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전에 갈비찜 드리러 아침에 갔는데 혼자 계시니 긴 명절이 걱정되시는지 배달 음식 얘기하다가 핸드폰 배달앱 사용법을 직접 눌러보시게 하고 가르쳐드리는데 이게 엄마가 누르면 안눌리니 자꾸 되돌아가거나 안먹히거나해요 ㅜ 첨엔 꾹 누르시라 재촉하다가 제가 누르면 먹히고 엄마가 꾹 잘 누르셔도 잘 안돼요ㅜㅜ
다른 형제들도 기르쳐드리다 답답해했대요.. 이거 혹시 체온도 감지하나요?? 엄마 손가락 만져보니 저보다
건조하고 열감(체온)도 더 낮은거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