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학비가 ㅎㄷㄷ해서
1년에 생활비 학비 해서1억은 필요할텐데
그정도 학비에 교육안좋기가 더 어려울듯..
미국에서 아이비가는 애들은 두가지가 충족되야하네요 성적과 재력...
너무 뛰어나면 장학금 받겠지마 그건 소수...
과외나 사교육도 돈에 비례하지 않은지...
미국대학 학비가 ㅎㄷㄷ해서
1년에 생활비 학비 해서1억은 필요할텐데
그정도 학비에 교육안좋기가 더 어려울듯..
미국에서 아이비가는 애들은 두가지가 충족되야하네요 성적과 재력...
너무 뛰어나면 장학금 받겠지마 그건 소수...
과외나 사교육도 돈에 비례하지 않은지...
조카가 미국대학이랑 싱가폴대학 둘 다 붙었는데 싱가폴대학갔네요
돈이 있었으면 미국으로 갔겠죠
아는 아이가 서울대 공대 합격하고 mit로 유학 갔어요.
아이도 똑똑하고 재력도 있고 부러운 집이죠
바보가 아닌다음에야 돈으로 교육시키면 어느정도 따라오죠
그아이들도 본인이 기득권에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하니까 또 그만큼 하구요 게다가 미국대학비, 생활비 넉넉히 쓸수 있을 정도의 재력이면 못할이유가 없죠
여기서 미국학부 말하는데 4년동안6억은 들거고
6억을 미래에 불안한 아이에게 태울수있는건
자가집 자산이 50억은 되어야하는데 인맥이나 사회적지위가 없는집이면 한국도로와서 카페하는 하는집 많죠
이건 중산층도 감히 따라못하는 루트예요
애 똑똑하고 이공대고 집이 20억이상이면 시도는 해보겠어요
취업은 될꺼니까
그런데 교육이랑 수입은 비례 안 하는 경우가 더 많고요
교수들이 금수저 은수저가 많아요.
평범한 집에서는 취직하게 하죠.
젊을 때 맞벌이 한다고 남편 많이 번다고 양가 부모 다 큰부자 아닌데 덜컥 외국으로 뜬 사람들 후회하는 사람들 많아요.
자기 아이는 해외만 보내 놓으면 한국은 경쟁 심한데 미국은 아니라서 거기서 성공할 꺼란 칙각에 빠져서 좋은 직장 때려치우고 아이랑 깄지만 아이는 엄마가 보기엔 똑똑하지만 탑급은 아니니 대학은 어찌어찌 나름 유명한 곳에 졸업했지만 운 좋아서 현지에서 취업해도 그리 잘 나가는 건 아니고 그냥 직장인.
본인은 노후대비도 인 되어 있고 남편 퇴직일은 다가오고,
일반인들은 그나마 이게 잘 풀린 케이스더라고요.
아이 혼자만 보낸 케이스는 돈은 돈대로 들고 더 안 좋아요.
아까 자기 아이는 설대 공대라 학부부터 미국에서 다녔으면 대학교수 될 것 처럼 생각하던데 그건 되 봐야 알지요.
쌍팔년도 드라마처럼 유학만 다녀오면 대학교수 되던 시절은 지났잖아요.
제가 주변 지인들 보고 하고 싶은 말
아이 총 학비 플러스 생활비 플러스 노후대비 기능하면서
아이가 외국에서 취직에 실패하거나 몇년 취직해서 직장생활 하다가 한국에 돌아오면 그때까지 뒤를 봐줄수 있는 재정적 능력이 안 되면 잘 생각해 보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어요.
저흰 평범한 중산층인데 큰애 미국서 학부 다니는 중이고 들째도 미대학 준비해요. 저흰 유학중 아이들 다 낳아 애들이 시민권이 있어 학비 혜택 꽤 받거든요.
미국 가서 고생하면서 정착해서 사는 건
자식이 같은 노력을 해도 더 큰 세상에서 더 많은 기회 얻고 살기를 바라는 마음인 건데요
부모랑 아이가 희생한 것 대비해서는 얻을 수 있는 영광이 적어요.
어느 정도 먹고사는 수준에서는 한국보다 좀 더 잘살 순 있는데
동양인은 상위로 갈수록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어서
치열하게 노력해서 최상위 간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인종 차별 겪고요.
적당히 사는 사람은 부모가 고생한 보람이 없는 거죠.
참.. 어디서든 쉬운 삶은 없다 생각 듭니다.
아이가 아이비리그 다닙니다
아이가 미국 시민권이 없었으면 보내지 않았을수도 있어요
요즘엔 1년에 1억 더 들어요
돈이 준재벌급으로 많거나 시민권없음 힘들어요
친구중에 남편 개업의사인데 아이 뉴욕에서 학부다니는데 돈대기 힘들다해요
미국유학..돈
더들어요
울조카들이 영국대학나왔는데
환율이 1600이상이라 2억생각하라더라구요
가정경제 생각하며 보내야죠
외국에서 생활하며 인맥도 만들수있는 적극성과
여유가 있어야 취업도 어디든 글로벌하게 선택할수있지
아니면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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