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인사이드인데
성인인 아들이 일본의 한 산에 등산을 가서
실종되었어요. 아마 애가 하나인듯
등산초입에서 씨씨티비 찍힌 게 마지막이라
등산경로도 모르니 찾을 수가 없어요.
눈이 많이 내리는 험한 산이었고..
기다리는 부모는 그 기다림과 막막함과 슬픔과
어딘가 살아있다는 믿음.
시체라도 찾고 싶은 마음.
60이 넘었을 부모는 불교신자인지
열심히 기도를 하다가 또 우네요..
정말 마음이 아픈 얘기입니다..
다큐인사이드인데
성인인 아들이 일본의 한 산에 등산을 가서
실종되었어요. 아마 애가 하나인듯
등산초입에서 씨씨티비 찍힌 게 마지막이라
등산경로도 모르니 찾을 수가 없어요.
눈이 많이 내리는 험한 산이었고..
기다리는 부모는 그 기다림과 막막함과 슬픔과
어딘가 살아있다는 믿음.
시체라도 찾고 싶은 마음.
60이 넘었을 부모는 불교신자인지
열심히 기도를 하다가 또 우네요..
정말 마음이 아픈 얘기입니다..
너무 슬퍼요 ㅠㅠ
산행은 꼭 2명 이상 같이 가고
혼자가더라도 등산경로를 꼭 알려야 해요
특히 외국으로 갈 때는 더더욱이요
일본에서의 실종 사례가 꽤 있네요
얼마전 남자 여행객도 실종됐다고 봤는데.
그분 네일동에 여행설레임이 느껴지는 글이 남아있어요. ㅜㅜ.. 날도 안좋았고 더운날씨에도 이끼가 잔뜩낀게 괴기스럽고 음침하더라구요. 거기에 일본은 전쟁을 안겪어 원시림 그대로래요. 곰,원숭이등 야생동물에 절벽등 길도 험하고
그분 네일동에 여행설레임이 느껴지는 글이 남아있어요. ㅜㅜ.. 날도 안좋았고 더운날씨에도 이끼가 잔뜩낀게 괴기스럽고 음침하더라구요. 거기에 일본은 전쟁을 안겪어 원시림 그대로래요. 곰,원숭이등 야생동물에 절벽등 길도 험하고 부디 애타게기다리는 부모님곁으로 돌아오시길...
산에서 사고가 많고 구조도 쉽지 않아서
절대 혼자 가지 않는다고하더군요
산이 무섭다는 생각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안가니
원시림처럼 울창한 곳이 많고, 등산로 정비도 잘안되어 있어서
길 잃기도 쉽다고해요
산에서 사고가 많고 구조도 쉽지 않아서
절대 혼자 가지 않는다고하더군요
산이 무섭다고 생각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안가니
원시림처럼 울창한 곳이 많고, 등산로 정비도 잘안되어 있어서
길 잃기도 쉽다고해요
일본 야쿠시마로 떠난 38세청년 실종.
일본숲은 규모가 크고 습하고 울창해서 무서워요
일본
섬나라
소름끼치는 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