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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에 토란국 쉰 분들 많으시죠?

... 조회수 : 4,428
작성일 : 2023-09-30 09:45:18

예전 추석 생각하고 밤새도록 밖에 내놓고 주무셨던 분들

기후변화로 아침에 쉰 토란국을 발견하신 분들 많으시네요

IP : 222.98.xxx.1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30 9:46 AM (223.39.xxx.65)

    덥고 습하니 수지요 아직은

  • 2. 토란
    '23.9.30 9:47 AM (220.117.xxx.61)

    국은 하루먹을거만 끓이고
    토란은 따로 삶아서 저만 국에 넣어 먹었어요
    성남 갔다가 곡성토란이래서 샀는데 맛있어서
    내년에 밭에 심어보려고 좀 남겼어요
    어릴때 먹던 토란 맛이 났어요

  • 3. ...
    '23.9.30 9:49 AM (58.143.xxx.49) - 삭제된댓글

    윤달이고 아직 더우니까 그렇지
    무슨 기후변화씩이야 들먹이는지

  • 4. ...
    '23.9.30 9:50 AM (58.143.xxx.49)

    윤달있었고 아직 더우니까 그렇지
    무슨 기후변화씩이야ㅎㅎ

  • 5. Oo
    '23.9.30 9:55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추석에 원래 음식 잘 쉬지 않나요??
    추석까지 더워서 음식 상온보관 오래 못해요

  • 6. ~~
    '23.9.30 9:59 AM (49.1.xxx.129) - 삭제된댓글

    추석에도 낮에 더워서
    반팔자켓도 벗어 들고 민소매 탑만 입고 다녔던 적 많아요

  • 7. ~~
    '23.9.30 9:59 AM (49.1.xxx.129)

    추석에 더워서 반팔자켓도 벗어 들고 민소매 탑만 입고 다녔던 적 많았어요

  • 8. 토란
    '23.9.30 10:00 AM (222.109.xxx.93)

    모든 국은 퍼서드시고 남았을경우 끓여서 휘젓지 마시고 그대로 두면 그나마 빨리 쉬지 않아아요
    저도 아침 토란국 끓여 점심까지 먹고 한번 끓여 두었는데 멀쩡합니다
    식어 있으니 보관용기로 옮겨 냉장고 두었어요 나중에 데워먹으려고요

  • 9. 쉰다는것은
    '23.9.30 10:08 AM (220.83.xxx.244) - 삭제된댓글

    세균이 번식한다는거니까요.
    팔팔끓여 멸균상태 그대로는 절대 상하지 않아요. 하룻밤 정도는요.
    팔팔 끓인 후 숟가락을 댄다거나 뚜껑을 열지만 않으면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안상해요.

  • 10. 저두
    '23.9.30 10:33 AM (211.217.xxx.233)

    윗님, 국같은거 끓이고 난 후 빨리 식히는게 낫지 않나요?
    뚜껑 열어서 김 나가게 하거든요.

    뚜껑 열지 않으면 빨리 쉴 것 같은데요. 공기속 세균 번식보다는 천천히 식는게 더 나은가요?

  • 11. ker
    '23.9.30 10:50 AM (114.204.xxx.203)

    밤에 끓여서 아침에 다시 끓이니 괜찮던대요

  • 12. ㅌㄹ
    '23.9.30 10:54 A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저녁에 국 끓이면 이보다 살짝 더 더울때도 담날 오전까진 괜찮던데요 토란이 잘 쉬나요?
    맛만본다해도 입에닿은 수저 국에 한번이라도 넣으면 잘 쉰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뭐든 한김식히고 뚜껑닫는편인데..

  • 13. 추석땐
    '23.9.30 10:54 AM (175.208.xxx.235)

    추석 전날 오후에 사온 송편 다음날 오전에 먹을거라 그냥 상온에 둘까 하다가 그냥 냉동했습니다.
    밤새 어찌 될지 몰라서요. 추석땐 생각보다 음식 잘 상해요.
    힘들게 음식해서 상해 버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무조건 냉장고~
    요샌 예전만큼 음식 많이들 안하는거 같아요.
    그 옛날 시어머니들은 왜 이리 음식 욕심이 많으신지, 명절 문화도 조금씩 바뀌는게 보이고요.
    토란국 끓이신 주부님들 다들 수고하셨어요~

  • 14. 거피 들깨가루
    '23.9.30 10:59 AM (183.97.xxx.120)

    넣으면 잘 쉬더군요
    걸죽하고 맛있을 수록 잘 쉬는 것 같아요
    밤고구마 찐 것도 뚜껑 덮어놨더니
    하루만에 쉬어서 끈적거리더군요

  • 15.
    '23.9.30 11:45 AM (223.39.xxx.5)

    추석은 원래 더워요
    십수년째 늘 반팔입고 전부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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