만져서 괜찮다는 분들은
본인 딸 다리나 엉덩이 쳐다보면서 자위하는 놈이 있어도
괜찮은가봐요.
느낌에 오니까 뒤돌아본거아닌가요???
촉이 잘 맞을때는 피하는게 상책이에요
피치못하게 길에사 변태많이 본 제 경험상
보통 그런느낌 틀리지 않아요
아무일 없었으니 다행이죠...
왜 여기 물어봐요. 경찰 찾아가세요.
그게 안되는거 아니까...그런거잖아요.
어디서 이상한 거나 보니.. 이상한 생각이나 하지
님이 폰들고 그 할배처럼 걸어보시면 되겠네요.
숨이 찬지 어떤지..
손 떨리는건 본인이 무슨 병있는거 아닌가요?
그걸 보여주기 싫어 주머니에 손 넣고 다니는지도.
적어둔것만 봐서는 성추행이라 하기 힘들지 않나요?
파킨슨병이 있어서 손을 떨 수도 있는거겠죠.
그런데 그 할아버지 좀 응흉해 보이긴 하네요.
댓글 상태 왜 이래요?
다 남자들인가? 허 참
접촉이 있고 몸을 만져야만 성추행..그걸 따지는게
아니잖아요 저 상황이 충분히 성희롱일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