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 유학에 대한 허상...

유학 조회수 : 5,034
작성일 : 2023-09-30 09:16:57

아이가 국제중 다녔어요. 

국제고로 연결되고 해외 많이 가는 학교죠. 중학교때 잘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의대 진학 위해 전사고로 빠지지만, 그 남은 아이들도 신기할 정도로 실적이 훌륭하죠. 

 

으리뻔쩍한 집 아이들 많아죠. 그런데요. 의치나 스카이 보낼수 있는 성적이 안되니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모 장관 딸도 부모처럼 서울대 갈 성적이었으면 온가족이 서울대라고 하고 싶지 않겠어요?

 

미국 명문대 진학한 여러 아이들... 수학 과학 실력 아시면 수능 점수로 줄세우기 좋아하는 분들 깜짝 놀라실걸요. 국제반은 b가 찍히면 안되니 시험문제 난이도가 어이없는 수준이고요. 

 

그런데... 그런 아이들이 진학하는 학교 이름 보면 더 놀라요. 다들 학교 이름만 들으면 놀라는 학교들... 하지만 국내에 들어오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그렇듯... 외국인 전형을 이용하는 거라... 

 

많은 아이들이 해외대학 입학해서 졸업하기 보다는 국내 상위권 대학으로 유턴을 노리는 경우도 많아요. 

 

추석날부터 유학에 대해 글이 많아서... 최근 2-3년 사이에 아이 친구들 진학하는 걸 본 경험담 올려봤어요. 

 

추가... 제 개인적인 경험을 뿐이라는 댓글이 있어 추가합니다. 실은 그렇게 유학가는 아이들이 초등부터 해외 대학 진학 이후에도 이용하는(도와달라는 이메일이 옵니다)  사교육에도 발담고 있어요. 

그래서 학부 유학 가는 아이들에 대해 이전에 가졌던 "우와~"하는 생각도 사라졌고, 요며칠 82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서 글을 쓰고 싶어지더라고요. 

 

조국사태를 지나왔음에도 개의치 않고 엄마들이 쫓아다니며 수상실적을 만들고 봉사 사진을 찍죠. (해외대학은 여전히 수상실적이나 봉사가 중요해요) 

그들의 부모는 물론... 아이가 혼자 했어요. 학교에서 다 준비해주셨어요.... ㅋㅋ

IP : 183.97.xxx.10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30 9:19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이 맞아요.
    그 아래급만 보낼 수 있어도 다 국내 대학 보냅니다.
    석사, 박사 미국 대학원 보내도 충분하거든요.
    제 주변에 세계 유수의 대학 출신이 다 있고 교수 의사 변호사 다 있는데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우기는거 보니 재미있었네요.

  • 2. ..
    '23.9.30 9:23 AM (182.220.xxx.5)

    원글님 말이 맞아요.
    그 아래급만 보낼 수 있어도 다 국내 대학 보냅니다.
    석사, 박사 미국 대학원 보내도 충분하거든요.
    제 주변에 세계 유수의 대학 출신이 다 있고 교수 의사 변호사 다 있거든요.

  • 3. 한국들어와
    '23.9.30 9:24 AM (211.234.xxx.49)

    살거면
    대학은 한국대학 나와야 편해요.

    요즘 학부부터 유학은 별로.

  • 4. ..
    '23.9.30 9:24 A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특목고 나온 제 아이 친구들도 국내에서 상위권 대학 갈 성적 안 돼서
    외국 대학 간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 5.
    '23.9.30 9:36 AM (118.235.xxx.115)

    시작이네여. 피곤해요.
    돈 걱정 안하고 정말 똑똑하면 조기유학 보내기도하고
    아웃풋 걱정하면 한국에서 학부는 나오라고 하기도하고
    서울대 못가면 외국 보내기도하고

    수만가지 경우가 있는데 뭘 또 본인이 겪은 경험으로 일반화를 시키는지 모르겠어요.

  • 6. 모두
    '23.9.30 9:4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본인이 겪은 것만 알고 그게 사실이라 믿고 내가 믿고 싶은 부분만 믿으니...말해 뭐하나요.

  • 7. 귀리부인
    '23.9.30 9:52 AM (118.235.xxx.240)

    어쨌든 아무리 그래도 학부 마치고 객관적인 평가니 실력이 중요하죠

  • 8. ...
    '23.9.30 10:18 AM (211.246.xxx.48)

    한화 장남이 구정중 전교 1등하다 미국가서 하버드 학부갔자나여.
    하트시그널 천인우란 청년은 카이스트 다니다 구려서 때려치고 버클리 가서 장학졸업. 한국 상위권 학부는 똘똘한 부자 애들 빠져나간 국내 중산층들끼리 남아서 하는 패자부활전 같은 거라고 하더라고요... 슬퍼요

  • 9. ...
    '23.9.30 10:22 AM (117.111.xxx.213) - 삭제된댓글

    상위권 대학으로 유턴을 노리는 경우도 많아요

    글쎄요 주변에 유학갔는데 이런 경우는 거의 본적이 없는데 특목고 분위기인가요 힌국오고 싶으면 ㅘㄱ부 마치고 전문대학원으로 유턴하는 경우는 봤지만 편입하려은데 학부를 유흑한다니 요며칠 게시판이논란이 많은데 각자 선택의 이유가 있을것 같은데요 자자신의 주변으로만 판단히기에는 여러 경우가 있겠지요

  • 10.
    '23.9.30 10:22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지인 자녀들
    해외주재원 부모 따라 초등부터 조기유학
    캠브릿지
    옥스퍼드
    하바드 졸업
    해외에서 취업 못하고 한국에서도 제대로 된 취업 안되어서 부모들이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다 차려줌
    다들 부모건물에 차려서 월세부담은 없는데 자기들은 골프치러
    다니고 직원이 관리

  • 11. 어휴
    '23.9.30 10:34 AM (59.6.xxx.211)

    돈 없어서 유학 못 보내면거 정신 승리 대단하네요.
    중고등학교 때 일년만이라도 미국 학교 보내보면 알아요
    미국 교육이 얼마나 좋은지…
    서울대가 최고인건 우리나라에서나 그렇죠.
    미국 주립대 서부 버클리나 동부 UVA , 미시건 대학 대학이랑 서울대 비교해 보새요.
    어디가 쉬운지…
    Top 주립대는 졸업이 장난 아니에요.
    이 좁은 떵덩어리에서 우물안 개구리도 아니고 도토리 키재기죠..
    석사 때 유학 온 사람들은 학부 유학 온 사람 부러워하고
    학부 때 유학 온 이들은 조기 유학 온 아이들 많이 부러워했어요.
    유학 보낼 때 여유 있는 집안은 인풋 아웃풋 그런 돈 계산 안하고 보내요.
    한화 장남은 물려 받을 기업이 있으니 귀국했죠. 재벌들은 귀국하지만
    대부분 아이비나 탑주립 출신들은 현지 취업 결혼 ,잘 나갑니다.
    물론 여자들도 현지에서 결혼하고 잘 살구요. 결혼 상대 보면 후덜덜해요.
    조 아래 주립대가 인 서울 대학이라니…

  • 12. ..
    '23.9.30 10:35 AM (194.32.xxx.43)

    중앙일보 아들이 연대 1년 다니다 자퇴하고 미국가서 웰슬리대? 라는 듣보잡 가서 졸업했잖아요. 한국 스카이 학벌이란게 딱 그정도 가치인것같아요.

  • 13. 웨슬리가 듣보잡?
    '23.9.30 10:38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본인이 모르면 듣보잡이라니….
    웨슬리 좋은 대학이에요.

  • 14. ...
    '23.9.30 10:45 AM (58.142.xxx.37) - 삭제된댓글

    도른자 여기도 돌아오고

  • 15.
    '23.9.30 10:47 AM (211.60.xxx.185) - 삭제된댓글

    말이 안되는게

    미국학부졸업생 국내취업이 안돼요.

    미국학부졸업생 미국취업도 요즘 잘 안돼요. 시민권영주권없어서요.
    자꾸 재벌 이야기하는데 재벌은 그냥 재벌이고
    우리나라 드라마에 많이 나와서 아는것이지
    실제로

    여기 82에서 재벌3세나 손자라도 직접 만나본분 계세요?
    들은 이야기알고요.
    그들끼리 만나는데 왜 자꾸 재벌이 학부유학보낸거 말해서 뭐해요

    취업이 안되는데.
    미국학부유학생 거의 문과유학이니 취업이 힘들어요

  • 16. ..
    '23.9.30 10:47 AM (185.192.xxx.248)

    좋은 대학이었군요 몰랐어요. 아무튼 대치동 돼지엄마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있는 집에선 한국 학부 학벌과 교육의 질이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다는게 포인트죠. 카이스트도 옛날 수험생 80만시절 카이스트가 아니라 요샌 메디컬 빠지고 스카이서성한 빠지고 옛날 건대갈 성적 아이들이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저 청년도 실망하고 버클리같은 주립대로 갔겠죠.

  • 17. ㅋㅋㅋ
    '23.9.30 10:48 AM (211.241.xxx.119)

    돈 없어서 유학 못 보내면거 정신 승리 대단하네요.

    -------
    이 분 말이 정답 ㅋㅋㅋㅋㅋ
    유학의 ㅇ 근처에도 못가본 사람들이 여기서 좋다 안좋다 왜 그래요?ㅋㅋㅋㅋ
    왜 주재원 갔다 엄마들이 기를 쓰고 거기 남겠어요?
    왜 보딩스쿨 보내려고 안달이겠어요?
    한국 학교 다니다 미국에서 아이 학교 다녔는데 그동안 내가 뭘한건지 현타옴
    미국 웨슬리가 듣보잡이라니 ㅋㅋㅋ 미국가면 sky 듣보잡에도 동의 하시나요?

  • 18. 원글에게질문이요
    '23.9.30 11:02 AM (211.212.xxx.185)

    사교육에 종사?
    무슨 사교육이요?
    우리나라 학생들은 대부분 유학을 미국으로 갑니다.
    미국 어느 대학 어느 입학전형에 외국인 전형으로 한국학생들이 유리하죠?
    미국은 diversity 를 표방하며 공공연한 소수인종저소득층쿼터제로 한국 일본 중국 인도 성적우수생이 상대적으로 많은 불이익을 받는나라입니다.
    물론 올해 위헌결정이 나서 앞으로 우리아이들이 좀 수월해질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몇년전에 일부 몰지각한 학부형들이 아이이름을 소수인종으로 변경시켜 지원합격해서 물의를 일으킨 적도 있습니다.
    일본 중국은 물론 유학생특별전형이 있습니다.
    원글이나 어제 수많은 댓글이 있던 그 글쓴 당사자나 본인의 경험인양 쓴 글들이 과연 아이가 국제중엘 다녔는지, 유학을 보냈거나 본인이 유학을 갔는지 심히 의심스러운 글이 많더군요.

  • 19. ...
    '23.9.30 11:05 AM (173.239.xxx.3)

    국제중때 제일 똑똑하고 집안좋은애들은 그대로 국제고가서 유학가요.
    메디컬 가는애들은 국제중보단 그냥 집근처 일반중학교 가요. 집안 부 크기도 다르고요
    소설 쓰려면 대치동 리서치를 좀 하세요 아주머니.

  • 20.
    '23.9.30 11:14 AM (211.60.xxx.185) - 삭제된댓글

    미국학부 유학생 미국취업 한국취업 다 힘든데

    왜 갑자기 82에 재벌가 미국학부 타령인가요
    취업이 안돼요.
    취업이야기해보세요.

  • 21. .......
    '23.9.30 11:15 AM (70.175.xxx.60)

    교육의 질은 미국 듣보잡이 서울대 보다 훨 나을 듯요~ㅜㅜ
    아웃풋을 따지지 않는다면(한국 취업 등) 교육 자체는 미국 교육이 월등하다고 생각해요.
    한국 대학 교육은.......여전히 암기, 주입식, 소모적(대학생들과 오랫동안 일해 봐서 조금은 알아요)

    그리고 웰슬리가 듣보잡이라니...힐러리가 나온 전통있는 최고 명문여대 아닌가요?모나리자의 미소인가? 하는 영화도 있고요.
    여대인데 아들이 갔다고 하니 갸우뚱

  • 22. 구글
    '23.9.30 11:17 AM (49.224.xxx.69)

    솔직히 서울대 의대 다니는 학생도 영어만 되면 미국의사시험 보고 싶어하던데요

    영어가 안 되니 포기

  • 23. ...
    '23.9.30 11:21 AM (37.140.xxx.103)

    솔직히 서울대 의대 다니는 학생도 영어만 되면 미국의사시험 보고 싶어하던데요22
    스누라이프에 USMLE 시험글 문의 주기적으로 올라와요.
    애들 인스타보면 맨날 미국의사 적응툰 이런거 팔로우하고 있고요.

  • 24. ..
    '23.9.30 11:34 AM (211.212.xxx.185)

    왜 갑자기 82에 재벌가 미국학부 타령인가요
    취업이 안돼요.

    이것도 나름이예요.
    제 아이는 유학해서 미국대학졸업후 유학생신분으로 미국의대갔는데 한국국적 유학생친구들 ms 아마존 ey jp모건 귀국후 의전 진학 삼성 홍콩 영국 등등 다 잘됐어요.
    취직안되 고민인 아이는 없어요.
    유학생이라고 미국의대 입학불가 절대로 아닙니다.
    제 아이가 의대입학하던해 전미 통틀어 일년에 의대 입학생 24000명중에 유학생은 이천명 되려나? 하여튼 문은 매우 좁아요 그러나 불가능은 아닙니다.
    결론은 잘하는 아이들은 어디 가나 잘해요.
    못하는 아이중엔 한국에선 마운오리인줄 알있는데 유학가서 자신감뿜뿜 백조가 된 경우도 있고 더 나락으로 떨어진 아이도 있고. . 다 결과론적인거라 아러쿵 저러쿵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부모가 아이 장단점을 냉정하게 판단해서 올바른 동기부여도 해주고 항상 plan b 를 염두에두고 포기할땐 과감히 포기하되 아이로하여금 패배의식은 갖지 않고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게끔 해야죠.
    그게 부모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 25. //
    '23.9.30 11:36 AM (125.132.xxx.236) - 삭제된댓글

    모 장관 딸도 부모처럼 서울대 갈 성적이었으면 온가족이 서울대라고 하고 싶지 않겠어요?

    ------------ 

    그건 아니죠
    mit 가는게 낫죠

  • 26. 유학생
    '23.9.30 11:37 AM (118.41.xxx.35)

    유학생은 졸업후 취업 신분보장이 ㅠㅠㅠㅠㅠ

  • 27.
    '23.9.30 11:39 AM (211.60.xxx.185) - 삭제된댓글

    여기서 카톨릭의대졸업후
    미국의사면허
    시험보고

    레지던트 계속 떨어진 사람 있어요
    우리처럼 1년에 한번 뽑아요.
    말이 안되니 떨어져요

    그리고 의대진학은 시민권 영주권없으면 거의 불가능해요
    그걸 일반화하기 힘들죠.

  • 28. ㅇㅇㅇ
    '23.9.30 11:39 AM (63.135.xxx.116)

    그렇게 명문대에서도 비싸게 주고 내는 외국 학생들이 필요한거죠. 문제는 그렇게 유학가서 인턴 좀 하고 신분 안되서 대부분 한국으로 돌아가요.

  • 29. ...
    '23.9.30 11:46 AM (14.138.xxx.241)

    돈 상관 없는 집이면 나가도 됩니다 여기서 잘해서 취업생각하면 굳이 안 나가도 되겠지만 ...

  • 30. .....
    '23.9.30 11:54 AM (70.175.xxx.60)

    요즘 K-컬쳐 붐인데
    학문 분야에서도 미국 학문 수입에만 의존하지 말고 분발하고 교수들도 교육 방식 바꾸고 각별히 노력해서 K-대학이 더 좋아져서 비싼 돈 들여 유학 안해도 충분히 양질의 교육 받을 수 있게 되면 정말 좋겠네요! ㅎㅎ

  • 31. ...
    '23.9.30 1:05 PM (106.101.xxx.200)

    일년에 2억씩 껌값처럼 쓸거같으면 미국가죠
    뭐하러 손바닥만한 대한민국에서 대치동 학원 돌리며 빡세게 살겠어요
    내놓으라하는 기업은 다 미국이고 우리나라 대기업 한달에 들어가봤지 세금떼고 월급 4백언저리
    그거 받을려고 사교육에 돈을 그렇게 쏟아붇고 가성비 솔직히 빵원이죠
    서울대 연고대 가기가 바늘구멍인데
    국제학교가면 뉴욕대 예일대 너무 쉽게 들어가잖아요
    일년에 한명당 2억씩 쓸 재력은 안되서 강남에서 비비고 살아요
    미국자체가 기회는 맞아요
    아이아빠가 미국회사 한국대표인데 철저히 성과위주라 월급이 상위 0.0001프로입니다
    국내대기업 갔으면 겨우 부장달고 연봉 1억이니 어쩌니 실수령 600이나 받고 있었겠죠
    남편 동기들 다 그렇게 살고 있구요

  • 32. 이러니
    '23.9.30 1:0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모 장관 딸도 부모처럼 서울대 갈 성적이었으면 온가족이 서울대라고 하고 싶지 않겠어요?
    ---------------------------------------------
    아뇨. MIT인데요. 차원이 달라요.
    서울대가 최고인줄 아는 시선이 참... 그러니 넓은 곳에 가서 다양한 사람들 똑똑한 사람들 만나라는 겁니다.

  • 33. ?????
    '23.9.30 1:06 PM (118.235.xxx.225)

    돌지않고서야 이런 무식한 말을 하다니...



    국제학교가면 뉴욕대 예일대 너무 쉽게 들어가잖아요

  • 34. ...
    '23.9.30 1:10 PM (106.101.xxx.200)

    해외 유학원 원장들 알아요
    애 데리고 방학때 가기도 하구요
    솔직히 한국애들 뉴욕대 예일대 들어가기가 서울대 가기보다 더 쉬운간 사실이잖아요

  • 35. ....
    '23.9.30 1:35 PM (118.221.xxx.80)

    의치나 스카이 보낼수 있는 성적이 안되니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열등감 쩔어보여요

  • 36.
    '23.9.30 1:40 PM (121.166.xxx.172)


    '23.9.30 9:36 AM (118.235.xxx.115)
    시작이네여. 피곤해요.
    돈 걱정 안하고 정말 똑똑하면 조기유학 보내기도하고
    아웃풋 걱정하면 한국에서 학부는 나오라고 하기도하고
    서울대 못가면 외국 보내기도하고


    이분글이 제대로네요~~~

  • 37. ..
    '23.9.30 2:30 PM (175.207.xxx.227)

    미국유학..

  • 38. ...
    '23.9.30 4:35 PM (221.151.xxx.109)

    194.32님

    웰슬리가 아니고 웨슬리안이겠죠
    둘다 좋은 학교예요
    듣보잡이라니;;;;
    자기가 모르면 듣보잡이구나

  • 39. ......
    '23.9.30 11:23 PM (70.175.xxx.60)

    스펙 허위, 편법, 과장로 만들어서 들어가려면야 쉬운 거 맞겠죠.(몇몇 정치인 자녀들들도 당연히 그랬으리라 의심) 돈있고-힘이나 인맥도 있으면 훨씬 더 수월-아이도 고분고분 말 잘 듣거나 그런 것에 도덕적 가책 없을 정도로 양심없다면-.그런 아이들 때문에 미국에서 정상적으로 공부하는 한인 학생들 피해 봐요 ㅠㅠ

    그러나 뉴욕대 예일대 쉽게 갈 수 있는 데는 아니지 않나요? 그 중에서도 성적되고 스펙도 탁월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ㅎㅎ
    서울대 갈 수 있다고 거기는 그냥 들어갈 수 있는 데도 아니고요.

  • 40. 맞아요
    '23.10.1 7:21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30여년전부터도 그랬어요
    한국에서 대학 갈 실력 안되는 애들이 주로 유학 갔죠
    실력되는 애들은 스카이 진학하고
    졸업후 유학 가죠
    게다가
    요즘 미국에는 애들 서류 조작해주는 브로커들이 어마어마한 걸로 알아요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대학 다니는거 한국에서 하다하다 안되니 실력없어서 간거 다 알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6944 당근에서 물건을 샀는데요 8 riop 2023/12/15 2,787
1536943 연애도 하고싶고 결혼도 하고싶은데 내가 너무 능력이 없어요. 4 8 2023/12/15 1,435
1536942 스우파. 댄스프로그램이 뭐의 약자에요? 7 ?? 2023/12/15 1,365
1536941 콧볼보톡스 어떤 주사에요? 3 ㅂㅅㅈ 2023/12/15 1,456
1536940 수학전문가님들께- Mechanics 11 수학 2023/12/15 881
1536939 비오는 밤, 뭐하시나요? 3 그대여 2023/12/15 1,431
1536938 전현무는 조지클루니랑 좀 닮았어요. 31 e 2023/12/15 4,139
1536937 댓가X 대가O를 치르다 20 바른 말 2023/12/15 2,002
1536936 진주에 입결좋은 고등학교 있나요? 1 wakin 2023/12/15 1,359
1536935 고1아들 지금 일어났어요 4 ... 2023/12/15 3,154
1536934 탄수화물 없이 배 채울 식단 추천해주세요! 18 식단 2023/12/15 5,388
1536933 국배달용 밀폐용기 2 새댁시늉 2023/12/15 1,267
1536932 12월 휴가 1 월말 2023/12/15 676
1536931 즐겁게놀고 재밌게 살고 연애하고 그러면 살찔틈이 없죠 1 ㅇㅅㅇ 2023/12/15 1,273
1536930 포항 잘 아시는 분들~~ 3 소파 2023/12/15 1,129
1536929 70대 부모님과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좋아하실까요? 22 2023/12/15 2,146
1536928 대학 선택 조언 부탁드려요. 21 ㅇㅇ 2023/12/15 3,238
1536927 병원 3 대장 내시경.. 2023/12/15 600
1536926 크리스마스가 엄마생신 2 크리스마스 .. 2023/12/15 1,275
1536925 뒤늦게 방탄 정국에게 빠졌어요. 18 ㅇㅇ 2023/12/15 3,084
1536924 남부터미널에 지하상가 있나요? 1 2023/12/15 1,266
1536923 네이버페이 줍줍 (총 25원) 9 zzz 2023/12/15 1,900
1536922 요실금 팬티 입었어요 13 ... 2023/12/15 4,153
1536921 유승민 마저 이낙연 전 총리를 거절했네요 25 ..0. 2023/12/15 5,840
1536920 20살 딸 귀가시간 알리라는게 통제입니까 21 ㅁㅁㅁ 2023/12/15 3,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