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할일을 안하고 있어서 지금 제대로 입시 발표가 안되고 있잖아요.
근데 외고에서 과거처럼 이과 커리 한다는 얘기가 솔솔 들리더라구요. 들어보셨나요?
교육부가 할일을 안하고 있어서 지금 제대로 입시 발표가 안되고 있잖아요.
근데 외고에서 과거처럼 이과 커리 한다는 얘기가 솔솔 들리더라구요. 들어보셨나요?
외고에서 이과커리…앞으로도 안합니다
예전엔 잠깐 가능..했으나..
곧 금지
앞으로도 가능할 것 같지 않음.
카더라 글에서 저도 예전 초기 수능처럼 수과학 다 배운다고 보긴했는데 아직 확실하지 않죠.
광역단위 자사고나 영재고 인기가 더 높아질거 같아요. 외고는 그닥
그런 이야기가 지금 돌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고1인데
이 아래부터 입시가 또 바뀌더라고요.
근데 이게 저희 애한테도 좀 영향이 있을듯해서(뭐든 한번에 호떡뒤집듯 바뀌지 않으니까요) 좀 찾아봤는데
지금 중학교 애들은
고등학교선택이 되게 중요해질듯해요.
선택과목이라고 해서 전공관련 선택과목을 스스로 학점채워 듣는 방식이던데..대학처럼요.
저희애 입시도 학종은 선택과목 중요하다고 점점 더 강조하는 분위기이거든요.
그럼 학종이나 생기부기반으로 보는 그런 입시쪽에서는 분명히 선택과목의 영향이 커질테고
외고. 영재고. 하나고같은 전국단위자사고가 배우는 과목 자체가 두드러지게 다르니까 특정분야 지원할 때 확실히 두각을 보이겠죠. 현재는 이 아이들이 교과 지원에서는 내신때문에 불리한 점이 있는것이 사실이니..점차 이 부분이 보완이 될듯.
반대로(이건 제 생각) 일반고 애들은 아무래도 평범한 편제표로 공부를 하게 되니까 이제 학종은 점점 더 불리할것 같고 교과전형이나 수능. 논술 등으로 밀고 나가야하지 않을까요.
일반고 선생님들도 학교의 경쟁력을 생각한다면
학교 자체에서 학종보다는 내신부터 수능형으로 공부시킬것 같고요. 일반고 선택할 때는 그런 학교 분위기가 있는지 좀 보던지 아님 내신+수능형태로 공부시킬 마음으로 보내야하고요. 일반고가 불리하다..이런 건 아닌듯하고 어느 한 분야에 엄청 뛰어나지 않은 아이들은 일반고 가서 내신 잘 따고 수능공부 열심히 하는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듯해요. (일반고 애들이 학종에서 엄청나게 불리해질는 아직 판단보류. 극상위권 대학은 그럴수도 있지만)
각자에게 유리한 입시형태를 잘 파악해서 고등학교를 선탁하는 것이 관건인듯한데..아이 관찰을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할듯해요. 우리애가 학종으로 대학을 갈 관상인가..학교 내신공부 우직하게 할 관상인가
고교 학점제라 외고 이과커리 해도 글쎄요.
요즘 유명 광자고 보면 시설 공사 한창 이에요.
다양한 심화 과목 이수하게 하려고요.
1학년은 상대 평가지만 2학년부터 절대 평가면
이과계 진로과목, 심화과목 많이 들을 수 있는
전국단위 자사고, 영과고 인기 올라갈 거고
과목에 신경 조금이라도 쓰는 광자고나 사립고로 몰릴 겁니다.
과목을 좋은 걸 많이 들어야 해요.
외고는 이과 커리를 하게 해도 진로 심화가 어려운데
이과는 안 가는 게 맞죠.
외고는 이과 커리를 하게 해도 진로 심화가 어려운데
이과는 안 가는 게 맞죠.
진로 심화는 이과 있는 일반고도 개설이 못하는 학교가 많은데요.
들이 이야기하는게, 외고 입결 올라갈꺼라는데요,,,
외고가 국제고와 교육커리 같이 한다는 이야기가 도는 것 같던데요...
외고 국제고 커리 통합은 맞아요. 국외고로 간다하고, 외고 입결 올라가는 것도 기정사실이예요. 근데 과거에 이과커리 단단해서 학교 잘 보냈던 외고가 있거든요. 그쪽에서 다시 이과 학생들 받을거란 얘기가 나와서요. 그 학교만 그런건지 다른 외고도 얘기가 나오는 건지 궁금해서요.