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애 낳아 기를 나이 마지노선이 되어서 그런가
왜 귀를 파고드는 듯이 들리는건지
아직 말도 못하는 애 한 명이 끼약(?) 거리는데 너무 머리가 아프고 잘 들려요
애 엄마가 애 업고 계속 서 있는게 보여서 더 이상 어떻게 해보라고도 못하겠고....
원래 애들 소리가 이랬나ㅠㅜ 두통이 오네요ㅜㅜ 본능적으로 애가 울면 긴장하게 진화된건지..
제가 애 낳아 기를 나이 마지노선이 되어서 그런가
왜 귀를 파고드는 듯이 들리는건지
아직 말도 못하는 애 한 명이 끼약(?) 거리는데 너무 머리가 아프고 잘 들려요
애 엄마가 애 업고 계속 서 있는게 보여서 더 이상 어떻게 해보라고도 못하겠고....
원래 애들 소리가 이랬나ㅠㅜ 두통이 오네요ㅜㅜ 본능적으로 애가 울면 긴장하게 진화된건지..
애기들 울음소리 듣기 힘들죠. 그래도 부모가 달래는 노력이라도 하면 굳이 쳐다보거나 하지 않고 안들리는척 해봅니다.
아기 울음소리는 경고의 뜻을 가지고 있으니...
홍명희의 임꺽정에도 실려져있던 그 아기울음소리...ㅠㅠ...너무 슬프고 이해도 되고.
대형카페에서 아기울음소리보다
어른들 큰소리로 떠드는게 훨씬 싫어요
공기 안 좋으니 아기도 우는 것 같은데
밖에 한 바퀴 돌고 오지.
스타벅스에 어린 애 엎고 앉지도 못하고 있는 애엄마가 너무 안쓰럽네요.
연휴에 남편 혼자 보냈나? 아님 애기엄마가 답답해서 나온건가....애아빠가 애좀 안고 산책하면 얼마나 좋아요.
요즘 세상에 아직도 이런거 할 줄 모르는 남자가 널렸어요
아버지로 보이는 분은 테이블에 앉아계시더라고요....ㅠㅠ
애가 울면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달래가지고 와야지ᆢ
민폐네요
울땐 밖으로 나갔는데 애가 말을 못해서 그런지 움직일 때마다 소통을 끼야약 거리면서 하더라고요. 노여운 느낌도 나고 ㅜㅜ 암튼 그분들 갔는데 저는 좀 걷다가 다른 카페 가서 일 마저 하려고요...... 이미 머리가 너무 아파요
저 지금 대형카페에서 있는데, 무지하게 시끄럽네요.
근데 신기하게 아가는 없네요.
아가들에게 카페가 좋은 환경은 아니죠
세댓님 공감
애기는 걱정이나 되죠
신경을 긁긴 하죠
저는 강당 같은 데 구석에 놓여진 피아노를 느닷없이 치는 소리도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인터넷에서 봤던 글...
비행기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순간???
답은 애기가 탈 때 ...사람들의 표정이 너무 웃겼던 사진이 생각나네요
우리아이데리고 식당이나 카페 방문시 애가 찡얼거리거나 지루해 하면
부부가 번갈아 가며 아이 데리고 나가면서 생활했기에 저는 이해 못합니다
우는거 소음 맞아요
너무 싫던데...
남편이란 사람이
같이 산책하자...하면 좋으련만
남편이 주저앉아 있으니 나갈 수도 앉아있을 수도 없는 거죠.
애가 울면 나가야 하는데
그냥 안고 달래는 척만해서
우리가 나왔어요
대형카페에서 아기울음소리보다
어른들 큰소리로 떠드는게 훨씬 싫어요222222
애기는 안쓰럽기라도하지
어른 특히 나이든 아줌마,아저씨들 늙어가는중 귀먹은건지 목소리 크기 노답
혹시 시댁어른들하고 다같이 와서 눈치보고 서있는건 아닐까요?
비행기도 아니고,
데리고 나가서 달래는게 모두를 위해 좋은데
굳이 왜 매장안에서 안절부절하고 있을까요.
지난주 장거리 비행기 타고 오는 길에
앞칸에만 돌미만 아기들 세명 탐.
ㅎㅎ 그냥 뭐.
어쩔 수 없었죠.
민폐 맞죠 티는 안 내겠지만 밖에서 알아서 달래고 와야 하는거지
민폐 맞죠 티는 안 내겠지만 밖에서 알아서 달래고 와야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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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애 데리고 카페 있는거 자체가 대단하네요
음식 나오고조 그렇게 징징 우는 아이 때문에 먹지도 못하고 포장해서 나온 일 있어요
도저히 못 있겠던데
우는 애 데리고 카페 있는거 자체가 대단하네요
음식 나오고조 그렇게 징징 우는 아이 때문에 먹지도 못하고 포장해서 나온 일 있어요
도저히 못 있겠던데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고 남이 왜 그걸 참고 있어야되나요
출산이 마이너리티가 되니 다덜 못참는 분위기. ..솔직히 다들 울면서 컸어요. 안 울면 아기가 아니죠.
나도 애기 낳고 길러보니 열에 아홉은 대충 넘기게 되던데.
물론 그 전엔 애기 꼴보기도 싫었지만!
그냥 칭얼정도가 아니라 좀 심하게 오래 운다면 밖에서 달래고 들어오면 좋죠.
비행기면 어쩔 수 없지만 까페잖아요.
난 그럴때보면 너무 부모가 본인위주 아닌가 싶던데. 까페가 애기들이 즐길 환경은 확실히 아니죠. 최소 스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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