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부모 돌아가시면 시누는 명절날 어디로 가나요?

궁금 조회수 : 7,967
작성일 : 2023-09-27 23:11:52

올해 시어머니 마저 돌아가시니 이제는  시댁에 갈 일이 없어졌습니다.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제사를 없애 주셔서 명절을 딱히 챙길 필요가 없게 되었지요.

 남편은 남매 이고 시누는 작년에 사위도 보았습니다.

 이럴 때 저 같은 경우는 아직 친정 부모님 살아 계시고 동생들도 명절 아니면 볼 수가 없고 다들 멀리 살아서 예전에도 차례 지내면 부라부랴 친정을 갔었지요.

시누는 가까이 살아서 명절을 저희랑 같이  보낸적도 없는데 이제  시부모 돌아가셨으니 우리가 맞이 해야할지 아니면 시누도 사위를 봤으니 그쪽만 신경쓰면 되는건지..

다들 어떻게 하세요?

IP : 112.156.xxx.20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27 11:12 PM (116.125.xxx.12)

    사위 봤는데 어딜가요?
    집에서 딸가족과 지내야죠

  • 2. ……
    '23.9.27 11:13 PM (112.104.xxx.81)

    자기집에서 자기 자식들 맞이해야죠

  • 3. ..
    '23.9.27 11:18 PM (106.102.xxx.21)

    보통 이럴때 윗님들 같이하지 않나요. 사위올텐데 집에 계셔야지 어디가나요

  • 4. 제경우
    '23.9.27 11:20 PM (175.223.xxx.225)

    저는 비혼이니 사위 조건은 해당 없는데.
    시누가 사위 본 상황이면 명절에 본인 딸 사위와 지내겠죠.

  • 5. .....
    '23.9.27 11:21 PM (221.157.xxx.127)

    명절엔 손아래가 손윗집 인사가는거..

  • 6. 한번쯤
    '23.9.27 11:29 PM (125.190.xxx.84)

    사위델꼬 인사올순 있겠네요.
    자녀 출가하면 안가죠.
    출가전이면 어찌들 하는지는 궁븜하네요

  • 7.
    '23.9.27 11:47 PM (223.39.xxx.58) - 삭제된댓글

    시누를 왜 챙기나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각자 자식이랑 뷰내야죠.

  • 8.
    '23.9.27 11:50 PM (211.109.xxx.17)

    시누 신경쓸 필요없이 친정가시면 됩니다.

  • 9. 각자
    '23.9.27 11:56 PM (222.99.xxx.15)

    자기 가족들과 보내고
    형제나 자매는 명절 전후로 부부끼리 따로 만나 식사 정도 하시던데요. 사이좋다면요.

  • 10.
    '23.9.28 12:09 AM (175.113.xxx.3)

    시누는 저 알아서 살겠져. 명절에 시누가 어디로 가야하는지 그걸 왜 원글이 신경 쓰시는지...

  • 11. 자기 식구들과
    '23.9.28 12:11 AM (112.159.xxx.111)

    자기가 이룬 가족들과 보내야죠
    아들 딸 결혼했는데 시가 친정가는거 별로예요
    사위 며느리 앞세워 가는거 진짜 싫고요
    한번쯤 인사차 가는건 몰라도 명절마다 가는건 아니네요

  • 12.
    '23.9.28 12:17 AM (124.50.xxx.70)

    시누가 죽던말던 신경안쓰는데.....

  • 13. ker
    '23.9.28 12:39 AM (114.204.xxx.203)

    자기 집에서 자식 부부 맞아야죠

  • 14. ...
    '23.9.28 12:50 AM (42.119.xxx.177)

    시누는 시누집에서

  • 15. 시누가
    '23.9.28 12:51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명절에 뭐할지 그거까지 신경 써야 하나요
    나이들면 자기 집에서 쉬든지 자식들 맞이하든지 하겠죠

  • 16. 사위
    '23.9.28 4:51 AM (118.235.xxx.70)

    집에서 음식 조금 해가지고 사위 맞이하겠죠
    시누도 시부모들 다 돌아가셨나봐요

  • 17. Dd
    '23.9.28 8:12 AM (73.83.xxx.173)

    그 집 사위도 명절이라고 처가 친척네 여기 저기 불려 다니는 거 싫을 거예요. 그냥 좀 간소하게 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109 책갈피에 외환달러 끼어가는거 해보셨어요? 13 외국 13:32:26 1,222
1781108 가스감지 소리가들리는데요 4 가스 13:25:00 531
1781107 비오는 날 뭐하세요? 4 날씨 13:18:49 773
1781106 외국 나와있는데 운전하기 넘 좋아요 9 한국은 13:17:00 1,390
1781105 돈벌고 지위가 좋아져야 본성이 나온다고 2 나혼자잘산다.. 13:16:46 847
1781104 한동훈 "대통령 지적한 외화 밀반출 방식은 쌍방울 대북.. 27 ㅋㅋ 13:14:40 1,204
1781103 사모님은 몇살부터 11 퓨러티 13:08:35 1,595
1781102 75세 이상 운전면허 중지해야합니다 26 제발 13:08:12 2,503
1781101 비서라는 것도 1 오이지 나경.. 13:07:52 425
1781100 나혼자산다 박나래 9 .... 13:07:52 3,012
1781099 김장에 마늘 얼마나 넣으실까요? 10 ... 13:07:13 688
1781098 이런 남편 있나요? 19 도무지 13:06:35 1,919
1781097 다시는 팀수업 안해야겠네요 9 12:55:57 2,088
1781096 2시쯤 도착 가능, 고터 꽃시장 vs남대문 꽃시장 어디로 갈까요.. 4 꽃시장아시는.. 12:55:43 437
1781095 탁구 힘들까요 ? 9 로맨틱홀리데.. 12:52:01 572
1781094 맛있는 물만두 추천해주세요 4 planet.. 12:48:57 895
1781093 모든서랍을 안 닫아요. 23 서랍 12:47:26 2,893
1781092 도시락김 몇팩 드세요. 4 ... 12:46:07 696
1781091 버팔로 윙.봉 추천부탁드려요. .. 12:45:03 115
1781090 기숙사에 있는 딸 아이 3 재미난딸 12:43:28 1,382
1781089 지금까지 이런 기업은 없었다…남다른 ‘김범석의 쿠팡’ 1 ㅇㅇ 12:37:26 852
1781088 당근에 상품권 팔러 좀이따 나가요 14 12:33:52 1,282
1781087 중1 영어 교과서나 자습서 3 bb 12:32:24 304
1781086 박나래, ‘4대 보험’ 매니저는 안 해주고 엄마·남친은 해줬다 26 ... 12:31:41 5,180
1781085 갱년기 증상에 이명이 3 ㅁㄶㅈ 12:30:53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